대학원 생활을 시작한지도 어느새 6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한번도 제가 어떤것을 연구하는지 쓴 적이 없던 것 같네요.

그래서 한번쯤 아주 간단하게,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위 그림은 자동차의 1/4을 잘라놓은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차체가 있고, 차체를 서스펜션과 타이어가 받치고 있고, 타이어는 도로 위에 있지요.

이 상태에서 노면의 변화에 따라 타이어-서스펜션-차체를 통해 진동이 전달되어,
차에 탄 사람은 도로의 진동을 느끼게 됩니다.

제가 하는 것은, 이 도로의 진동을 최대한 줄이는 것으로,
도로의 진동이 어떻게 들어오고, 차체가 어떻게 진동하는지를 센서로 감지해서
서스펜션을 제어하여 진동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결과물이 아래와 같은 동영상이 됩니다.
차가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를 실험한 것입니다.



진동을 제어했을 때와, 제어하지 않았을 때. 차이가 확실히 보이죠?

이게 제가 석사때 했던 연구입니다.
이때는 제어를 하기 위한 서스펜션이 상용품이었고, 차량의 1/4을 가정한 실험실 모델로 연구를 했고,


앞으로는 서스펜션을 직접 제작하고, 실제 차량에 장착하여 도로를 달리며 실험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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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rake quotes 2011.10.21 0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님이 연구해서 상용화 되어 도로에서 달리는 차를 보면 정말 뿌듯 하겠습니다. 온세상사람에게 저거 내가 한거야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대학원 6년... 빨리 사회에 나오셔서 돈많이 버시길..

  2. GUS 2011.11.08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차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