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꿈을...

이쁜 카메라가방도 생겼고.
가을하늘은 높고 푸르고.
오늘은 오랫만에 아침일찍 가방을 메고 나섰습니다.
문학경기장주변을 한바퀴 돌아볼까 하다가,
일단은 신세계백화점으로 고고~
분수대는 가동을 안하고, 가을분위기 나게 꾸며놨더군요.
몇장 찍었는데 잘나온게 없네요. OTL

백화점 광장에 우뚝솟아있는 시계탑을 한방 찍어주고

문학경기장 맞은편에 있는 산을 잠시 오르다가 만난 메뚝씨도 찍어주고요.
이녀석 전문모델이더군요. 카메라 들이대니 가만히 포즈를 취해주는데요?
미끈하게 잘빠진 뒷다리와 더듬이가 멋지죠?


이제 오늘 출사의 주무대가 된 인천도호부청사로 들어갑니다.
이사진 참 맘에들게 잘나왔어요
카메라를 땅바닥에 내려놓고 찍은 로우앵글 샷~

여봐라~ 저놈을 형틀에 묶어 매우 쳐랏~~!!

도호부사의 집무실인 동헌 앞마당에 형틀이 떡 놓여있더군요. 무셔라~

동헌에서 내려다본 경관입니다. 저 앞에 건물들이 없었다면 훨씬 멋있었을것같아요.
근데, 바다이야기 뭐니~

이사진도 잘나왔죠~?

관아의 정문인 "아문"이에요. 저 누대 위로 올라가보고 싶었는데, 계단을 봉해놨더라구요. -_ㅜ

파란 하늘위로 훨훨날아 가겠어~ 어려서 꿈꿔왔던~ 비행기 타고~
머리위로 비행기가 날아가길래 낼름 찍었습니다.
메뉴얼모드로 되어있던데다 촛점도 제대로 안맞아서 희뿌옇게 나왔네요



P.S. 역시 가방을 바꾸니 사진실력이 좋아진것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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