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꿈을...

지식 +184

※아래 내용은 iOS5로 업데이트된 아이폰3gs, 아이폰4, 아이폰4s, 아이패드1, 아이패드2 모두 적용 가능합니다.
아마 아이팟터치도 가능할꺼라 생각됩니다.




아이폰이 안드로이드폰보다 훨씬 좋아! 라면서 아이폰만을 고집하는 애플빠들.

그러나 그들에게도 숨길 수 없는, 안드로이드의 부러운 기능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위젯이고, 그 중에서도 wifi, bluetooth 등을 켜고 끌 수 있는 위젯이다.


아이폰 유저들의 부러움을 사는 설정 토글 위젯


굳이 불법으로 크랙된 어플 사용이 아니더라도, 이런 기능 때문에 탈옥을 하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다. 


탈옥폰에서 각종 설정들을 토글할 수 있게 해주는 SBSettings


그러나, iOS5에서 드디어 순정 아이폰 사용자들도 이러한 기능을 조금이나마 흉내낼 수 있게 되었다.

아이폰의 설정 바로가기 버튼


위와 같이 각종 설정에 바로 접근할 수 있는 아이콘을 만들 수 있게 된 것.
어렵지 않으니 차근차근 따라해 보자.


1. Safari를 실행한다.



2. iphoneza.co.za/IconSettings/ 를 주소창에 입력한다.



3. 웹페이지에서 스크롤을 내리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온다.
여기서 원하는 기능을 선택한다. (이 설명에서는 Bluetooth 선택)


 
4. 다음과 같이 새 창이 열리고 팝업이 뜨는데, 취소를 선택한다.
 


5. 화면 하단의 가운데 버튼을 선택한다.
 


6. 홈 화면에 추가를 선택한다.
 


7. 원하는 이름을 입력하고 추가 버튼을 누른다.
 


8. 아래와 같이 홈화면에 아이콘이 추가되었다.
(Bluetooth와 WiFi를 추가한 모습)
 


9. Bluetooth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블루투스 설정 창으로
바로 이동이 된다.
 


바탕화면에서 바로 토글을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설정을 실행하고 몇단계를 거쳐
들어가는 것에 비해 훨씬 쉽고 간단하게
원하는 기능을 찾아들어갈 수 있게 된다. 

이제 원하는 기능들을 바탕화면에 추가해놓고
쉽게 사용하면 된다.

아이폰 이용이 한결 쉬워진다! 


글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아래에 있는 
 버튼 한번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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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구입한 제노스탠드의 사용기를 간단하게 만들어봤습니다.

Prezi란 프리젠테이션 툴에 전부터 관심은 많이 있었는데,
실제 전공 관련 프리젠테이션에 사용하기엔 위험부담이 많아
한번도 사용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한번 사용을 해 봤습니다.

재미있긴 한데, 아직 자유도도 많이 부족하고
왔다갔다하는게 영 어지럽네요. 

Comment +2

대학원 생활을 시작한지도 어느새 6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한번도 제가 어떤것을 연구하는지 쓴 적이 없던 것 같네요.

그래서 한번쯤 아주 간단하게,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위 그림은 자동차의 1/4을 잘라놓은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차체가 있고, 차체를 서스펜션과 타이어가 받치고 있고, 타이어는 도로 위에 있지요.

이 상태에서 노면의 변화에 따라 타이어-서스펜션-차체를 통해 진동이 전달되어,
차에 탄 사람은 도로의 진동을 느끼게 됩니다.

제가 하는 것은, 이 도로의 진동을 최대한 줄이는 것으로,
도로의 진동이 어떻게 들어오고, 차체가 어떻게 진동하는지를 센서로 감지해서
서스펜션을 제어하여 진동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결과물이 아래와 같은 동영상이 됩니다.
차가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를 실험한 것입니다.



진동을 제어했을 때와, 제어하지 않았을 때. 차이가 확실히 보이죠?

이게 제가 석사때 했던 연구입니다.
이때는 제어를 하기 위한 서스펜션이 상용품이었고, 차량의 1/4을 가정한 실험실 모델로 연구를 했고,


앞으로는 서스펜션을 직접 제작하고, 실제 차량에 장착하여 도로를 달리며 실험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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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마인드스톰의 마지막 예제,
휴머노이드 로봇 Alpha Rex다.

하나의 서보모터와 터치센서로 구성된 세트 2쌍이 각각 오른다리와 왼다리를 맡아서 걷게 만들고,
하나의 서보모터가 어깨를 앞뒤로 흔들면서 동시에 손을 오므렸다 폈다 하는 동작을 구현한다.

초음파 센서가 전방 사물을 감지하며,
오른손에 달린 칼라센서가 손에 쥐어주는 공의 색을 판별한다.





기본 예제 코드는 전방에 사물을 감지하면 몇걸음 앞으로 나온 뒤,
녹색 공을 요구한다.

손에 쥐어주는 공이 녹색 공이 아니면 건방지게 그냥 떨궈버린다.
그리고 녹색 공을 쥐어주면 좋아라 하며 나름 춤을 춘다.




Comment +2

  • Anita☆ 2011.07.19 09:56 신고

    레고의 진화..............아 이젠 장난감도 못따라갈 시대...ㅠ_ㅠ
    애기들이 점점 똑똑해지겠음..


3-1 Color Sorter의 modified 버전 Color Catapult.
앞의 것이 공을 분류해서 트레이에 담았다면,
이번 것은 공을 정해진 색상 위치로 투척하는 로봇이다.



Comment +2

마인드스톰의 3번째 예제는 Color Sorter이다.

트레이의 공을 뽑아내며 공의 색상을 인지, 색상별로 분류하여 하단 트레이로 보내는 것.

공을 하나하나 디스펜싱 하는 기구학도 재미있고, 색상 맞춰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트레이도 재미있다.





Comment +5



마인드스톰의 2번째 기본 예제인 Robogator.

전방에 사물이 감지되면 공격하러 달려들었다가 공격이 끝나면 다시 뒤로 빠진다.
뒷걸음질은 상당히 못하지만.
근거리에 사물이 접근하면 물어뜯으려 하는데, 손가락을 물리면 제법 아프다.



아이들한테 이거 하나 주면 혼자서도 잘 놀 것 같다.



NO COMMENT


<레고 마인드스톰>


레고사에서 하드웨어를 제작하고, National Instrument사에서 소프트웨어를 제작한
프로그래밍을 통해 인공지능 구현을 할 수 있는 레고다.

레고 테크닉을 주요 기반으로 하여 몸체를 제작하고,
메인 컨트롤러에 전용 프로그래밍 툴을 이용해 프로그래밍을 해 넣어서
서보모터, 칼라센서, 터치센서, 초음파센서 등을 이용해 다양한 작동을 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컴퓨터 등으로 직접 조작도 가능하다.

레고 마인드스톰의 첫번째 예제인 ShooterBot을 살펴보자




 ShooterBot은 2개의 서보모터가 무한궤도를 작동시켜 움직이게 하고,
1개의 서보모터가 구슬을 발사하게 되어 있으며,
초음파 센서가 사물의 접근을 판단하고 칼라센서 겸 램프가 경고등으로 작동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코드 설명




Comment +12

2008/04/18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1)
2008/07/07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2)
2010/03/09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3)
2008/12/12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번외(1)
2009/01/04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번외(2)
2010/06/23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번외(3)
2011/12/07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번외(4)
2010/05/18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면 (1)




오랫만에 새 글로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전문연구요원이 되면 (2) 편입니다만.

일단 두가지 정보를 전달하고 시작합니다.

첫째,
올여름에 시행된, 마지막 전문연구요원 편입 시험의 커트라인은
570점대였다고 합니다. 문제 난이도도 높은 편이었다고 하구요.
그동안 전문연 시험의 커트라인이 어떻게 되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시험을 칠 때에 비해 커트라인이 매우 높아졌네요.
결국 2008년부터 올여름까지 계속 전문연 시험에 도전했던 제 친구는
합격하지 못하고 다른 방향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전문연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다시한번 신중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오늘 병무청의 전문연구요원 담당하시는 분께 전달받은 내용으로는,
전문연구요원의 폐지는 전혀 계획된 바 없으니 걱정하실 필요 없다고 합니다.



그럼, 전문연구요원이 되면 (2) -각종 정보편
시작합니다.


이번편은, 오늘 전문연구요원 실사중에 병무청의 담당 직원분께 들은 내용들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 복무중 국외여행
복무중 국외여행은 일이나 개인여행 등을 막론하고 총합 6개월까지는 복무기간으로 인정이 됩니다.
가능기간은 최장 2년까지 국외여행이 가능하며, 단 6개월 이상은 복무기간이 연장됩니다.
즉, 1년간 국외여행을 다녀오면 복무기간이 6개월이 연장됩니다.
다만, 연구에 꼭 필요한 공동연구로 국외에 나가야 할 경우는 병무청장의 별도 승인을 받으면
6개월 이상도 복무기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박사학위 취득후 포닥 등으로 해외에 나가는 것은 제가 전부터 말씀드렸듯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다만, 공동연구 등으로 속여서 포닥을 나가는 사례가 있는데,
이런 경우 적발시 편입 취소처분됩니다.

전문연구요원이 국외여행을 해야 할 경우에는 먼저 소속기관장의 국외여행추천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추천서를 받으면 이를 병무청에 온라인 혹은 직접방문하여 제출하면 병무청에서 국외여행허가서가 나옵니다.
과거에는 입출국시 공항 병무청에 이 국외여행허가서를 확인받아야 했는데, 현재는 그럴 필요는 없고,
국외여행허가서는 그냥 소지만 하고 자유롭게 입출국하면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허가받은 기간 내에 국내에 돌아오지 않을 경우 본인귀책사유로 편입 취소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인가 작년인가에, 너무 바빠서 미처 허가를 받지 못하고 국외 출장을 다녀온 분이 편입 취소된 사례가
뉴스보도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국외여행허가를 득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절대 해외로 나가서는 안되며, 국외여행허가 신청을 할 경우에,
실제 계획된 날짜보다 여유롭게 허가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비행기를 놓친다거나, 자연재해등으로 결항되거나 할 수도 있으니, 며칠에서 일주일정도 여유롭게 국외여행기간을 신청하는게 좋습니다.
실제 입출국기간과 정확하게 맞춰서 신청할 필요는 없습니다.


2. 전문연구요원 복무중 학위 취득시
복무기간중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학생 신분을 벗어나게 되면, 졸업 후 3개월 이내에 전직을 해야 합니다.
3개월 이내에 전직을 하지 못하면 연장신청을 해서 추가 3개월의 시간을 더 얻을 수 있고,
이렇게 총 6개월 내에 전직을 하지 못할 경우 편입 취소가 됩니다.
이때, 3개월까지는 복무기간에 포함이 되어 3개월 내에 전직을 하면 복무기간의 변화가 없으며,
3개월 이상이 걸릴 경우에는 복무기간이 연장됩니다.
전직을 하고 나면 인사과를 통해 병무청에 신상이동 통보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3. 병가의 경우
병가는 복무기간중 총합 3개월까지 복무기간에 포함하여 인정이 됩니다.
3개월이 넘으면 복무기간이 연장됩니다.
또, 병을 포함하여 어떤 경우든 8일의 무단결근시에는 복무지 이탈로 간주되어 편입이 취소됩니다.


4. 예비군
복무를 만료한 시점부터 자동으로 예비군에 편입이 됩니다.
학교에 있다면 학교 예비군으로,
직장예비군부대가 편성되어 있다면 직장 예비군으로,
그렇지 않은 경우 주민등록주소상의 예비군으로 편입이 됩니다.
예비군 훈련은 제대 다음해부터 시행되며, 6년차까지 예비군 훈련을 받게 됩니다.




P.S. 앞으로 관련 다른 정보들을 얻게 되면 이 글에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질문은 개인적인 주요 신상정보를 담지 않는다면 비밀글로 하지 말아 주십시오.
댓글의 질문과 그의 답변도 다른분들에게 중요한 정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별로 비밀스럽지 않는 내용을 비밀글로 질문하는 경우 답변을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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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자 2010.12.21 12:53 신고

    안녕하세요. 드림투유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글을 쭉 일었는데 제가 이제 3학년이 되는데 아직 대학원에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석박통합으로 진학시 석사에준하는과정을 수료하고라고 아는데 이게 어넺부터인가요? 석박사 진학후 2년이 지난후부터 가능하다는 말인가요?

    • -석박사학위통합과정에 재학중인 자는 고등교육법 제31조 제2항 제1호의 규정에 의한 석사학위과정의 수업연한 이상을 이수한 자에 한하여 응시할 수 있음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수업연한이 1년반인지 2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학교나 병무청에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예비 2010.12.22 10:07 신고

    안녕하세요 제가 전문연구요원을 희망하고 있는데
    드림투유님 블로그가 제일 정보가 많은것 같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 부분은 제가 22살이고,이제 3학년으로 올라가고 학부마치고 바로 대학원으로 갈 생각인데
    석사학위만을 가지고도 전문연구위원이 가능한가요?
    교수님한테 여쭤봤는데 잘 모르시더라고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학도 2010.12.29 10:42 신고

    정말 좋은 정보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학사 졸업을 26세에 할 것 같은데
    혹시 나이 때문에 전문연구요원 하는것에 지장이 있을까요?

  • 전문연하고싶어요 2011.01.11 20:58 신고

    안녕하세요 정말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현재 석사예비생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죄송하게 질문이하나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시험(현재는 공인시험)을 치고 합격하면 박사수료후부터 국방부 시계가 돌아간다는 건데
    박사수료후 박사학위 취득까지 3년이 안걸리면 전직을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보통 어느곳으로 가게되나요?

    있던 연구실에 포닥으로 남아있어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TO가 있는 다른 연구소 같은곳으로 가야하는 건가요?

    바쁘시겠지만 혹여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TO가 있는 다른 연구소로 적을 옮겨야 합니다.
      포닥을 하더라도 학교 내에 전문연 지정된 연구소 등으로 적을 옮기셔야 합니다.

  • 공돌이 2011.01.21 14:39 신고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올해 2학년으로 올라가고 있고 석사 과정을 마친 뒤 전문 연구요원을 하려고 합니다.
    전문연 지정 연구소나 중소기업에서 3년동안 복무를 마친 뒤 대기업으로 취직을 할 순 없나요?

  • 큐큐큐 2011.01.21 19:18 신고

    전문연 시험은 수료 이전까지만 합격 해 놓으면,카운트 되는 시기는 동일한가여?? 예를 들어서 박사 1년차때 합격해 놓은것과 박사 2년차때 합격한 것이 똑같은건지...가 궁금하네요..

  • kanggu 2011.01.21 23:49 신고

    친절한 글 감사합니다.
    전 작년 마지막 연구원 시험에 합격한 박사과정생입니다. 아직 복무중은 아니고, 시험에만 합격한 상태인데
    박사과정 휴학이 가능한지요?ㅠ 합격상태라도 휴학 시 취소됩니까?ㅜ

  • 포잉 2011.02.09 08:49 신고

    안녕하세요 드림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전문연을 할때 석사중 매년 학교에 오는 산학지원 공모에서 병특으로 지원하여 석사 졸업후 곧장 들어가는 케이스가 많나요?

  • owq 2011.09.22 22:53 신고

    혹시 박사수료후 전문연중에 산학 장학금을 받아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 예전에 문의했을 때 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네요.
      병무청에 문의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delux 2011.09.28 10:17 신고

    글 써준 내용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있습니다.
    염치불구하고 여쭤볼 것이 있습니다 ㅠㅠ 답변 꼭 해주세요 ㅠㅠ

    석사후 기업으로 편입하면 능력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사원정도의 급여를 받는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전문연 복무를 박사과정으로 하게되면 급여는 없는 것이죠? (제가 연구소 실정을 잘 모릅니다..)

    • 박사과정이 금전적으로 얼마나 지원을 받느냐는 전적으로 연구실 사정과 교수님의 재량에 달려있지요. 그건 같은학교 같은과 내에서도 워낙 천차만별이라 뭐라 답변드리기가 어렵네요.

  • 북극 2011.11.16 00:07 신고

    안녕하세요.
    드림투유님의 블로그를 찾아서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전문연구요원에 대한 글을 모두 다 읽고 난 뒤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먼저 저는 현재 기계공학부 3학년생이고 석사학위 취득후 대기업 전문연구요원이 되는게 목표입니다.

    현재 저는 3학년이니 대학원 입학이 2013년, 대학원 졸업은 2015년, 전문연구요원이 되는것도 2015년이겠지요.
    그런데 대기업 TO가 없어진다고 하더군요.
    http://www.ajnews.co.kr/view_v2.jsp?newsId=20110817000382
    위의 링크는 뉴스기사입니다.(2011년 8월기사) 2013년에 대기업 TO가 폐지된다고 써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병무청에 전화해본 결과 현재 2015년까지는 지금 이 체제가 유지될것이라고 하고
    2012년에 다시 또 검토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불확실한것 같습니다.
    (전문연구요원 준비하는데 몇년이 걸리는데 이렇게 계속 바꿔서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 ㅠ)

    저는 대기업에 입사하는것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2015년에 저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대기업 TO가 없어져서 지원조차 못한다면...
    해서 정말 길이 없다면 당장 이번학기 끝나고 군입대를 할 계획까지 하고있습니다.
    [드림투유님의 글중(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번외(2))
    1. 학업을 중단하고 군입대를 한다. 가 있었지요.]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차선택이지요.
    만약 대기업TO가 없어진다면 중소기업에서 전문연구요원을 하고 대기업으로 가는 선택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드림투유님은 이것이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주변에서 들어서 힘들다고 알고 있구요.
    그런데 저는 왜 힘든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지금 군대 2년을 갔다오나 중소기업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3년있으나 딱 1년차이라고 생각합니다.(군대가고 학부만 졸업했을시)
    그런데 군대를 갔다오면 대기업 입사가 더 쉽고, 중소기업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갔다온 사람은 어려운가요?
    만약 대기업 신입사원으로 들어가는게 경력직보다 더 쉬워서라고 한다면
    전문연구요원을 군복무의 일종이라고 본다면 전문연구요원을 끝낸후 신입사원으로 지원할 수는 없는건가요?

    제 인생 최대의 고민인것 같습니다.
    대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군대를 가야한다면 가야할테지만
    중간에 공부를 끊고 갔다오는 것보다는 다른 방법이 있다면 다른 방법으로 가고싶습니다.
    드림투유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ㅠ

    • 보내주신 링크를 보고 저도 검색을 해 보니
      2013년 폐지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최근 다른 곳에서 병무청에 문의한 내용은
      폐지가 거의 확실하다고 되어 있군요.



      질문에 대한 답인데..
      흔히 어르신들이 하는 얘기 중에
      첫 직장이 정말 중요하다 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주변에서 보면 물론 본인이 선택해서
      중소기업에 입사하는 사람도 있지만, 상당수는
      대기업 입사에 실패해서 중소기업에 입사하는 사람들인데,
      이분들 중에 나중에라도 대기업으로 자리를 옮기는 분은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자동차회사에 다니는 선후배들 얘기를 들어보면,
      자동차회사의 하청업체에서 메이저 업체로 이직은
      불가능하다. 안뽑아준다. 라고도 얘기합니다.

      전문연구요원의 경우는 특수성을 인정해서
      수월하게 이직을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중소기업에 취직한 전문연을 보지 못해서요.

      그래서 일반론적인 얘기로,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하기 힘들다라고 얘기를 한 것이구요.


      그럼,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또, 보내주신 링크에 보면

      가산디지털단지 내 B기업 인사담당 C 임원은 “상대적으로 저임금인 병역특례 방식으로 고급 인력을 채용할 수 있다면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위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이게 지금 중소기업에서 인지하는 전문연의 현실입니다.
      대기업은 전문연구요원이라고 딱히 차별하는 것 없이
      일반 사원과 동일하게 대우하지만,
      중소기업에 가면 병역으로 묶인 몸이라고 하여
      월급도 적게 주고 심하게 부려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연 카페에 가보면 참 많이 나오는 얘기이구요.

  • 북극 2011.11.16 14:34 신고

    답변 감사드립니다.

    현재 인터넷 뉴스를 검색해본 결과 인터넷 뉴스는 2013년에 대기업TO 폐지라고 하고
    제가 병무청에 전화해본 결과로는 2015년까지는 지금 이대로 갈것이다. 대기업TO가 완전 없어지지 않을것이다
    라고 하는데 어떤것이 맞는 말일까요? 둘다 하는말이 틀리니 병무청을 믿어야할지 뉴스를 믿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드림투유님은 어떤게 맞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 산업기능요원이 중소기업에 있습니다만 그사람은 정말 말씀하신것처럼 막노동, 야근, 최저임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업을 하시는 친척분께 들은 얘기로
    전문연구요원은 산업기능요원과 다르게 연구 이외의 일을 시키면 위법이라고 합니다.
    기업에서 전문연구요원들을 자르면 병무청에서 왜 잘랐냐 등등 묻고 이것이 몇번 반복되면
    그 기업에 TO를 주지 않아 기업에서도 손해라 함부로 자르거나 하지 못하여 그렇게 일을 막 시킬 수 없다고 합니다.
    제 주변에 전문연구요원을 하는 사람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전문연구요원도 이런식인가요?


    정보를 얻을만한곳이 별로 없어서 드림투유님께 계속 질문드리게 되네요 ㅠ 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네.
      말씀하신대로 대기업 TO 폐지에 대해 말이 엇갈리는데요.
      아직 정확한 정부방침이 정해지지 않아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치만 이런 경우 비관적인 쪽을 고려해서
      행동하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문연구요원은 연구 외의 일을 시키면
      위법인 것이 맞습니다.
      그럴 경우 전문연구요원 복무자가
      고발을 할 수도 있구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게 말처럼 쉽지 않겠죠?

      기업에서도 분명 불이익을 받지만,
      본인에게 돌아올 불이익도 생각을 해야하니까요.

      거기다 현실적으로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이라면
      연구에만 종사하도록 하기도 힘든것도 사실이구요.


      실제 사례도 여러가지 주변으로부터 들었는데,
      아무래도 위법적인 일이니 함부로 얘기하긴 좀 그렇네요.

  • 2011.12.15 18:57

    비밀댓글입니다

    • 대기업TO가 없어지는 마당에
      중소기업에서 병특을 하면서 받는 급여가 공중보건의 급여보다 많을 가능성은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더구나 어차피 치전으로 가시면, 그쪽에서 계속 일을 하실텐데 공보의를 하시면서 경험도 더 쌓으시는게 본인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2011.12.17 02:08

    비밀댓글입니다

  • 2012.01.10 00:10

    비밀댓글입니다

    • 1. 글쎄요. 병무청에 다시 문의해 보심이...
      2.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3. 수도권 전체중에서. 지방 전체중에서. 선발합니다.
      학교별로 나뉘지 않습니다.

  • cosmos 2012.02.18 13:40 신고

    안녕하세요.
    91년생 올해 만21세구요 학교를 좀 늦게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지방 소재 모 국립대학교 물리학과 12학번에 가게된 학생입니다.

    블로그 정말 잘봤습니다ㅠ_ㅠ
    제가 알고싶었던 정보들이 속속 들어있네요.
    그래도 불안불안한것이 제 심정인데요.

    저는 오래전부터 이론물리학자가 되는 것이 장래희망입니다.
    이게 아니면 절대 안돼! 하는 확고한 신념으로 물리학자라는 길을 이제 막 가기 시작했지요.
    그렇다면 저는 전문연구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는것이 저를 위해서 좋은 일이겠죠?

    제 앞으로의 계획은
    이 대학에서 2학년 수료 후, 서울 소재 대학교 물리학과로 편입을 하고 싶습니다. (서성한 이상)
    그리고 그 학교에서 졸업을 한 후, 할 수 있다면 (시험 면제로 알고있기 때문에) 카이스트나 지스트 대학원에 진학을 하거나
    아니면 다니던 학교의 물리학 대학원에 진학을 하고싶습니다.
    가서 석사 취득을 하거나 석박사 통합과정 중에 전문연구요원 편입 시험을 패스하고 학교에서 3년 동안 있으면 되는건가요?
    군입대 걱정 하지 않고 이대로 길을 걸으면 되는건가요ㅠ_ㅠ
    조금 많은 나이가 문제가 되지는 않겠죠? 시간만 더 질질 끌지만 않는다면?

    그러니까,
    (제 계획대로라면)
    현 학교에서 2학년 수료 후 편입
    -> 편입한 학교에서 졸업 후 대학원 진학
    -> 석사과정 중 자연계대학원 전문연구요원 시험 응시(카이스트나 지스트 대학원 진학시 미응시)
    -> 패스, 석사학위 취득 후 복무
    -> 박사 학위 취득

    또는
    현 학교에서 2학년 수료 후 편입
    -> 편입한 학교에서 졸업 후 대학원 진학
    -> 석박사 통합 과정 중 자연계대학원 전문연구요원 시험 응시(카이스트나 지스트 대학원 진학시 미응시)
    -> 패스, 석사학위 취득 후 복무
    -> 박사 학위 취득(중간에 박사학위가 나왔을 땐 다른 산업체로 이직)

    이렇게 되는건가요?

    ㅠ_ㅠ 미리 감사합니다 여기서 이미 얻어간 정보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또 문의를 드리네요...

    • 편입시험(지금은 시험은 아니지만..)에 합격한 후
      박사 수료 후 3년입니다.

      그러니까 석사학위 취득 후
      박사 수료 전 재학중에 시험 패스하고
      박사 수료할 때 까지는 대기상태이며
      박사를 수료한 뒤부터 3년 카운트가 시작되는 겁니다.

  • 2012.02.25 16:43

    비밀댓글입니다

  • dr2113 2012.08.31 10:17 신고

    안녕하세요. 전문연구요원 관련해서 몇 가지 여쭙고 싶은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전문연구요원으로 박사과정 8차에 들어가는 학생입니다. 박사수료후 훈련소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부터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고 실험조교(LA)를 하려고 하는데 겸직금지조항이 마음에 걸립니다. 병무청에 연락해 보니 박사과정은 조교 겸직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조교가 아무 조교나 다 되는 것이 아니고 어떤 조건에 해당하는 조교만 가능하다는 애매한 답변을 들어서요. 혹시 저와 같은 이런 경우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지요? 또, 해외에 나갈 때 마다 국외여행 허가 신청서를 병무청에 내고 그 때 발급되는 여권발급용 허가서를 이용해 단수여권을 받아왔는데요, 어디서 듣기로는 여권발급용 허가서로 복수여권을 발급받고 이 여권으로 해외에 나갈 때 마다 사용해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이것도 가능한지요? 드림투유님의 글을 읽고 전문연을 준비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동안의 많은 좋은 글들이 제게 큰 도움이 되어왔네요. 많이 늦었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이렇게 개인적인 질문에도 조언을 해 주시면 제 전문연 생활에 또 다시 큰 도움을 얻게 될 것 같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시간강사와 같이 근로수당을 받는 활동은 겸직으로 제한되지만,
      조교활동은 장학금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조교활동은 많이들 하고 있구요.
      조교라고 하지만 근로수당 형식으로 지급되는 경우는 안되겠지요.

      여권의 경우 학교에서 복수여권발급추천서를 받으면
      5년 10년 복수여권 발급이 가능합니다.
      물론 여권이 복수여권이라고 해도, 출국할 때 마다
      국외여행허가 신청은 해야 하구요.

  • ajj 2012.10.23 15:04 신고

    안녕하세요. 블로그 글 정말 잘 봤습니다.
    현재 저는 전문연을 바라보고 공부를 하고 있는 석사 2기 대학원생입니다.
    현재 저는 석박 통합이 아닌 석사생으로 입학이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계획은 이렇습니다.

    내년 석사 3기 때 석박통합으로 전환
    박사 4기 때 까지 시험 응시하여 전문연으로 편입
    박사 5기 (박사수료 완료) 부터 3년간 전문연
    박사 10기 (전문연 완료) 후 포스닥으로 국내 혹은 해외로

    라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혹시 실현 가능한 계획인지...
    꼼꼼히 읽기는 했는데 포스닥을 바로 할 수 있는건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서요...
    도와주시면 앞길에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ㅠ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 네 전문연 완료 후에는 일반인의 신분이니 당연히 뭐든 하실 수 있습니다.

      전문연 완료 전에 졸업을 하신다면
      학교에서 포닥으로 적절한 계약을 해서 있을수도 있고
      국내 기업으로 취직을 할 수도 있구요.

      단, 완료 전에는 해외로 나가는건 안되겠죠.

  • kkh 2013.08.09 22:05 신고

    안녕하세요?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 저는 박사과정 재학중이 전문연구요원이고요.
    2013년 2학기를 마치면 졸업과 동시에 전문연구요원 복무기간도 끝이 납니다.
    현재 약 5개월 정도, 해외 출장 가능 기간이 남아 있어, 해외 연구기관(중국 모대학교)에 파견 근무를 나가고자 방법을 찾던중에,
    그런데, 나가는 방식으로 그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되었고 박사과정 자격으로 교환학생에 합격한 상황입니다.
    기간은 2학기 동안이므로 5개월이 약간 안되는 기간이므로 기간은 충분하다고 생각되는데요.
    학교 병역 담당자 분께 들어보니, 타 대학에 교환 학생으로 가는 경우에는 이후, 실태조사 등에 의해 적발 되는경우 취소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부정적이십니다. (형식적으로나마, 그 대학에 입학을 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현재 모교에 적을 둔 상태로 교환학생을 가는 것이고 방문 대학교에서는 전혀 수학(수업듣는행위)을 하지 않습니다. 단순 연구목적으로 방문 연구실과도 협의가 끝난 상황입니다.
    궁금한 것은,
    이 경우, 제가 생각하는대로 해외에 나가는 것이 괜찮은지,
    증빙 서류가 얼마나 필요한지,
    증빙 서류 제출시, 교환학생임을 밝혀도 문제가 없을지,
    정말 실태조사를 통해 취소가 될 가능성이 있는지 등등이 궁금합니다..

    복잡한 질문을 드려서 죄송하고, 아시는 부분에 대한 답변 들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꼭 가고 싶었던 연구실이라 고민이 큽니다..ㅠ 감사합니다.

    • 그건 제가 뭐라 답변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겪어보면서 느낀 것은
      명확하게 확립되어 있는 규정은 없다는 것.
      담당자에 따라 해석이 달라서 누구는 된다 하는데
      누구는 안된다 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어차피 군생활이라 생각하면 이런 저런 욕심나는 것들
      다 포기하고 살 수 있지 않느냐는 생각으로
      야간 강의고 뭐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보냈습니다.

      천에 하나, 만에 하나라도 불상사가 생기면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내것이 되니까요.


      적을 현재 학교에 둔 채로 연구교환 등으로
      해외에 나가 있는 것은 괜찮다고 듣긴 했었는데,
      병무청에 정식으로 문의하고 공식적인 답변을 서면으로
      받아 놓은 뒤에 행동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필름나라에서 진행한 NEX-5용 Herringbone Oily Calf Skin의 체험단 리뷰입니다.

NO COMMENT


Sony NEX-5를 구입하였습니다.
완전 좋아요. >_<


저는 실버를 구입, 옆의 후배는 블랙을 구입했습니다.



일단, 후배의 블랙 NEX-5로 촬영한 제 실버 NEX-5의 개봉기입니다.
중간에 여기저기서 들어온 테러로 망한 동영상입니다.
소리도 빼버렸습니다. (.....)






다음은 실버와 블랙의 사진입니다.
어두운 실내에서 아이폰으로 찍은거라 사진은 완전 구려요


18-55 렌즈를 물고 있는 넥스5 형제

플래시 달고 한장


숨막히는 뒷태?


요건 내 실버로 찍은 블랙. 무보정 리사이즈


요것도 내 실버로 찍은 블랙과 아이폰 비교샷. 크기가 딱 아이폰만하다. 역시 무보정 리사이즈




NEX-5로 찍은 샘플 동영상. Full HD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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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8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1)
2008/07/07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2)
2010/03/09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3)
2008/12/12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번외(1)
2009/01/04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번외(2)
2011/12/07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번외(4)

2010/05/18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면 (1)
2010/11/10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면 (2)



전문연구요원 선발 제도 변경 안내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2011년부터 대학연구기관에 근무할 전문연구요원을 선발하는 시험제도와 병역지정업체 선정 업무를 개선하여 시행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제도 개선은 전문연구요원 선발시험에 응시하는 대학원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집행적 성격의 업무는 민간위탁을 확대하여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제도개선 내용 : 2011학년도 선발부터 적용]

1. 자연계대학원 전문연구요원 선발 시험을 시대적 추세에 따라 공인인증시험으로 대체함.
    이에 따라, 영어는 TEPS, 국사는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시행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3급 이상) 
    성적으로 선발함.
  - 현재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한 영어, 국사 선발시험 실시

2. 아울러, 영어시험에 대해서는 과락제도(만점의 40퍼센트이상)를 도입하여 일부 지역의 경우 시험만 
    응시하면 합격되는 폐단도 방지하고, 최소한의 수준을 갖춘 인재들을 선발.

3. 대학부설 연구기관에 근무할 전문연구요원에 대해서는 기업부설연구기관에 근무할 전문연구요
   원의 선발과 마찬가지로 배정된 인원 범위 내에서 대학이 자율적으로 선발하도록 함.
   - 이에 따라 종전과 같이 영어, 국사 시험을 통해 선발하는 것은 사실상 폐지되고, 대학부설 연구
     기관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인력을 자체 실정에 맞게 선발할 수 있게 됨.

4. 선발횟수 축소 : 연 1회(9월)로 축소 / 기존에는 연 2회 선발 실시

5. 개정사항 반영 시기 : 2011.1.1부터 시행 (2011년 9월 개정 방식으로 선발 예정)

6. 2010년 후기 전문연구요원 선발시험 : 2010. 9. 11 시행 예정

<내용문의> ☎ 02-2100-6232,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인력과



위와 같이 전문연구요원 선발 시험 제도가 변경된다고 합니다.
시험이 없어지는군요.
이게 좋은 것일지 나쁜 것일지...
자세한 내용들은 좀 더 확인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질문은 개인적인 주요 신상정보를 담지 않는다면 비밀글로 하지 말아 주십시오.
댓글의 질문과 그의 답변도 다른분들에게 중요한 정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별로 비밀스럽지 않는 내용을 비밀글로 질문하는 경우 답변을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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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해결 질문... 2010.09.27 01:24 신고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드림투유님.

    전문연 관련된 모든 글 읽어 보았는데요.

    딱 한가지, 박사학위 취득 후 3년이라는 것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렇다면 박사학위 취득 후 전문연과 석사학위 취득 후 전문연의 차이는 오직, 박사학위 취득자는

    학교 연구소에서도 복무 할 수 있다는 것 하나인가요?

    언뜻언뜻 듣기로는 박사과정을 졸업하면서 복무기간도 함께 끝낼 수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어떻게 되는건가요?

    아 그리고 박사과정 후 학교 연구소에 근무할 시 월급이 얼마나 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해 주세요 ^^;;

    • 박사학위 취득 후가 아니라
      박사수료 후 3년입니다.
      박사수료 후 3년후에 졸업한다면
      박사졸업하면서 복무도 끝나겠죠.

      박사후연구원 월급이라...
      그건 정말 천차만별이라..
      대학원 들어가서 생활해보시면 그런 부분들에
      대한 궁금증은 해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엄태민 2010.11.03 08:45 신고

    2학년 부터 물리를 전공하게 될 1학년 학부생 입니다. 장래에 대해 고민하고 계획하며 전문연에 대한 정보를 이블로그에서 많이 얻어 갔는데요. 드림투유님꼐서 올리신 글도 어느덧 1가량 지난 글도 있고 최근 제도가 바뀌면서 혼란이 오는데요. 전문연에 관한 정보는 어디서 얻으시는 건가요?병무청 혹은 교과부 홈페이지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는건지, 혹은 학교 선배 등을 통해서 얻으 셧다면 그 선배 분들은 어디서 정보를 얻으셧는지.. 전문연에 관한 최근 정보를 얻을수 있는 곳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 제가 정보를 얻는 곳은
      병무청 홈페이지, 학교 전문연 담당 부서, 전문연을 수행한 선배, 전문연은 준비하는 후배 등..
      다양한 곳에서 정보를 얻습니다.

      다만, 제도에 대한 것은
      병무청 홈페이지와 학교 전문연 담당부서를 기반으로 합니다.

  • 안창균 2011.03.03 10:34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 진학사유로 입영연기를 신청한 상태에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골대사 연구센터에서 학부생 연구원으로 지내고 있으며 올해 9월에 석사 입학을 할 예정입니다. 골대사 연구센터는 연구센터 자체에도 병특 TO가 1명 있고, 현재 저희 센터에서 병특 TO 받을 사람은 저뿐이라 경쟁자는 없습니다. 텝스는 현재 800이 좀 넘고, 한국사 자격증 시험도 님이 올려주신 글을 보고 올해 안으로 가질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제 계획은 석사를 이곳에서 하고, 박사과정을 밟으면서 전문연구요원을 하여 박사과정과 병역을 동시에 이행하여 마칠 생각이었는데요. 아시다시피 석박사 통합과정이란 게 있고 제가 속한 곳에서는 석박사 통합과정을 신청하여 석사 1년(2학기) 마친 뒤 박사과정으로 올라가 2년을 더 공부하면 박사학위 수료를 하게 되는데요. 제가 석박사를 이행하기로 했을 때, 석사1년을 마친뒤 전문연구요원 신청이 가능할까요? 반드시 석사학위가 따로 있어야만 전문연구요원을 신청할 수 있을까요?

  • 2011.03.04 15:55

    비밀댓글입니다

  • 2011.03.14 11:19

    비밀댓글입니다

  • 2011.04.23 10:36

    비밀댓글입니다

    • 조교의 경우 장학금을 받지만,
      그런 직책의 경우 근로소득이 발생하지 않나요?
      아마 안될 것 같기는 한데,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에 직접 문의를 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2011.05.02 03:28

    비밀댓글입니다

    • 석사4차에 박사 전문연편입은 안될겁니다 아마.
      박사 재학중에 지원을 해야 할 겁니다.

      어차피 수료 전에는 일찍하나 늦게하나 상관 없습니다.
      시간은 수료 후부터 흘러가니까요.

  • 빼이룽 2011.05.23 20:37 신고

    안녕하세요 이때까지 찾고 있엇던 전문연구요원 관련글 중에서 제일 도움이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지금 현재 오사카 대학원 석사1년차 학생이구요. 2학년대부터 쭉 전문연구요원을 생각하고있었습니다.
    두가지 선택지(석사후 입사3년 or 박사수료후 3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유학생의 경우도 박사수료가 가능할련지요?
    아예 해당사항이 안되는건가요? 그렇다면 선택은 석사후 입사3년밖에 없는데
    주변에서 들은바에 의하면 해당년도에 자신의 전문분야에 관해서 모집하는 회사가 없으면 꽝이라고 들엇습니다만 그렇다면 1년재수가 될련지요....
    점점 다가올수록 불안감이 커지는군요....

    • 박사과정의 경우 국내대학만 가능합니다.
      유학중에는 불가능합니다.

      또, 나이제한만 안걸린다면 해외에서 박사까지 하고 와서
      기업체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 경우는 졸업 전에 기업체와 미리 컨택해서 자리를 확정짓는게
      좋겠죠. 자칫해서 취업 못하고 시간이 흐르면 군입대를
      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전공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전공이 너무 안맞아서 취업이 안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케이스이므로, 미리미리 알아보고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 2011.08.05 18:32

    비밀댓글입니다

  • 2011.09.01 17:58

    비밀댓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사과정을 통한 전문연은 학벌이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취업을 통해 전문연을 하고자 한다면, 회사 취업시 그 회사가 학벌을 따지느냐 아니냐가 중요하겠죠?

  • 2011.09.03 23:01

    비밀댓글입니다

    • 그 판단은 본인이 하셔야 겠죠?
      제 생각은 전문연 관련 글과 댓글들을 보시면 어느정도 파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ㅇㅇ 2011.09.04 16:47 신고

    어자피 석사는 전문연을 하나 안하나 갈 것같은데

    수학과쪽에 TO가 많은지 교수님꼐 여쭤봐야할 것 같고..

    금융쪽이 나이가 늦어지면 안된단 소문도 있어서 전문연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 ㅎㄷㄷ

  • 안녕하세요 2011.09.05 01:48 신고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고급정보가 한눈에 알기쉽게 정리되어있어 정말 놀랐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 외국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만 박사학위후의 전문연은 따로 시험이 필요한 건가요?

    석사졸은 기업체와 컨택 후 시험없이 갈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박사졸도 해외는 같은 취급인지 궁금합니다.

    • 외국에서 박사를 하고 오신다면 석사 졸업하고 취업하는것과 동일한 형태로 전문연에 지원하시면 됩니다.
      회사나 연구소 등에 취직하시면서 전문연 TO를 받으셔야 합니다.

  • 폰노이만 2011.09.06 11:43 신고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외국 석사 1학년에 재학중으로, 석사 전문연(기업)과 박사 전문연(국내 박사)중에 고민중에 있습니다.
    근데 최근에 나오는 얘기로는 2013년 부터 대기업 전문연구요원 TO가 완전히 폐지된다는 소리가 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신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고, 해외에서 학석사를 한 경우에는 박사 전문연 내신점수 산출 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대기업 전문연이 폐지되는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과거 대기업 TO가 1/3로 축소되는것도 사전에 별다른 공론화 없이 갑자기 이루어졌기에 확실히 말할 수는 없겠네요.

      해외 학석사의 산출방법은 정확히 모르지만,
      백분율 기준으로 들어가는데 동일하게 성적증명서의 백분율을 기준으로 하지 않을까요?

  • 폰노이만 2011.09.07 13:20 신고

    답변 감사드립니다.
    2013년부터 대기업 전문연구요원 TO를 없앤다는 것은, 올해 중소기업청에서 내놓은 정책이라고 하더군요.
    이대로 갈지 안갈지는 올해 TO가 나와봐야 할 것 같은데, 자세한 정보를 아는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질문드려 봤습니다.
    듣기로는, 중소기업 전문연구요원 TO가 해마다 미달이 나서 대기업에 넘어오는 실정인데, 실제로 대기업 TO를 완전히 없애겠느냐 라는 얘기도 있고, 2013년이면 이명박 정권이 끝나기 때문에 또 어떻게 될지 모른다까지 여러 말들이 있더군요.

    • 그렇군요.
      그럼 중소기업청의 정책을 병무청이 수용하느냐의 문제일까요.

      그 부분은 들은 바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 123123 2011.11.26 15:28 신고

    저기...ㅂ박사 전문연구요원 경쟁률 같은것은 볼수없나요?;;인터넷 찾아보는대 나와있는대가없네요..
    이번에 새로바뀌면서 경쟁률 보고싶은대..

    • 공식적으론 경쟁률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대신 매 해마다 해당 기수 전문연 지원자들이 카페를 만들고,
      정보를 모아서 잠정 경쟁률을 조사, 발표합니다.

      올해에는 수도권은 약간 경쟁률이 있었으나
      지방이 미달되고, 남은 TO가 수도권으로 넘어가면서
      전체적으로 미달이 되어
      지원한 사람은 모두 합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전문연구요원 2012.08.16 20:41 신고

    안녕하세요. 덕분에 전문연구요원에 대한 정보 많이 알고 갑니다. ^^
    질문이 하나 있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혹시 시간이 되시면 꼭 답변해 주세요!
    보통 여름에 전문연구요원을 선발하는 업체에 원서를 내려면 그해 여름 까지는 석사학위가 있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다음해 2월 석사 졸업예정자라면, 졸업 전년도 여름에도 지원이 가능한지 궁급합니다.

    • 언제 원서를 내고 취업하느냐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졸업한 이후 년도의 회사 TO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2013년 2월에 졸업이라면,
      2013년도 전문연 TO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구인을 하는 회사와 정확히 이야기가 되어야겠죠

  • 1324 2012.08.19 20:25 신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한국사 자격증 같은 경우 기관에 따라 자격을 인정해주는 기간이 있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요...
    국가전문연구요원의 경우는 어떤가요...?

  • 1324 2012.08.20 18:28 신고

    음... 자격증의 유효기간에 대한 질문입니다...

  • FOREIGN 2013.06.19 13:16 신고

    안녕하세요!

    지금 외국 (미국) 에서 학사를 마치고, 영국에서 생화학 (Biochemistry) 순수과학M.S 를 딸 계획입니다.

    저는 박사까지 할 계획은 아니라서 석사학위 취득후 회사 취업으로 전문연구요원을 할 생각인데요,

    1) 석사를 외국에서 따도 문제는 없나요? 친구한명이 꼭 국내대학만 된다고 해서.... 확실하게 알고싶네요.

    2) 몇몇 학과는 자연계열인데도 한국에서는 자연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Biochemsitry 는 확실하게 자연학과인가요? M.S 를 받으면자연계열 석사로 포함되는것이곘쬬?

    3) 미국 학사는 4년제 대학 조기졸업으로 3년 + 영국 석사는 1년 이라서 총합4년인데, 4년안에던 어떻든 석사학위를 따면 지원가능한것이곘죠?

    4) 저는 차피 한국에 살지 않아서 어느 지방으로 가던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한국에 전혀 친인척도 없구요. 전체적으로 보면, 박사취득이 아닌 기업체 복무 전문연구요원은 TO 가 지원자 보다 많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5) 저는 앞으로 3년뒤에 졸업하고, 전연을 지원하는데, 그 전까지 혹시 전문연구요원 제도가 사라지지않을까요?

    감사합니다!!

    • 1) 외국에서 딴 학위를 가지고 들어와서 전문연을 하는 것은 상관 없습니다.
      국내대학만 된다는 얘기는 박사과정 전문연구요원을
      외국대학에서 할 수 없다는 것을 잘못 알고 있는 듯 합니다.

      2) 생화학은 당연히 자연계로 분류되지 않을까요?;

      3) 학위만 M.S.면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4) 전반적으로 취업시장과 동일한 문제입니다.
      급여 좋고 규모 있는 소위 좋은 회사는 경쟁률이 높고
      중소, 벤쳐기업같은 경우는 TO는 남는데 구직자가 없고...

      5) 미래를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전문연이 갑자기 1,2년새에 폐지되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 같네요.


      제 얘기는 참고만 삼으시고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에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08/04/18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1)
2008/07/07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2)
2010/03/09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3)
2008/12/12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번외(1)
2009/01/04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번외(2)
2010/06/23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번외(3)
2011/12/07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번외(4)
2010/11/10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면 (2)




3부로 기획했던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글의 작성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변화되는 전문연구요원 제도에 대한 번외편 내용이라던가,
그외 이런저런 것들을 생각나는대로, 쓸거리가 생기는대로 한번씩 건드려 보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첫번째로,
전문연구요원이 되면 (1) -전문연, 훈련소에 가다
편을 준비하였습니다.


저는 지난 2010년 4월 1일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하여 4월 29일에 퇴소를 하였습니다.
그 한달간 겪은 일들, 그리고 들은 일들을 바탕으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육군 훈련소는 현역은 5주,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 공중보건의, 의경, 전경 등 전환복무인원과 공익근무 등 보충역들은 4주의 훈련을 받게 됩니다.
훈련 기간이 다른 만큼 훈련 내용도 현역과 그 외 인원이 다르기에 부대가 따로 나뉘게 되는데요.
연대 단위로 5주과정과 4주과정이 나뉩니다.

즉, 내가 전문연으로 23연대에 입소한다면 23연대의 모든 부대는 4주과정 교육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23연대에 입소하였는데, 당시 23연대에는 우리보다 먼저 입소했던 공중보건의와 공익근무요원이 있었고,
저와 같이 입소한 의경과 전문연구요원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같은 부류끼리 같은 중대로 모으게 됩니다.
전문연은 전문연끼리, 의경은 의경끼리.
그런데 숫자가 맞지 않을 경우에는 섞이기도 합니다.
저는 전문연으로만 구성된 중대에 소속되었는데,
수가 많아서 저와 같은 중대에 소속되지 못한 일부 전문연들은 의경들과 같은 중대에 소속이 되었었습니다.
이런 케이스는...초큼 불쌍하지요. -_ㅜ
아무래도 훈련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전문연들과는 달리, 경찰 훈련소에서 또 훈련을 받고 훈련을 마치고도
생활을 해야 하고 나이도 어린 의경들은 훈련이나 군기잡는 등의 것들이 많이 힘듭니다.



소집통지서를 받았습니다.

그러면 갈지 안갈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안가기로 결정했다면, 사유서를 내고 연기를 하면 됩니다.
자세한 방법 및 내용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_-a

가기로 결정했다면, 소집통지서에 함께 동봉되어 있는 여비 지급서(?)를 가지고 우체국에 가서
여비를 받아서 술을 한잔 합니다.


이제 가기 전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야겠죠.
논산 연무대 터미널 앞, 훈련소 앞에서도 필요한 것들을 팔긴 합니다만,
비싸기도 하고 질도 안좋습니다. 될 수 있으면 미리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제 친구는 훈련소 앞에서 구입한 시계가, 뜯어보니 끈이 떨어져버려서 결국 착용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럼,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할까요?

1. 손목시계: 사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입니다. 내가 시계를 보며 행동할 필요는 하나도 없습니다. 시키는대로만 하면 되니까요.
                  그래도, 이 훈련 도대체 얼마나 더해야 끝날까, 밥먹을 시간 얼마나 남았을까 따위가 궁금하다면 시계가 있으면 좋겠지요.
                  그냥 막 굴려도 되는 시계가 있다면 차고 가면 되고, 아니면 만원 이하의 싼걸로 하나 사면 됩니다.
2. 상비약: 거의 필수적으로 챙겨야 합니다. 아프면 의무실을 이용할 수는 있지만, 아프다고 그때그때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 용이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약들은 미리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두통약, 소화제, 변비약(실제로 필요로 하는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저는 장운동이 활발해서 변비약은 챙기지 않았지만, 일주일이나 변을 못보는 사람도 있더군요.), 감기약(특히
              목감기약을 꼭, 많이 챙기기 바랍니다. 훈련을 받는 교장, 교장으로 이동하는 길, 연병장 등에서 정말 많은 먼지를 먹습니다.
              목이 멀쩡할래야 멀쩡할 수가 없습니다. 거의 90% 이상의 훈련병이 목감기로 고생을 했고, 그저께 분대원들끼리 모였는데
              퇴소한지 일주일이 넘게 지난 그때까지도 기침이 멎은 사람은 1명밖에 없었습니다. 목감기약, 객담용해제, 용각산 등을
              충분히 챙기세요), 맨소레담(근육통이 많이 발생합니다. 맨소레담이나 안티푸라민같은것, 파스, 트라스트 같은 약품이 필요합니다.),
              밴드(일반적인 사이즈들보다는, 넓직한 사이즈의 밴드들을 많이 챙기면 좋습니다. 훈련 중간에 물집 생기고 했을 때 밴드를 붙이거나,
              예방차원에서 미리 붙이면 효과가 좋습니다.)
3. 물집 방지 패드: 군용 쇼핑몰같은데 가보면 물집방지용 패드, 뒤꿈치 보호 패드 따위가 있습니다. 이거 붙이면 정말 물집 방지에 효과가 큽니다.
                          주간행군, 야간행군 2번의 행군에 대비해 2세트 준비하세요.
4. 피부 관리용품들: 스킨, 로션같은 기초 화장품 챙기시고요. 면도기도 챙기면 편합니다. 부대에서 면도기를 주긴 하는데, 위험하다고 면도날은
                            따로 보관합니다. 면도하고 싶을때 달라고 해서 쓰고 해야 하니 귀찮음을 피하려면 면도기도 챙기면 좋습니다. 그 외에
                            클렌징 폼이라던가 샴푸라던가 하는 것들도 필요하면 챙기시구요. 겨울에 가시는거 아니면 선크림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피부 잘~ 탑니다.
5. 푹신한 깔창: 전투화는 바닥이 상당히 딱딱합니다. 훈련소에 받는 전투화들은 쓰던것들이라, 대부분 앞사람이 끼워놓은 사제 깔창이 있긴 합니다만,
                      없거나 질이 안좋은 것들이 있으니 꼭 챙겨가기를 바랍니다. 깔창의 제일 중요한 것은, 푹신푹신한 것입니다. 2장 챙겨서 2장 깔아도
                      좋습니다.
6. 휴지: 부대에서 2롤의 휴지를 보급해 주는데, 거의 대부분 2롤로 한달 생활하기엔 부족함을 느낍니다. 자기가 평소 변을 볼 때 사용하는 휴지 양을
            고려해서 충분히 챙겨가도록 하세요. 여행용 티슈도 챙기면 좋습니다. 8시간씩 야외교장 나가고 할 때,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죠.
7. 물티슈: 뭐 그런것까지 필요할까 싶어 안챙겼었는데, 가진사람들이 참 부러워지는 아이템입니다.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물티슈를 챙기세요.
8. 유성매직: 활용도가 매우 많습니다. 여기저기 많이 쓰게 되니 챙기시기를.
9. 라이트펜: 일과시간중에 편지를 쓰거나 할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지극한 효자거나, 애인 혹은 부인이 있어 편지를 자주 많이 써야 한다면
                  라이트펜을 챙겨서 취침시간중에 편지를 쓰세요. 단, 들키면 혼나고 여러번 들키면 뺏길 수도 있으니 몰래 사용하세요~
10. 팔꿈치, 무릎 보호대: 팔꿈치 보호대와 무릎 보호대도 상당히 요긴합니다. 바닥을 기어야 할 때 이런 보호대가 없으면 많이 아픕니다. -_-;
                                  고를 때 유의할 점은, 완전히 탄력 밴드로 되어 있어 발끝, 손끝에서부터 죽 끼워야 하는 것 보다는 벨크로로 되어 있어
                                  바로 팔꿈치나 무릎에 대고 붙일 수 있는 타입이 좋습니다. 탄력 밴드는 착용하면 꽉 끼어서 피가 잘 안통하고 아픈데요.
                                  훈련 교장까지 한시간씩 걸어가고 할 때 무릎보호대가 이러면 많이 괴롭습니다.
                                  그리고 한쪽에 두터운 쿠션이 있는 걸 선택하세요. 저는 그냥 탄력밴드로만 된걸 샀더니, 별 효과가 없더군요.
                                  사용 포인트는 PRI(사격술 예비훈련)때 팔꿈치보호대를 착용하시고, 각개훈련때 팔꿈치, 무릎보호대를 착용하시면 됩니다.
11. 약간의 현금: 입소하면 가지고 있는 현금을 모두 내라고 합니다. 제출한 현금은 부대에서 보관하다가 퇴소때 돌려주는데요.
                       훈련소 생활을 하는 동안 PX 물품 구매 조사를 해서 물품들을 사줍니다. 현금을 낸 게 없다면 사고싶은게 있어도 못사겠죠.
                       주말에 약간의 과자와 음료수를 사주기도 하고, 휴지나 마스크 같은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사주기도 합니다.
12. 가방: 훈련이 끝나고 퇴소할 때에 전투복 한벌과 전투화 한켤레를 받는데요. 이걸 담을 가방이 필요 합니다. 옷을 넣을 가방 하나와,
              전투화를 넣을 쇼핑백 하나 준비하면 딱 맞을 겁니다.
13. 사탕(?): 저보다 한달 먼저갔다온 후배가 해준 조언이었습니다. 행군할 때 무지 심심하니 몰래 먹을 사탕도 챙겨가라구요.
                   실제로 챙겨가진 않았는데, 챙기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도 들긴 하더군요.
                   단거 입안에서 굴리며 행군하면 1,20분이라도 좀 시간이 쉽게 가겠죠?
14. 우산: 저는 입소하는 당일, 비가 엄청 내렸습니다. 우산 없으면 훈련소에서 판쵸우의를 받기 전까지 비 쫄딱 맞겠죠.
             퇴소날 비가 와도 상당히 곤란해 질 테구요. 만약을 대비해서 조그맣게 접어서 가방에 넣을 수 있는 우산 하나 챙기는것도 좋습니다.

음...뭐 빼먹은거 없나 모르겠네요.
얼추 필요한건 대부분 적은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는다고 해도, 생활할 수는 있습니다만, 이런저런 준비를 해간다면 한달간의 훈련소 생활이 훨씬 윤택해지겠죠.


입소날

이제 결국 그날이 왔습니다.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날. 두둥~
입소대까지 이동은 어떻게 할까요?
부모님이나 친구 등이 차로 태워다 준다면 별로 걱정할 필요가 없겠죠.
논산 육군훈련소는 굉장히 크니, 입소대대를 잘 찾아가야 합니다.
그냥 육군훈련소 표지판 있다고 막 따라가면 안돼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논산터미널이 아닌 연무대터미널로 가는게 좋습니다.
논산터미널은 논산 시내에 있는데, 훈련소까지 거리가 꽤 됩니다.
단, 연무대터미널로 가는 차는 많지 않습니다. 자기가 사는곳에서 연무대터미널 가는 버스가 없다면,
서울이나 대전터미널로 이동해서 가면 됩니다.
연무대터미널 도착하면, 택시기사님들이 호객행위를 열심히 하시니, 그냥 택시 타고 가시면 됩니다.

입소 시간은 오후 1시 반. 논산에 도착해서 식사를 해야겠죠?
입소대대 근처에 갈비탕을 파는 식당 등이 있는데, 먹어본 사람들 말로는 정말 최악이라고 합니다.
저는 어머님이 논산에 아시는분이 있어 맛있는 집에 가서 식사를 하긴 했는데...
그날 기분이 뭐 그런걸 즐길만한 기분이 아니라 밥이 안넘어가긴 하더군요.
그래도, 한달동안 맛보지 못할 마지막 사제 밥. 맛있게 먹고싶으면 미리 검색좀 해보고 괜찮은데 찾아가세요.
머리는 입소대 앞에 있는 이발소에 가도 이발비 8천원이라고 합니다. 이발소에서 죽죽 민다고 싸지 않으니,
가서 깎을지 미리 깎고 갈지 알아서 판단하시구요.
옛날에 갔던 선배는 머리 길어도 뭐라 안하고, 깎지도 않는다고 했는데, 저희는 머리 긴 사람들은 주말마다 머리 깎게 했습니다.
그냥 처음에 들어갈때 짧게 바짝 깎고 들어가면 나올때 어느정도 길어서 나오니 짧게 깎고 가세요.
부대에서 바리깡 처음 잡아보는 전우한테 머리깎이면...음.....ㅡㅡ;

아는 사람과 같이 입소했다면, 항상 꼭 붙어다니세요.
같은 분대로 들어가서 함께 생활하면 아무래도 한결 심적으로 위로가 됩니다.


입소 후

이제 드디어 한달의 군생활이 시작됩니다.
제일 처음 하는 일은 군 생활에 필요한 보급품들을 받는 것이겠죠.
전투복, 야상, 전투화, 활동복, 활동화, 동내의 등은 다른 사람들이 쓰던 것을 물려받아 사용합니다.
(계절에 따라 받는게 좀 다르겠죠?)
널려있는 옷과 신발들 중에 자신에게 맞는 것을 구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옷이랑 신발 맞추라고 할 때 눈치보지 말고 체면차리지 말고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자신에게 맞는 것들을 찾으세요.
특히 전투화 발에 맞는것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전투화 잘못 골랐다가 한달 내내 고생했더랍니다.
전투화를 고를 때는 깔창 끼우고 약간 틈이 있는 정도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딱 맞으면 발이 아프고, 너무 헐렁하면 물집잡히기 쉽습니다.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받고 나면 군대 동화기간동안 낯선 군대생활에 적응을 하고,
총기친숙기간동안 화장실 갈때도 밥먹을 때도 잘 때도 총을 끼고 다니면서 총이랑 친해지고..

그리고 본격적인 훈련들이 시작되지요.
한달동안 다양한 훈련들을 받게 됩니다.
볼드체로 된 훈련은 영외훈련입니다. 영외훈련은 말 그대로 훈련소 바깥으로 나가게 되는데,
가까운 것은 2,30분 거리에서 먼 것은 1시간 이상 거리까지 다양합니다.

정신교육 - 뭐 그냥 앉아서 강의 들으면 되니, 정말 좋지요
제식훈련 - 도수제식과 집총제식으로 나뉩니다. 도수제식은 걷는법, 경례하는법 등을 배우고, 집총제식은 총 드는 법을 배웁니다. 그냥...귀찮습니다.
경계 - 처음 나가는 영외훈련이었던 것 같습니다. PRI가 먼저였던가...50분정도 걸리는 교장이었던 듯...
          거리가 멀고 처음 멀리 걷다보니 전투화가 발에 안맞으면 고생을 하게 됩니다. 훈련 자체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PRI(사격술 예비 훈련) - 피나고 알배기고 이갈리는 훈련이라고 하던가요. 총을 쏘는 자세를 연습하는 훈련입니다. 
                                      가까운 교장에서 한번, 좀 먼 교장에서 한번 총 2번 받는데, 엎드려쏴 자세 몇분만 하면 팔근육이 덜덜덜덜 떨리고
                                      땀이 삐질삐질 흐르고.... 그렇게 몇시간동안 엎드려쏴 자세를 몸에 익힙니다.
영점사격 - 총의 영점을 맞추기 위한 사격을 합니다. 처음 실탄을 쏘지요. 사격에 겁을 많이 내는 훈련병도 몇몇 보입니다.
                 너무 긴장하지 말고 잘 쏘면 돼요. 한번에 잘 쏴서 합격하면 그날 훈련 끝날 때 까지 주욱 쉽니다. 불합격하면 합격할 때 까지 계속 쏘구요.
                 오전에 합격하고 오후 내도록 쉬면 그것도 지겹습니다. 차라리 불합격하고 한번 더 쏠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고..-_-a
기록사격 - 영점을 맞추고 난 뒤 이제 진짜 사격을 하게 됩니다. 총 20발을 쏴서, 10발 이상 맞추면 합격입니다.
                 표적은 자동으로 올라오고, 맞추면 자동으로 내려가며 점수가 매겨집니다. 사격은 재밌어요.
                 기록사격도 영점사격과 마찬가지로 일찍 합격하면 쭉 쉽니다. 불합격하면 PRI하면서 대기하다가 다시 사격합니다.
                 불합격하면 힘들겠죠?
화생방 - 지옥같은 화생방...일단 방독면 착용법을 수십회 반복하는데, 그것부터가 매우 힘듭니다. 자세도 반 쪼그린 상태로 쓰고 벗고 해야 돼서
             다리도 많이 아프구요. 그리고 실제 화생방 들어가서 방독면을 벗으면........상상만 해도 끔찍....ㅜ_ㅜ 눈물 콧물 침이 막 쏟아집니다.
수류탄 - 수류탄은 교장이 가장 멉니다. 한시간 10분정도 걸리더군요. 현역들은 실제 수류탄을 사용하는데, 전문연은 시범만 보고 수류탄투척은
              연습용 수류탄으로 합니다. 그냥 폭 터지면서 연기만 좀 나는거라 위험하지 않습니다. 수류탄 투척 자세들을 배우는데, 엎드렸다 일어섰다
              누웠다 섰다....먼지도 많이 먹고 그럽니다.
구급법 - 유일하게 실생활에서 써먹을 수 있는 내용이 구급법이죠. CPR(심폐소생술)이라던가 부목법 등등...딱히 어렵고 힘들건 없고, 잘 배워두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총검술 - 소총에 총검을 끼우고 총검으로 찌르고 베고 개머리판으로 치는 등의 근접전 기술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난이도는 소대장님에 따라 다르지만,
             PRI와 마찬가지로 한가지 자세로 오랫동안 유지하면 팔에 알배기고 힘듭니다. 저희 소대원들 중에는 이 총검술을 최고난이도 랭킹3안에
             넣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기초각개 - 각개...각개..... 훈련의 꽃입니다. 주말에 종교활동 가보면 4주차 애들이 "우리는 끝났다 각개전투!!!" 를 신나게 외쳐댑니다.
                온몸에 멍이 들고 피가 납니다. 영화같은데서 자주 보는 그것..누워서 기어가며 철조망을 통과하는 법, 포복해서 기어가는 법 등을 배웁니다.
종합각개 - 꽃중의 꽃..그동안 훈련받은 모든것을 동원합니다. 뛰고 기고 수류탄 던지고 총 쏘고..조교들은 기관총 쏴대고 TNT 여기저기 터지고...
                 뛰고 기고 뛰고 기고 뛰고 기고....숨은 턱까지 차오르다가 넘치는데 계속 뛰고....
                 뭐 그래도...현역 애들 하는 것 생각하면 힘들다 소리는 못합니다. 현역들은 첫날 각개교장 도착하면 천막을 치고, 하루종일 각개하고
                 천막에서 자고, 또 하루종일 각개하고 천막에서 자고, 셋째날 각개하고 천막 걷고 30km 야간행군 하고 복귀. 2박4일코스로 훈련하는데,
                 4주훈련병들은 첫날 각개하고 돌아와서 막사에서 자고, 둘째날 각개하고 막사에서 자고, 셋째날 정신교육 같은거 하며 좀 쉬고
                 넷째날 20km 야간행군합니다. 현역들에 비하면...많이 편하죠.
주간행군, 야간행군 - 주간행군은 15km, 야간행군은 20km를 군장 메고 걷습니다. 그냥....시간이 잘 갈 수 있는 그런 생각들을 하거나..속으로 노래를
                              흥얼거리며 걷고 걷고 또 걷다보면 끝납니다. 힘들어요...
기초유격 - 훈련의 마지막입니다. 통나무 타기, 징검다리 건너기, 높이 올라가기, 밧줄타기, 레펠 등등...장애물 극복 훈련은 재미도 있고 할만합니다.
                 다만 유격체조가 힘들지요. 저는 레펠이 제일 재미있을 것 같았는데...별 느낌 없더군요 그냥...

여기까지 오면, 어느새 4주훈련은 끝이 납니다.
말로 아무리 떠들어 봐야..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겠지요.
평생 잊지 못할 기억임에는 틀림 없는데, 나오자 마자 그 기억은 마치 먼 옛날 일인 양..내가 겪은 일이 아닌 양 머리속에서 희미해지더군요.
퇴소 후 열흘 뒤 분대원들끼리 정모를 했는데요.
목감기가 나은 사람은 열명중에 한명 뿐.
체중은 보통 5~7kg씩 감량을 했더군요. 저도 6kg을 감량했는데..지금은 다시 2kg정도가 불었네요. -_-a

어찌됐든, 훈련소 생활을 마쳤다면, 이제 정말 끝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사람들과 술마시며 제한적이나마 군생활 얘기도 하구요. ㅎ
그렇다고 현역들 앞에서 너무 나대면 보기 안좋겠죠?



질문은 개인적인 주요 신상정보를 담지 않는다면 비밀글로 하지 말아 주십시오.
댓글의 질문과 그의 답변도 다른분들에게 중요한 정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별로 비밀스럽지 않는 내용을 비밀글로 질문하는 경우 답변을 하지 않겠습니다.
  

Comment +9

  • 나나나 2010.06.16 01:12 신고

    이 글을 진작에 봤더라면... 싶네요..
    제 남친이 지금 논산훈련소에서 훈련 받고 있는데 평소 잔병치레가 잦았는데
    약을 안챙겨준게 걸리네요...ㅠㅠ
    아무튼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몇가지물어볼게요^^ 2010.08.25 23:15 신고

    1. 지금 대학교3학년..87년생인데.. 쉼없이 바로 석사 박사 가면... 응시가능한거죠?(35세가 만 35세인지..)
    2. 대학교 학점 관련 성적은 어떻게 매겨지게 되나요?(혹시 관련 사이트라도있으면...ㅎㅎ)
    3. 전문연구요원으로 있을수 있는..(또는 박사과정을 밟기로 정한 연구소..)가 몇개 지정되있는거 같던데.. 꼭 그 연구소에서 박사과정을 밟아야만 응시 가능한가요?

    • 1. 87년생이면 나이는 충분할 것 같네요.
      2. 성적증명서 인쇄하실 때 백분율 인쇄하시면 그 점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전문연 지정 연구소는 별개고, 일반 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시면 됩니다.

  • 2010.09.28 16:14

    비밀댓글입니다

  • 저도 갓다온 유경험자로 몇개 추가할게요

    1. 일단 생리대(?)가 있으면 매우 편리합니다. 이게 왜 필요한고하니 행군을 할때 무거운 군장을 메개 되는데 그때 어깨에 이 생리대를 옷안에 설치합니다. ㅋㅋㅋ 그렇게 되면 무거운 군장에 쿠션감도 주고 땀같은것도 흡수해주고 아주 좋습니다. 이 생리대 안하고 그냥 메면 군장줄 자국그대로 남더라구요

    2. 세제랑 비닐팩: 숟가락씻을때 세제가 매우 유용합니다. 은근 세제구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비닐팩은

  • 숟가락 담을때 필요한데 이게 저때는 2주에 한번씩 나와요;; 엄청 금방 더러워집니다. 그래서 여분 들고 가시면 일주일에 한번씩 깨끗하게 이용하실수 있을 겁니다.

    3. 팬티 28개: 이건 뭐 꼭 필요한건 아닌데;; 은근 빨래할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렴한 면팬티 28개 사들고가셔서 매일 하나씩 입고 버리는것도 한번 고려해보실만 합니다. 저는 못햇지만요 정말 빨래할 시간을 안줍니다 ㅜㅜ

2008/04/18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1)
2008/07/07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2)
2008/12/12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번외(1)
2009/01/04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번외(2)
2010/06/23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번외(3)
2011/12/07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번외(4)
2010/05/18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면 (1)
2010/11/10 - [지식/전공관련] - 전문연구요원이 되면 (2)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3)

박사를 향하여.


----------2010.06.23 추가-------------------------
전문연 선발시험제도가 변경되었습니다. 위쪽에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번외(3)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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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3부는
박사과정 진학을 조건으로 하는
"전문연구요원 편입 시험"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전문연구요원이 되는 방법은
2부의 산업체에 편입하는 방법과, 3부의 전문연구요원 편입 시험 두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전문연구요원 편입시험을 통해 전문연구요원이 되는 법에 대해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전문연구요원 편입 시험 응시 자격

현역 입영 대상자 중 의무종사기간(3년)을 35세까지 마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석사이상 학위를 취득(응시하는 시기에 석사학위 취득 예정자 포함)하고
병무청에서 지정한 연구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자로서 다음 각 항의 요건에 해당하는 자

[자연계 대학원]
-고등교육법에 의거 설치된 자연계대학원(의학계 포함)에서 석사를 취득하고 박사학위과정 입학예정인 자 및 박사과정 수학중에 있는 자
-석박사학위통합과정에 재학중인 자는 고등교육법 제31조 제2항 제1호의 규정에 의한 석사학위과정의 수업연한 이상을 이수한 자에 한하여 응시할 수 있음

[대학부설연구기관(자연계)]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한 사람(석박사 학위 통합과정 수료자 포함)으로서 지정 전문연구기관(대학부설연구소)에서 종사하고 있는 자로 하되, 석사학위 취득 예정자 포함


응시 자격은 위와 같이 정의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자연계, 의학계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혹은 재학 예정인자와
부설연구기관에서 석사학위 취득 예정이거나 취득한 자에 한해 응시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전문연 편입 시험에 1회만 응시 가능하여, 시험에 탈락될 경우 재응시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학원을 기준으로, "재학중, 수료전"이라면 나이제한에 걸리지 않는 한 몇차례고 응시가 가능합니다.
수료의 기준은 보통 수업시수를 모두 채운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2. 선발 방법

전문연구요원 편입 시험은 선발 인원이 정해져 있습니다.
편입시험 점수와 학부/석사 성적의 합으로 결정되는 점수에서, 선발 인원에 따라 상위 점수자들이 선발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선발 인원은 지역별/분야별로 다음과 같이 세분화 되며, 2009년 9월 편입 시험의 선발 인원을 보면

이공계분야 수도권 80명
이공계분야 비수도권 34명
기초의학계 수도권 6명
기초의학계 비수도권 3권
대학부설연구기관 16명 (기관별 배정 인원)

여기서, 지역 중 응시 인원이 미달되어 TO가 남을 경우, 다른 지역의 TO에 합산이 됩니다.
즉, 이공계 비수도권 34명을 선발하는데, 30명이 지원하여 4명이 남으면
이공계 수도권 80명에 4명을 더하여 84명을 선발합니다.
단, 의학계와 이공계, 부설연구기관간의 TO 교환은 없습니다.

또, 대학부설연구기관의 경우는 각 연구기관마다 정해진 TO에 따라 선발이 됩니다.
즉, 한 연구기관이 2명의 TO를 가지고 있는데, 이 연구기관에 2명의 응시자가 있다면,
둘이 그대로 선발이 됩니다.

전문연구요원 편입 시험은 과거에는 커트라인이 있었으나, 현재는 하위성적에 대한 커트라인이 없어졌습니다.
따라서 응시 인원이 선발 인원보다 적거나 같을 경우에는 시험에 응시만 한다면 백지를 내더라도 합격이 됩니다.

시험은 매년 여름과 겨울 2번의 시험이 있으며, 선발 인원은 여름에 비해 겨울에 많습니다.



3. 평가 방법

전문연구요원 편입 시험의 배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어시험 300점 (1문항당 6점으로 총 50문제)
국사시험 100점 (1문항당 2점으로 총 50문제)
대학교 전과정(학부) 성적 100점
대학원 석사과정 성적 200점
총점 700점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입상자 등의 경우 관련 서류 제출 시 과목별 배점의 5% 가산점

학부, 석사과정 성적의 경우 백분율 환산점수로 계산을 합니다.



4. 응시 절차

전문연구요원 편입시험은 일반적으로 대학교의 대학원 공지사항등을 통해 공지가 되고,
담당 부서를 통해 접수절차가 진행됩니다.
그러나, 응시자가 거의 없는 학교의 경우는 이런 체제가 미흡하여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고,
다른 공지사항들이 있을 수 있으니 한국교육과정평가원(http://www.kice.re.kr/)의 공지사항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시험의 경쟁률

그러면, 실제 시험의 경쟁률에 대해 먼저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2008년 전기 편입 시험


위 자료는 Daum의 08 전기 전문연 시험 준비 카페(http://cafe.daum.net/08-exam-spring)의 조사 자료입니다.
출제원에서는 응시자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카페 운영자와 시험 응시자들이 각 학교에
응시자 수를 문의, 조사한 결과로,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실제 응시 때에 고사장별 응시 인원으로 파악해 본 결과는
수도권 이공계가 527명, 비수도권 이공계가 135명, 수도권 기초의학이 16명, 비수도권 기초의학이 3명으로
파악되었었습니다.
참고로, KAIST는 전문연구요원 편입시험을 보지 않고 자격을 획득답니다.
(자체적으로 TO가 있다는 얘기도 있고, 박사과정에 진학만 하면 전부 전문연구요원에 편입된다고도 하는데, 정확한 사실은 모르겠습니다.)

위 경쟁률에 보이는 바와 같이, 일반적으로 수도권 이공계를 제외하면 대부분 경쟁률이 미달이거나 거의 1:1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이는 2008 전기 시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시험에서 나타나는 경향입니다.
그러므로 수도권 이공계가 아닌 분들은 선발 시험에 대해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다음은 수도권 이공계 시험의 경쟁률과 커트라인 분석입니다.
역시, 커트라인도 공개가 되지 않으므로 각 시험당시 개설된 카페에서의 합격자와 불합격자의 점수를 토대로 예측된 결과입니다.

2007년 전기 시험 경쟁률 1.6, 커트라인 500.5점
2007년 후기 시험 경쟁률 3.5, 커트라인 525점
2008년 전기 시험 경쟁률 1.6, 커트라인 510점

일반적으로 선발인원이 많은 전기 시험이 경쟁률이 낮고 커트라인은 500점 초반대,
후기 시험은 경쟁률도 높고, 커트라인은 550점 근처까지 올라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6. 점수의 분석

제가 시험을 준비하면서 나름대로 수차례 점수에 대해 분석을 해보고, 정보를 들었던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700점 만점에서 300점은 학부성적과 내신에 의해 결정됩니다.
시험에 응시하기 전 기본 베이스가 되는 점수입니다.
학점이 우수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좀 더 유리한 기반 위에서 경쟁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학점에 의한 점수가 250~300점 사이에 분포한다고 보고,
커트라인의 안정선을 전기시험 기준으로 520점으로 잡을 경우,
학점에 따라 130~180점 이내로 감점이 되어야 합니다.

국사시험은 100점 만점에 대부분 70~80점정도의 점수를 무난히 획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사에서 25점정도의 점수가 깎인다고 생각하면,
영어에서는 300점 만점에 145~195점을 받는다면 기본적인 선에 들어갈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이렇게 보면 학점만 받쳐주면 영어에서 반타작만 하면 되니, 쉽겠네!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연의 영어시험은, 상당히 난이도가 높고 어렵습니다.
초반에 Voca문제가 10문제가 출제되는데, 출제되는 단어의 상당수가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정도의 수준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에 대비해 토플 단어집중 최고 난이도라는 해커스 슈퍼 보카를 구입하였으나,
이 단어집에조차 나오지 않는 단어들도 있더군요.

저는 그래서, 보카는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여기서 잘못하면, 10문제를 다 틀리는 불상사도 발생할 수 있고, 그러면 이미 50문제중 10문제에서 60점을 깎아먹게 됩니다.

그 이후의 문법문제나 독해문제의 난이도 또한 상당히 높아서 안정적인 점수에 들어가는게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기출 문제들을 풀면서 연습할 때, 항상 아슬아슬한 점수대에서 탈락과 합격 사이를 오가며 일희일비했었습니다.
국사는 공부를 한 뒤로는 어느정도 일정한 점수대가 유지가 됐지만, 영어는 감이 안오는 문제의 찍기에 따라 점수의 변동폭이 커서
총점이 500점대 밑으로 내려가기도 하고 500점 중반대까지 올라가기도 하고 했지요.

부끄럽지만, 참고삼아 제 점수를 알려드리자면, 2008년 전기 편입시험에서 국사 72점, 영어 174점을 받았습니다.
2007년 여름에 치뤘던 토익 시험의 점수는 800점 초반이었습니다.


국사는 기본적으로 베이스가 비슷비슷하고, 공부하는 만큼 점수가 나온다고 생각을 하면,
결국 관건은 영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영어 실력에 자신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공부 하나 안하고도 쉽게 합격 할 수가 있는 것이죠.
영어시험을 250점이상 고득점을 할 자신이 있다면 국사시험을 한줄로 찍어도 충분히 합격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영어실력이 출중한 분들은 그냥 할일 하다가 놀러가서 시험보고 오시면 되고,
그렇지 않은 일반적인 분들은 국사 열심히 외워서 점수 만들어놓고, 영어에 올인하셔야 합니다.



7. 공부. 어떻게 하지?

그러면 시험에 응시하기 위한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국사를 보겠습니다.

국사의 범위는 물론 선사시대부터 현대사까지를 모두 통틀어서 출제가 됩니다.
문제의 난이도도 물론 고등학교 국사같은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겠죠.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모든 왕들의 이름과 각 왕들의 주요 업적, 대략적인 연도등을 외워주는 수준은 되어야 합니다.
삼국시대의 왕들을 무작위로 섞어놓고, 다음에 해당하는 왕을 모두 고르시오 라거나 하는 식의 문제는 차라리 양호하고,
교묘하게 함정을 파놓는 문제들도 다수 출제가 됩니다.

시험 유형은 과거에는 직관적인 형태의 문제들이 출제가 되었던데 반해 최근에는 추론을 필요로 하는 문제들이 많아지는 경향입니다.
신문 기사를 놓고 그 기사에 해당하는 시대를 고르라거나 하는 식도 있고,
다음 설명에 해당하는 조세수칙과 비슷한 취지의 것들을 고르시오 라는 문제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실제 조세수칙의 명칭을 열거하지 않고 (대동법이라던가 등등..)
각 수칙에 대한 설명들로만 이루어져 있어 설명을 보고 그게 무슨 수칙인지 각각 파악하고 답을 골라야 합니다.
즉, 이름만 외워서도 안되고 세부적인 내용들을 상세히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죠.
따라서 깊이있는 공부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연 편입시험은 응시자가 많지 않아 전문적으로 다루는 교재는 없고,
보통 공무원시험용 국사책으로 준비를 합니다.
7급용으로 공부를 하느냐, 9급용으로 공부를 하느냐는 의견이 분분해서 어느쪽이 좋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7급용 교재와 문제집을 가지고 공부를 했었는데,
9급용 훨씬 얇은 교재로 공부를 한 친구가 저보다 높은 점수를 받더군요.



다음으로는 영어를 보겠습니다.
영어시험은 단어/문법/독해 문제가 출제됩니다. 듣기시험은 없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문제의 난이도는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일반적으로 언급되는 추천공부법은 토플 기준의 공부입니다.
저는 토플은 응시를 해 본적이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만,
문제의 유형 자체는 토익과 매우 비슷하더군요. 난이도는 많이 높지만요.

저같은 경우는 앞에 언급했듯이 단어문제는 과감히 포기했고,
토플 문법강의 하나를 잡아서 공부를 했습니다.
독해는 따로 공부를 하지는 않았고요.




http://www.kice.re.kr/ko/board/list.do?menu_id=10293&board_id=10156

위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과거 전문연구요원 편입 시험의 기출문제들과 답을 모두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가 바뀌었을 겨웅,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정보마당-국가고사 카테고리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기출문제를 통해 문제의 유형과 난이도를 파악하고, 자신의 실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기출문제가 2000년대 초반까지와 2000년대 후반의 문제 유형이 많이 달라, 2000년대 초반의 문제로는
유형파악을 하기 힘들고, 1년에 2번밖에 없는 시험이다보니 어느쪽에 중점을 두어야 할 지 애매합니다.
문제유형을 파악하기 위해 먼저 기출문제를 풀어본다면 뒤에 실력평가를 할 문제가 없고,
실력평가를 하기 위해 남겨둔다면 문제유형 파악 없이 공부를 해야 하는 식이죠.
따라서 기출문제들을 적절히 배분해서 일부는 유형파악을 하고, 일부는 실력평가용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럼 공부는 얼마나 해야 할까?
그에 대한 답은 없습니다. 물론, 많이 하면 많이 할 수록 좋겠지만, 그럴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첫 시험의 경우 석사 졸업에 온 신경을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1월일테지요.
그 뒤 본인이 속해있는 연구실에 큰 중요한 일이 없다면 교수님께 양해를 구하고 시험때까지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 겁니다.
저같은 경우 1월부터 연구실에 가지 않고 학교 도서관에 가서 시험공부를 했습니다.
2개월이 조금 안되는 기간이었죠.

하지만 연구실 사정에 따라서는 그렇게 시간을 얻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잠잘 시간 쪼개가며 공부를 해야겠지요.



8. 시험 후

이렇게, 힘들게 공부를 마치고 시험에 합격을 한다면 당당히 전문연구요원이 될 수 있습니다.
시험 합격 통보를 받고나면, 그때부터 전문연구요원 생활이 시작됩니다.
학교에 마련된 출석부에 매일 출석체크를 하고,
근무시간중 외부로 나가야 할 경우 출장명령서를 제출하고,
해외에 나가게 되면 복수여권 발급 추천서를 받아서 5년, 10년짜리 복수여권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전문연구요원으로서의 복무는 시험 합격 후 바로 시작되지만,
날짜의 카운트는 박사 수료를 한 시점부터 시작됩니다.
저같은 경우 지난 2010년 2월 24일 박사 수료를 했고, 2월 25일부터 카운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복무기간은 3년으로, 저는 2013년 2월 27일이 복무 만료 예정일입니다.
까마득하네요. ㅡㅡ;



9. 결론

이렇게 3부에 걸친 전문연구요원이 되는 방법에 대한 작은 칼럼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특히 3부는 작성이 많이 늦어졌네요.
원래는 2008년 3,4월경..시험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작성을 할 계획이었습니다만,
이래저래 바쁘고 귀찮고 어쩌고 하다보니, 2년이라는 시간을 끌었네요.
시험을 볼 당시에 알고 있던 많은 정보중 일부는 잊어버려서 이 글에 담지 못했을 수도 있고,
2년 사이에 문제 유형이라던가 난이도 같은 것이 많이 변해서 이 글에 쓴 내용이 이미 구식이 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수백건에 달하는 댓글과 방명록의 글들, 그리고 접속 기록을 통해 전문연구요원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제 글을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기어코 3부까지 작성을 할 수 있었네요.

다음에는 간간히 번외편을 작성하거나, "전문연구요원이 되고 나서" 편을 하나정도 작성해볼까 합니다.
전문연구요원이 지켜야 할 수칙이라던가, 4주훈련에 대한 내용 등을 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이것도 빠르면 훈련소를 갔다온 5월달중에 작성할 지도 모르지만, 늦으면 몇년이 걸릴지 기약은 없습니다. ^^

전문연구요원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의 열정적인 연구원 및 학생 여러분!

파이팅~!!!




질문은 개인적인 주요 신상정보를 담지 않는다면 비밀글로 하지 말아 주십시오.
댓글의 질문과 그의 답변도 다른분들에게 중요한 정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별로 비밀스럽지 않는 내용을 비밀글로 질문하는 경우 답변을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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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자료감사합니다. 2010.06.01 16:16 신고

    답변정말고맙습니다.
    그럼보충역인 저로서는 시험면제로 더더욱 수료때되서 편입을하는게 맞는거겠군요
    그럼 편입후 졸업을 카운드기간 삼년보다 먼저한다면 어떻게되나요?
    회사로옮겨가면 문제가없겠지만
    그냥 학교에서 일이년을 더있어도 되는 것이겠군요ㅎ

    • 보충역의 경우에 지원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원 안하고 기다리다가 수료 직전에 해도 되는지...
      병무청에 확인을 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졸업을 먼저 한 경우 회사에 가는 경우는 아무 문제가 없고,
      학교에서 포닥등으로 남아있을 경우 적을 만들어야 합니다.
      학교 내에 병무청 지정 연구소 등이 있을 경우
      이런 연구소에 적을 두거나 해야 합니다.

  • 2010.06.07 12:27

    비밀댓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사과정을 생각하신다면 학벌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전문연 시험을 봐서 점수만 높으면 됩니다.

  • ^^ 2010.06.08 09:32 신고

    안녕하세요.
    A학과 석사를 취득한 현역 3급인 사람이
    A학과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A학과에 딸린 병무청지정 부설 연구기관에서
    박사수업을 들으며 전문연구요원생활을 할 수 있는지요?
    즉 박사수료 전 수업을 수강하면서 전문연 생활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부설연구기관에서 전문연 복무하면서 박사과정 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네요. 병무청에 확인을 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확인하시면 저에게도 좀 알려주세요. ^^

  • 감사합니당 2010.06.13 01:05 신고

    일단 올려주신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학부 3학년 재학중인데요 전문연 시험을 통과하고 박사를 수료하고 나서 박사 취득 사이에요
    즉 수료 후 취득까지 1~2년 동안 3년 복무기간이 줄어드는 건가요? 그럼 취득까지 2년이 걸려서 복무기간이 1년남으면
    이 1년은 연구소같은곳에서 마저 채우면 되는건가요?
    아 그리고 혹시 괜찮으시다면 작성자 분께서는 3년기간을 어디서 근무하시는지 알수 있을까요?ㅠㅠ

    • 예 말씀하신 내용이 모두 맞습니다.
      박사 수료후부터 시간이 흐르므로, 수료 후 2년뒤 졸업을 하면 1년의 복무기간이 남는 것이고, 지정 업체 등에서 마저 채우면 됩니다.

      저는 지난 2월 24일에 수료를 하고 아직 박사과정 재학중이구요. 이제 3달 조금 넘게 시간이 흘렀네요.

  • 2010.06.22 11:01

    비밀댓글입니다

    • 1. 일단 논리부터가 이해가 안되네요.
      보통 수료하는데 2년이 걸리는데, 다니고 계신 학교는 수료하는데 3년이 걸리나요?
      시험에 합격한 후 수료를 하게 되면 계속 박사과정을 밟아도 되고 회사로 옮겨도 됩니다. TO는 본인이 확보를 한 상태입니다. 물론 중간에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회사로 가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

      2. TO는 본인이 확보를 했지만, 병무청의 전문연 지정 업체여야만 취업이 가능하구요. 전형 자체에서 전문연구요원 TO를 요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3. 시험 응시는 박사 재학 예정부터, 즉 석사 졸업이 2011년 2월이라면 2011년 2~3월중의 시험부터 응시할 수 있습니다.

      4. 영어는 난이도가 꽤 높습니다. 하지만 정말 잘하는 일부를 빼고는 다들 실력이 비슷비슷하니, 난이도가 높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커트라인 점수는 없어졌으니까요.

    • 2010.06.23 14:20

      비밀댓글입니다

  • 해외유학의경우는?? 2010.06.22 21:49 신고

    흠....제가 아직 대학교1학년 학생입니다만...
    물리학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평생 물리만을 하려고 생각해왔던게 참 오래되었고, 그 믿음이 절대 변하지 않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다들 유학을 갈 생각이면 군에 무조건 갔다가 오는것이 맞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런데 제가 병무청 자료로 알아본바에 의하면 지원자격에는 국외대학원의 자격도 우리나라와 똑같이 적용이 된다고 적혀있었습니다.

    물론 그게 적용가능 조건으로 알고있구요, 제가 박사과정까지 쭉 할 계획에 있는데,
    외국대학원 박사과정에서....요원으로 있는다는건 불가능한 이야기겠지요?
    외국에서 군복무를 한다는 것이 이상하다는건 저도 알고있습니다만.....
    외국대학원에서 요원으로 있는다는건 불가능한건가요??

    그리고 알고 싶은 것은 외국대학원을 다니면서 혹시나 현역으로 가지 않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해외유학의경우는?? 2010.06.22 23:53 신고

    -------------------------------------------------------------
    제가 다른 댓글들을 모두 다시 읽어보면서 정확하게 알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외국의 박사과정의경우 전문연이 되지 않는다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는 박사 이후로도 계속 공부(연구)를 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현재 1학년이긴 하지만 대학원 유학에 대한 정보들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꼭 가겠다는 표현이랄까요.
    제가 그리고 나이가 어립니다. 많이 어린건 아니고 1살 더 어리게 입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빠른 목표는 학사 조기졸업이 목표입니다.
    솔직히 단계마다 현실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주 어렵다는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해외로가서 박사를 따고 와서 요원으로 근무를 하다가 다시 나가는 것을 생각하고는 있는데,
    가능할까 묻고싶습니다. 솔직히 아주아주 노력한다면 실현할수야 있겠지요....그렇지만 준비해야할 것도 매우 많은데....
    저는 평생 연구를하면서 살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공부를하고있는데, 이러한 저의 경우 어떠한 길을 생각해볼수 있을까요....

    위의 글과 포함해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ㅠ
    (+)제가 댓글중에서 석사후 전문연 해서 해외 박사를 따는게 엘리트 코스라고 하신 걸 본거같은데 석사는 우리나라에서 하는건지, 그리고 전문연 이후 교수님과 연결이 끊어질 것 같은데 어떻게 다시 박사를 수료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타 대학 학사에서 Top대학 전문연으로 온다는 말을 댓글에서 좀 본것 같은데요, 제가 제입으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 Top대학류라서 질문을 드립니다....이미 그 대학에 있다면, 유학을 가는것에 대해서 많은 고려를 하는데....그쪽으로 가는 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전문연구요원에 대한 자료가 없는데......이러한 블로그를 만들고 고생하시는모습....너무 아름다우세요....^^

    • 해외에서 박사 학위를 딸 때 까지 병역 나이제한에만 걸리지 않으면, 박사 학위를 받고 와서 국내 기업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를 해도 상관 없습니다.

      연구를 계속 할 수 있는 길이라....
      박사를 따고 와서 전문연 복무를 하고 다시 나간다고 하시니, 해외의 연구업체에 취업을 하셔야 겠지요? 해외 대학교의 교수가 되거나요.
      국내에서는 정부출연연구소에 취업하거나 교수가 되는 것이 제일 하고자 하는 것을 이루기에 좋을 듯 하구요.

      +1. 석사를 마치고 기업체에서 전문연 복무를 하고 해외에 나가서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것을 얘기한 겁니다. 졸업 후에도 교수님과 꾸준히 컨택을 해야 겠지요.

      +2. 해외로 나갈 수 있다면 나가는게 좋겠지요. 유학을 가는 방법은...그런걸 잘 아는 분들에게 여쭤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강현규 2010.06.23 10:58 신고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시행제도가 바뀐다는 말이 있어서 좀 뒤숭숭하네요ㅠ 제가 쳐야 할 9월 후기 시험은 그대로 시행하는거 같고...
    여튼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010.06.23 14:25

    비밀댓글입니다

    • 산학장학생이 어떨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병무청에 문의를 해 보시는게 정확할 것 같네요.

      아마 별 상관은 없지 싶습니다.

  • 좋은글이네요! 2010.06.28 00:01 신고

    제가 이해 제대로 했나 물어보고 싶네요 ㅜㅜ
    1. 석사까지 졸업을 하면 전문연구요원시험 자격이 주어지고,
    2. 전문연구요원시험을 합격하면 박사과정을 들어가던, 회사에 들어가던 들어가는 시점에서 시간이 카운트가 된다, 이거 맞나요..?

    • 아닙니다.

      전문연구요원 편입시험은 박사 재학 혹은 재학 예정인 학생이 보는 것이고, 시험 합격 후 박사 수료를 해야 TO를 확보하게 됩니다. 석사를 마치고 바로 회사를 갈 경우에는 회사의 TO를 얻어야 하고, 전문연 시험을 치를 수 없습니다.

  • Orxp 2010.09.07 13:54 신고

    전문연구요원에 대해 자료를 찾는데 영 찾기가 힘들어서 답답해하고 있던 차에 우연히 블로그를 찾게 되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여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요... 전문연에 합격한 뒤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에도 소집기간이 남는다면 TO가 있는 업체에 편입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는 결국 석사에서 바로 업체로 가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이뤄지게 되는 건가요?

    • 석사에서 바로 갈 때에는 회사의 TO를 받아야 하지만,
      전문연 편입 시험을 합격하고 수료를 하면 본인이 TO를 확보하기 때문에 회사의 TO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 지원 시기 질문 2010.09.21 01:01 신고

    궁금한 사항이 있어 질문올립니다. 현재 미국 유학중이며 2012년 6월 석사 취득예정(겨울학기까지 학점이수 완료계획)입니다. 기업체 전문연으로 대체복무를 생각중인데 이 경우 어느 시점에 기업에 지원을 해야 하는지요? 올려주신 2번글에 따르면 다음해 2월 졸업대상자 대상으로 기업들이 8~10월경 모집을 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저도 2011년년 지원해야 다음해 입사하고, 전문연 편입이 되는건지, 아님 아예 졸업을 하고 2012년 8, 9월경 지원을 해야 하는건지요? 후자의 경우 시간 낭비가 많은 것 같아서 가능하면 전자가 되었으면 하는데..., 그리고 기업의 경우 언제부터 복무기간으로 카운트가 되나요? 매년 9월에 선발을 한다고 하니 그 이전에 입사하더라도 그 기간만큼은 복무기간하고는 상관이 없게 되나요? 전문연 관련 많은 정보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2년 6월에 학위를 취득하시고 바로 편입을 원하신다면
      2012년도 TO를 받으셔야 합니다.
      2012년도 TO는 2011년도 말부터 기업에서 선발을 하기 때문에 2011년 하반기부터 원서접수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에 있고 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 힘들다면
      아마 취업은 2011년도에 졸업하고 자리를 찾아서 취업하되
      TO는 2012년도에 받아서 2012년도부터 전문연으로 복무하는것도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점은 병무청등에 제대로 확인해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복무기간은 TO를 받은 해, 학위를 취득한 뒤 부터 복무로 인정이 되니 2012년도 TO를 받게 된다면 2012년도부터 복무가 될 겁니다.

  • seso 2010.09.27 22:55 신고

    안녕하세요^^ 그동안 이 블로그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었는데요 ㅎㅎ

    블로그를 보고 정보도 얻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나름대로 노력한 덕에 박사과정에 진학하면 전문연 시험이 100%면제되는 대학원(지스트)에 이제 석사로 진학하게 되었네요ㅎ

    일단 석사를 해보고 전문연으로 기업이나 연구소를 갈지 박사를 할지는 정하지 않았는데요,

    만약에 박사를 간다면 전문연 시험이 면제이므로 수료 하고 3년간 학교에 남아있거나, 뭐 기업으로 가는 방법으로 하면 되는거지요??

    그리고 댓글을 보니 박사과정 수료에는 보통 2년이 걸리나요? 그럼 남은기간은 프로젝트나 연구실 일이나 논문 쓰는 것인지요?ㅎㅎ

    감사합니다^^

    • 진학, 합격 축하드립니다. ^^
      석사생활을 하면서 향후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료에 걸리는 기간은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2년정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수업을 빠듯하게 안듣는다면 더 걸릴 수도 있겠지만,
      전문연을 하는 경우는 최대한 빨리 수료하는게 남는 것이니, 열심히 하겠죠?

      수료 후에는 연구실 일, 연구, 논문 작성 등을 하지요.
      졸업준비도 해야 하구요.

  • chlktd 2011.03.13 20:23 신고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 amocat 2012.01.28 22:35 신고

    안녕하세요. 블로그에서 전문연에 대해 정말 많은 것을 알았네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92년생 자연대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석,박사 까지 공부할 계획이어서 전문연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검은 작년 7월 20일에 받았고 현역대상입니다.
    저는 대학교에 재학중인 경우 자동으로 입영연기 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이제 제대한 친척분의 말씀을 들어보면
    신검받고 입영날짜 본인선택을 하지않으면 자동으로 입영날짜가 정해져서 입영통지서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저는 신검받고 나서 병무청 홈페이지도 한 번 안 들어가보고 그냥 있는데 정말 입영통지서가 나오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학중엔 자동입영연기가 맞습니다.
      따로 신청할 필요 없고,

      행정상 오류로 혹 영장이 나온다고 해도
      연기 신청을 하면 되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김재성 2012.01.31 10:01 신고

    전문연 박사만 시험을 보는것이고
    석사졸업후기업체로 갈때는 그냥 취업같은건가요?
    텝스가전문연 영어대체시험되고 한국사삼급이상 이면 된다는것은 석사후 기업체로 갈때말이겟죠? 대체시험으로는 등수를 매기나; 좋은글잘읽엇습니다

  • 학부형 2012.03.06 04:18 신고

    서울공대 3학년재학 93년생 자식을둔 아버지 입니다 조기취학 조기졸업 관계로 22살에 석 박사 통합과정에 입학하여 박사취득하고 전문연구 요원만료하면 몇살이되나요 대학원졸업 박사과정수료 박사후연구과정 뭐 이해못할 과정들이 있는데 쉬는기간이 없을경우 박사학위증으로 취직할때 나이가 너무궁굼 합나다

    • 박사학위를 취득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천차만별입니다.
      석박사 통합이라 해도 짧으면 4,5년에서
      길면 7년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구요.

      따라서 박사 학위를 언제 딸 수 있느냐는
      아무도 답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다만 박사과정으로 전문연에 편입될 경우
      편입만기는
      석박사 통합의 경우 수료까지 3년반정도가 걸립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3년간 복무를 하게 되므로
      석박사통합으로 대학원에 진학한 뒤 6년반이 지나면
      병역의무를 마칠 수 있을 겁니다.

  • 기계1학년 2012.04.08 09:28 신고

    저기 올해 1학년인 아주대 기계공학부 생입니다.

    현역으로 올해 93년생입니다.

    상담좀해주세요.

    제가 전문연구요원을 찾아보는 이유는 군대를 다녀온후 제자신의 모습이 싫을것같아서입니다.

    군대를 갖다오면 제가 군대가기전까지 배워왔던 모든것들이 포맷되는게 너무 싫습니다.

    물론 군대를 다녀오므로인해서 얻는 경험도 소중할 것이고 배울점도 많은것도 압니다.

    하지만 언젠간 박사학위는 따야겠다는 생각을 가진저로서는 학부마치고 대학원 진학후 석사를 딴후에 대기업 에서 전문연구요원 대체복무를

    하길원합니다.

    대기업 to가 없어진다고해도 차라리 중소기업3년을 다

    니고 대기업에 재 입사를 희망합니다. 박사과정은 이른

    나이에 따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솔직히 1학년 끝나고 공부해서 저희학교같은 경우는 대기업가기가 어려운 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돌아가는이유는 자기개발적 부분에서 봤을때 제가 생각하는 인생과 조금은 더 좋은 방법을 찾고싶기때문입니다..

    제 생각에대해서 상담을 받고싶습니다.

    • 본인의 주관이 있다면 그것을 따라가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른 나이에 박사학위를 딸 마음이 없다는건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어차피 딸 생각이 있다면 빨리 따는게 좋을텐데요.
      회사를 다니다가 나중에 박사학위를 딸 생각이라면,
      그리고 필요한게 단지 학위 그 자체라면,
      직장 다니다가 파트타임으로 학위를 따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자기개발적 부분이란게 어떤건지 알 수 없으니,
      제대로 된 상담은 어렵네요.

  • johnlee 2012.11.21 13:28 신고

    저는 28세(만27세)입니다.

    전문연구요원 제한 나이가 궁금합니다.
    35세 까지라고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사 과정까지 만 28세까지 연기가 가능하다고 들었는데요.
    만약 석박통합 대학원 진학 후 박사 수료까지 대략2-3년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입학 후 만 28세가 넘었다고 해서 영장이 나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박사 수료후에는 전무연구요원으로 편입이 되기 때문에 그 때부터 3년으로 카운트 되지만.
    그 전에 영장이 나오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 주실 수 있으신지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공개글로 질문해 주세요

    • 박사 재학중 전문연 편입에 성공하면
      수료 전이라도 편입상태가 됩니다.

      그러므로 나이제한이 되기 전에 박사과정에 진학해서
      전문연 편입 모집에 합격하기만 하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확한 내용은 병무청에 전화해서 물어보시는게
      확실할 것 같습니다.

  • 2014년 3월 - 22살로 석박통합입학
    2015년 9월 - 3학기, 석사수료학점을 수료한 이후부터 지원가능
    2017년 - 석박수료 이후 부터 3년간 대체복무
    2020년 초 - 28살, 군복무 완료.

    다시 말하면 아드님이 박사학위를 빨리 취득할 경우 빠르면 28세,
    그렇지 못할경우 28세+@의 나이때 취직을 하게 됩니다.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을 지칭하는 병역 단어에 대해 혼란이 아직도 많이 존재합니다.

팩트부터 확인하자면,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은
1973년 3월 3일 제정된 병역의무 특례 규제에 관한 법에서 시작됩니다.
이때부터 병역특례라는 말이 사용되기 시작했죠.

그러나 1993년 12월 31일
병역법 제4685호에 의해 특례보충역 용어가 삭제되고,
전문연구요원과 산업기능요원으로 명칭이 지정됩니다.


즉,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은 1993년 이후 더이상 특별한 예가 아닌,
병역의 한 종류로, "대체복무" 혹은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 이라는 명칭이 올바른 명칭입니다.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은 특별한 혜택을 받는 것이 아니라,
정당한 군복무의 하나로서, 대체복무를 하는 것입니다.

없어진 용어인 특례라는 단어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Comment +12

  • 오프모임 관련해서 비밀글 남겼는데 답이 없으시네요.
    ㅜ_ㅠ 확인하시고 멜주세요!

  • 야모순바 2010.01.26 12:41 신고

    이번엔 용어 정리까지 ~!!!! 해주시는군요~
    ㅡ,.ㅡ 답답하여 넋두리 하려 왔습니다.
    제전공은 신호처리 인데 알고리즘 개발 및 분석을 Matlab 으로하고 MFC 조금 한 것였는데.
    대기업이 다 떨어지니 마땅히 갈 기업이 없네요. S/W를 하고 싶은건 아닌데..ㅡㅡ 죄다 S/W 기업 뿐이니요..;;;
    중소는 가자마자 그 분야 일을 하니 더 막막한거 같습니다.ㅋ
    우째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ㅡㅡㅋ 그래도 면접은 보러다니네요.ㅡㅡ;
    아...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0.01.27 14:47

    비밀댓글입니다

  • 2010.04.22 15:51

    비밀댓글입니다

    • 원하시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셔야...

      그리고, 개인적이거나 학벌등에 관련된 민감한 내용이 아닌 이상은 이메일로 답변드리지 않습니다.

      댓글로 남기는 질/답들이 또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 서울소재최하위권 2010.06.14 01:30 신고

    전문연구요원도 2가지인건가요?
    석사이수자가 산업체에 취직시험 보는방법1,
    박사이수자가 국가시험보고 연구소 들어가는방법2
    1번에 경우는 별도에 시험이 없는 대신, TO가 있는 중소기업 및 대기업의 자체 면접등을 보고
    2번에 경우는 국가에서 시행하는 시험을 통과하고 배정받는 형식인가요?
    제말이 맞는건지... 아무튼 정말 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2010.12.13 23:48

    비밀댓글입니다

    • 그건 회사사정에 따라갑니다.

      회사에서 공채시기에만 사원을 뽑는다면 당연히 그 시기에 지원해야 할 테고, 수시로 뽑는다면 언제든 입사원서를 낼 수 있겠죠.


삼성의 새 핸드폰. Corby의 런칭쇼.
감상기를 간단하게 적어보려 합니다.

지난 11월 13일.
양재 AT센터에서 삼성의 새 핸드폰 Corby의 런칭쇼가 열렸습니다.
저는 스마트폰 커뮤니티의 초청멤버로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Color를 만나러 가는 여행. 에스컬레이터 앞 입구의 4가지 색이 메인 테마였음은,
입장하고나서야 알 수 있었죠.




런칭 행사 부스의 입구입니다. "What Color is Your Life?"
색을 매우 강조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핑크, 화이트, 그린, 옐로우 4가지 색의 공간으로 나뉘어진 부스에서는
각기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그린 부스에서는 멀티터치기술이 적용된 대형 디스플레이를 이용, 사진 촬영후 출력 및 이메일 전송 기능을 시연하고 있었구요.
옐로우 부스에서는 도우미의 움직임에 따라 이를 인식해 화면에 화려한 효과를 뿌려주는 기술을 시연하고 있었습니다.


4개의 부스를 가볍게 돌아보고, 런칭쇼가 열리는 행사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상당한 논란거리들이 발생을 했습니다.

우선, 입구에서 팝콘과 음료수를 나눠줬는데, 행사장 안으로는 가져갈 수 없으니 먹고 들어가라 하더군요.
허겁지겁 팝콘을 입속에 털어넣고 들어갔는데, 나중에는 다들 아무렇지 않게 팝콘과 음료수를 가지고 들어오는 모습이었습니다.

또, 이 런칭쇼에 초대받은 사람은 크게 관계자(커뮤니티, 파워블로거 등) 초청과 일반인 2개의 그룹으로 나뉘었는데,
초청인원을 위한 자리는 따로 배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입장시 진행요원들이 이를 숙지하지 않은 탓인지, 그쪽으로 가려는 사람들을 막아세웠고,
결국 일반석의 뒤쪽 좋지 않은 자리에 앉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앞쪽 보기 좋은 자리를 배정해준다는 말에 무리해서 카메라까지 빌려가며 힘겹게 왔는데..
기분이 썩 좋지 않더군요.


여하튼, 입장을 마치고 30여분 이상의 지루한 기다림 끝에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런칭쇼는 정말 화려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기술을 쓴거지 싶은 홀로그램같은 영상과 사람이 함께 섞여 스펙타클하고 멋진 무대가 계속 펼쳐졌습니다.
코비의 메인 칼라인 화이트, 핑크, 그린, 옐로우 4가지 색에 맞춰 각각의 짧은 공연과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코비는 기존의 네모난 형태의 틀을 버리고 어고노믹 디자인을 적용, 볼륨감있는 라인을 지녔으며,
후면에 다양한 칼라를 적용하여 취향에 따라 색을 고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풀터치폰에, 햅틱UI를 탑재하였구요.
전화가 올 때 뒤집어 놓으면 자동 무음이 되는 기술이라던가, 제스쳐를 이용한 빠른 실행 기능도 흥미로웠고,
무엇보다 사진을 찍은 뒤 눈과 입을 지정해주면, 사진이 마치 동영상처럼 살아 움직이는게 재미있었습니다.

코비폰의 주 타겟은 10~20대의 여성으로 보입니다.
예쁘고 깜찍한 모양, 재미있는 기능들, CF모델 2PM까지...






코비폰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꼭 쓰고 싶다. 너무 예쁘다. 정말 갖고싶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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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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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몰레드 계약 끝나면..ㅜ_ㅜ"

이라는 한결같은 대답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열정적인 공연!
딸랑 두곡...
나랑은 완전 먼 곳에서만 놀았을 뿐이고.
초청좌석에 앉았다면 가까이서 잘 찍을 수 있었을 것 같을 뿐이고. ㅜ_ㅜ


















그리고 마지막으로. 응? 마지막으로? 정말? 마지막???
추첨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바르셀로나 5박6일 투어 티켓이라는 어마어마한 경품이 5명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5명에게 코비폰 증정, 일반인으로서는 최초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저는 뭐...못받았지요..쩌업.

그리고. 행사가 끝났습니다. 나가면서 코비폰 만져보고 가랍니다.
정말? 정말정말정말?
내 귀를 믿을 수 없었습니다.
내가 여길 왜 왔는데.
카라랑 애프터스쿨이 온다고 해서 무거운 카메라, 렌즈 빌리고 삼각대까지 챙겨들고 낑낑대며 왔는데.
좋은 자리도 안줬으면서.
애프터스쿨은 꼴랑 2곡 부르고 가고.
카라는? 카라는?? 카라는???
Journey to Color래매! 이름에 맞게 Journey to Kara 정도는 해줘야 될 꺼 아냐!!!
우어엉...ㅜ_ㅜ
그렇게 삼성에 사기당하고, 카라는 보지 못한 채 행사장을 나와 부스로 향했습니다.



행사장을 나오니 아까 4가지 색상의 부스에
4가지 색상의 코비폰이 전시되어 실제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카라를 보지 못한 배신감에 코비폰따위! 라며 그냥 나오려 했지만,
그래도 왔으니...라는 생각에 코비폰을 좀 만지작거려 줬습니다.














저의 엑스페리아와 비교샷을 찍어봤습니다. 음..좀 깨끗이 닦아주고 찍을것을..너무 지저분하군요.
볼륨감있는 라인으로 만들어지다보니
최고 두께도 엑페랑 비등비등 한 것이, 크기차이는 그다지 나지 않았습니다.

이리저리 만져보니, 햅틱도 많이 좋아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코비폰이 이정도 행사까지 개최하며 홍보할만한 폰인가 라는 데에는 조금 의구심이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괜찮은 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라만 보여줬다면. 줸...ㅜ_ㅜ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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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 PC제어를 해 주는 서비스 소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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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액정보호필름 사용기입니다.
카메라, 휴대폰, 노트북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용 보호필름이 나와있습니다.

첫 페이지에 전체화면보기 버튼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이 블로그에서는 전체화면보기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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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b Mobile Shell 3.0
좀 더 이쁘고 편리하게 사용해보자!




Spb Mobile Shell 3.0이 출시된지도 몇달이 지났습니다.
편리하게 잘 사용하고 있지만, 오래 쓰다 보니 식상해져가네요.
뭔가 좀 다른 변화를 줄 수 없을까 찾아보다가, Change Skin을 발견했습니다.

Change Skin의 대표적 기능을 설명하자면,

1. 배경화면 변경 -라이프스타일배경변경 외에 단색으로 고정된 배경부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2. 새로운 디자인의 날씨, 아날로그시계, 디지탈시계 추가
3. 프로페셔널에서 알림아이콘(메일,전화,문자) 변경 가능
4. 하단에 시작관리자, 즐겨찾기연락처 사이 중간에 날씨보기 아이콘 추가
5. 시작관리자의 새로운 구성

등이 있습니다.
비교적 간단히 많은 부분들을 입맛에 맞게 변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테마들의 내용이 텍스트로만 이루어져 있어 실제 적용해보기 전에는 어떻게 변화될 지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하나 적용시마다 수초~수십초가량의 작업시간이 요구되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하나하나 바꿔보는것도 부담스럽구요.

그래서! 이 소개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변경되는 모든 테마 이미지들을 일일이 캡쳐하는데 2시간이 넘는 시간이 걸렸네요. -_-;



1. 먼저, ChangeSkin을 다운받아야겠죠?
http://www.imarche.net/omnia/download/SpbMobileShell3.0-WVGA-Skins_Release4.1.3plus.zip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WVGA버전(엑스페리아해상도)을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른 해상도의 기기에 적용하고 싶으시다면
http://www.imarche.net/omnia/fullpacks.php
위 링크로 가시면 다양한 해상도 버전의 changeskin이 있으니, 적합한 버전을 받으시면 됩니다.


2. 다운받은 파일의 압축을 풀고, SpbMobileShellSkins 폴더를 엑스페리아로 카피합니다.
우리 엑스페리아야 바다와 같은 저장공간을 가지고 있어서 40메가쯤 주저장메모리에 넣어줄 수 있잖아요?
가지고 계신 스마트폰 다들 2,300메가쯤은 저장공간 있잖아요?
100메가가 안되는분들은 쪼끔 불행한거에요~

그래도...40메가는 좀 부담스러운 크기이니 될 수 있으면 외장메모리에 넣도록 합시다.


3. 엑스페리아상에서 카피해 넣은 SpbMobileShellSkins\Script 폴더 안으로 들어갑니다.
기존에 MortScript를 설치하신분은 3번을 패스, 설치 안하신 분은 Script 폴더 안에 MortScript 파일을 실행해 줍니다.


4. 마찬가지로 Script 폴더 안의 Install_WVGA.mscr 파일을 실행해 줍니다.
그러면 인스톨 과정이 진행됩니다.

먼저 언어선택은 물론 Korean을 해주시구요.

그러면 Install the Scan Phone Status script? 라는 질문이 뜹니다.
이건 뭔지 잘 모르겠는데, 그냥 예를 눌러줍니다.

다음으로 Install all Themes? 라고 물어봅니다.
물론 예 해주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간단히, Installation DONE! 이라는 반가운 메세지를 접하실 수 있을 겁니다.
ok를 해주시구요.

옵션선택 창이 뜹니다.
*ALL*을 선택하고, 아무거나 하나씩 찍어봅니다.
단순히 디자인들이므로, 별 부담없이 선택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에 Weather Big Icon Page선택문이 뜨는데, 이것도 아무거나 선택하세요.
잠시후에 모든것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옵션선택을 마치고 나면 WM기본화면이 뜬 상태로 애가 변화가 없다 싶으실겁니다.
성급하게 이것저것 누르지 마시고, 기다리세요. 길게는 수십초가 흐르고 Mobile Shell 3가 뜰겁니다.

이것으로 ChangeSkin의 설치는 완료!


5. 그러면 이제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하단 실행바가 좀 달라졌네요.


시작관리자버튼과 통화즐겨찾기 사이에 날씨 버튼이 추가되었습니다.

시작관리자를 눌러보면 이전과 많이 달라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항목별로 폴더구분이 되어있어,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각 항목 안에 들어갈 program들은 우측 하단 아이콘을 눌러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삭제기능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 항목들은 삭제가 안되고, 새로 추가한 항목들만 삭제가 가능합니다.

하단 가운데 두개 버튼 중 좌측 버튼을 선택하면 MS3 기본 시작관리자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6. 이제 진짜 세팅으로 들어가보죠.
시작관리자-도구-Spb Skins로 들어갑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일 위의 Kyro Skins와 Luna Skins는 배경화면을 설정해주는 메뉴입니다.
들어가 보시면 다양한 배경화면들이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으니, 원하는걸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 배경화면은 라이프스타일페이지를 제외한 모든 페이지의 배경으로 적용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추가옵션을 살펴보겠습니다.

추가옵션은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ALL*은 아래 모든 스타일을 한번에 변경해주는 것이고, 그 아래 것들은 일부분만 선택해 수정하는 기능입니다.

먼저 런쳐 버튼 스타일을 볼까요?
런쳐 버튼 스타일은 런쳐 버튼 1과 런쳐 버튼 2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런쳐 버튼 1은 시작관리자 화면의 구성입니다.
      
Experia 스타일                                                             iphone-Standard 스타일



런쳐 버튼 2는 처음 시작화면에서 하단의 실행 아이콘 구성입니다.
   
iphone 스타일                                                          diamond 스타일



다음은 상태 아이콘 스타일입니다.
상태 아이콘 스타일은 프로페셔널 홈에서 이메일/부재중전화/문자 아이콘을 변경해주는 기능입니다.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도 변경해주면 정말 좋을텐데, 지원이 안됩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이죠.

       
Multicolours 스타일                                                     Diamond-Blue 스타일




다음은 아날로그 시계 스타일입니다.
라이프스타일 위젯 중 "아날로그 시계 (중)"에 적용됩니다.

       
Seiko-White 스타일                                                     Festina 스타일




마찬가지로 디지털 시계 스타일은 라이프스타일 위젯 중
디지털 시계 (중)과 Digital Clock (Big)에 적용됩니다.
       
Diamond-White 스타일                                              Lamborghini 스타일




날씨 아이콘 스타일도 라이프스타일 위젯으로,
Weather (Big)과 Weather (Medium)에 적용됩니다.

         
Landscape 스타일                                                       Diamond X Dark 스타일

날씨를 설정하면 Big weather page 설정관련 물음이 뜨는데, 예를 선택하면 하단 날씨보기아이콘을 클릭할 경우
큰 창에 오늘 날씨가 표시됩니다.



그 외 라이프스타일 위젯으로 Battery Bar (V), Battery Bar (H), Weather Description, Date 등이 추가되었으니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스타일의 스크린샷은 2XL에 올립니다. 용량이 너무 커서 여기 올리긴 부담스럽군요.
2XL이 어디인지 모르시는분은, 투데이스피피씨 엑스페리아동호회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면 됩니다..^^
주소는 http://x.2xl.kr 입니다.

Comment +4

  • Anita☆ 2009.09.22 20:08 신고

    진짜.........형보면, 사람은 역시 부지런해야 똑똑하고 현명하게 살수 있는거 같아..........................님좀짱'ㅅ'=b

    저는요~
    Experia 스타일 diamond 스타일 Multicolours 스타일 Seiko-White 스타일 Diamond-White 스타일 Diamond X Dark 스타일 Big으로.............................

  • 질문.. 2010.01.01 19:13 신고

    전아무리지나도 모바일쉘 화면이 안떠요 ㅠㅠ

    • 음..모바일쉘3 설치하고 change skin 설치하신거 맞죠?
      모바일쉘이 3.0.x냐 3.5.x냐에 따라서 change skin도 버전이 다릅니다.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최근 엑스페리아에 대해 몇번 글을 올렸었죠.
최근 핸드폰계에 스마트폰이 조금씩 자리를 차지해 가고 있습니다.
전지전능 "옴니아", 마치 9개의 다른 폰을 가진것 처럼 "엑스페리아", 터치 다이아몬드 등등..
근데 스마트폰이란게 대체 뭔데? 뭐가 다른데? 뭐가 좋은데?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될만한 글을 찾아서 소개합니다.
(펌 허용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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