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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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정식발매된 프린세스메이커5.
당초 예상보다 10일 가까이 발매가 연기되었다.
일본판에서 발견된 치명적인 버그에 대한 패치가 나오면 이를 적용한 후 발매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그리고 수령후 플레이..
숱하게 드러나는 버그와 미완성..

1. 오프닝 동영상에 자막이 없다??
프메5는 음성 일어, 텍스트 한글로 제작되었다.
그런데, 오프닝동영상. 딸이 어떻게 해서 아버지에게 오게되었는지 그 중요한 오프닝 동영상이,
자막이 없이 일본어로만 나온다.
-이 문제는 현재 아마추어 팀이 한글자막패치를 내놨다. -_-;

2. 한글 입력이 제대로 안된다
새 게임을 시작하면 아버지의 성과 이름, 딸의 이름, 아버지의 직업명을 입력하게 된다.
그런데, '매'를 입력하면 '내'가 되고, '터'를 입력하면 '서'가 되는 등,
제대로 입력이 안되는 글자가 많다.
-이 문제는 긴급 1.01패치에서 패치되었다.

3. 숱한 오타와 한글 깨짐
한글이 이상한 문자로 깨지기도 하고, 렭랽렭랽 등으로 괴상한 한글로 나오기도 하고,
같은 글이 중복되어 나오기도 하고, 괴이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현재 프린세스메이커 공식홈페이지에는 버그제보 글이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고 있다.

4. 아이템의 능력치 미적용
보유만 하면 능력치가 변하는 아이템들이, 적용이 안된다. -_-;
아이템을 획득해도 능력치의 변화가 생기지 않는 것이다.
- 이 문제는 긴급 1.01패치에서 해결되었으나, 기존에 가지고 있는 아이템은
적용이 되지 않으며, 기존에 가진 아이템을 파기할경우 능력치가 깎인다.
거기에 더불어, 패치시에 장비를 장착하고 있으면 오히려 능력치가 떨어지는
새로운 버그도 발견되었다. 패치시에는 반드시! 모든 장비를 장착해제한 후 패치해야 한다.
(그러나 패치 설명에는 이런 내용이 포함되어있지 않다)

5. 다운! 다운! 다운!
이것이야말로 진짜 치명적인 버그.
특정 이벤트시에 프로그램이 다운되어 버린다.
그중 한가지에 대해서는 1.01패치에서 해결이 되었으나, 아직도 여러 부분에서 다운에 대한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필자도 특정 이벤트에서 계속 다운이되어 더이상 진행을 못하고 있다. -_-

6. 윈도우 비스타에서의 실행 오류
윈도우 비스타에서 제대로 실행이 안되는 문제가 있다.
필자의 집(윈도우비스타)에서 플레이 해 본 결과, 실행시켜도 먹통.
4,5번씩 계속 실행을 시도하다보면 결국 실행이 된다.
-이 문제는 아마추어팀이 해결 패치를 내놓았다.
공식 1.01패치+비스타실행오류패치+동영상자막패치를 묶은 통합패치를
프린세스메이커 공식홈피에 올려놓았다.



현재 프린세스메이커5는 예약판매분량만 발송을 하고, 오프라인 매장에는 풀지 않았다고 한다.
(이는 흐르는 소문을 들은 것이라 정확한 것인지 모르겠다.)

한국후지쯔는 무슨생각으로 이런 치명적인 버그들을 가진 게임을 그대로 발매한 것일까.
한글화의 문제는 애교로 넘어가 줄 만큼 국내 게임시장에 한글화 게임을 발매해 준다는것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는 있으나, 게임이 특정 이벤트에서 다운되어 그 이벤트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더이상 진행이 안된다는것은 정말 너무하지 않은가!

패치가 나올때까지 잠시 접어야겠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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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 하하.. 2007.07.22 22:16 신고

    프메 를 오랬동안 한 유저로써..
    머.. 프메에는 숱한 오류들이 많았죠...
    과거 그 전의 버전들의 프2로 시작해서<프린1은 안해본거 같음..>
    이벤트나. 누군가의 방문시 오류.. 팅김..

    개인적으로.. 5 는 어느정도의 성향인지는 모르겠으나..
    2 처럼.. 무사수행도 넣었으면 하는 바램이...

    • 5에는 무사수행이 있습니다. ^^
      2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니지는 못하지만요.

      저는 1,2,3에서는 특별히 버그는 못느껴봤습니다.
      4는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5의 심각한 오류들은 패치로 거의 대부분 해결이 되었습니다.

  • 뭐랄까요, 오프라인에서도 팔던데(덜덜덜덜덜

    그래도 전 프메 1,2,4, Gogo프린세스했을때 다운당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딸기노트 2는 맨날 극기훈련때 다운당하긴했지만(....).





    그래도 뭐랄까요, 한글판 사다간 제가 죽을 것 같은 기분이 물씬물씬 드네요...(멍

    • 패치를 통해 게임 버그도 거진 잡혔고, 오프라인에서도 팔고 있더군요.

      한글판 사다간 제가 죽을 것 같은 기분이 물씬물씬 드네요...(멍
      라는건 무슨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ㅁ-

  • 뭐라고 해야할까요.(...)
    지금 용돈(한달에 8천으로 살아가는 소녀)으로 사려면 3달은 더 기달려야하고(...)
    게다가 오프라인에서 사려고 하면 3만 8천얼마니 그거 사려다가 어머님한테 죽을지도 몰라요.... ㄷㄷㄷㄷㄷ
    집에서도 게임CD가 수두룩하게 깔렸는데...(먼산

    • 저도 어릴적에 빠듯한 용돈 모아가며 돈 모일때마다 용산으로 달려가
      게임을 구입하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제가 돈을 버니 사고싶으면 눈치볼 것 없이 사지만요...^^;

  • 오오 2008.09.30 21:06 신고

    혹시 이벤트발생하고 팅기는거 패치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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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포스팅입니다. 어제 발송되어 오늘 도착한, 프린세스메이커5입니다.
일단 받자마자 얼른 깔고, 연구실에서 몰래 -_-;
잠~시 돌려봤습니다.

이거..기본 창모드로 실행되는것이, 몰래하기 딱 좋겠는데요. (....)

일단 첫 플레이 소감은.."실망"입니다.

음성 일본원어는 괜찮습니다. 그치만...
오프닝 동영상에서 딸내미와 큐브가 뭐라고뭐라고 떠드는데...
자막이 안나옵니다. -_-;
어쩌자는거야..!
일러스트의 일본어들도 그대로고...

요즘은 취미로 번역하는 팀이 번역한 게임들도, 일러스트내에 일본어들도
깔끔하게 한글로 바꿔주는 수준까지 갔는데,
정식 발매하는 게임의 한글화가 이정도라니.
일러스트의 일본어야 원화를 살리기 위해 그렇다 쳐도,
오프닝에 한글자막은 패치를 통해서라도 꼭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어떤 과정으로 딸내미가 나한테 맡겨지는지 모든 과정을..일러스트만 보고 이해하려니 참 난해합니다.

프메5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이제 엄마도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아버지가 될지 어머니가 될지 처음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사수행도 부활한 듯 합니다. 프메2처럼 맵을 돌아다니며 수행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프메2와 비슷한 전투방식이 무사수행에 포함되어있는걸 메뉴얼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딸내미. 차근차근 키워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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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요즘 밤에 퇴근하고서 한두시간씩 하는 와우가
유일한 삶의 낛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힘드네요. 에휴..


요즘 열심히 키우고 있는 드레나이 전사입니다.
흑전사, 혹은 광전사삘로 입혀봤어요. (라기보단 닥치는대로 입히고 보니 저렇더군요. -_-a)

Comment +2

  • 허이참.. 엘윙님, 드림투유님은 와우 스샷, inuit님은 와우 분위기의 포스팅..
    저도 시작해야할까요... -_-;
    정말 재밌나봐요~~~
    뉴슈마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위분들이 이렇게 부채질을 하시네..

디아블로 3???

타이탄 퀘스트는 그런 말이 절로 나오는 게임이다.
아니, 보통 탄수가 올라가면 시스템이 어느정도 바뀌게 마련이니,
디아블로2 3D판 확장팩 이랄까?
디아블로의 인터페이스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시작하자마자 이 게임에 바로 적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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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 화면이다.
인벤토리 칸이 나뉘어있고, 아이템마다 칸을 차지해 칸을 꽉 채우면 더이상 아이템을 줍지 못하는,
디아블로와 같은 시스템이다.
우측 칸에는 가방칸이 있다.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가방을 얻어서 보관이 좀 더 넉넉해진다.
인벤토리에 ㄴ자로 죽 늘어져있는것은 참이다. 디아블로처럼 장비에 참을 장착할 수도 있다.
우측 위에는 스탯창이 있다. 인벤토리창과 스탯창이 합쳐져있으며, 디아블로와 마찬가지로 레벨업할때마다
원하는 스탯에 포인트를 찍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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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트리. 디아블로와 다른점은, 상위스킬을 찍기위해선 레벨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스킬포인트 투자를 필요로한다. 좌측의 막대그래프부분이 상위스킬을 위한 별도의 스킬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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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가 있는것또한 디아블로와 같다. 경험의성소/가시의성소/전투의성소/숙련의성소/재생의성소 등
디아블로랑 비슷하게 이것저것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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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포인트도 존재한다.
디아블로와는 달리 챕터마다 여러개의 마을이 있으며, 웨이포인트는 마을에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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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포탈도 있다. 타이탄 퀘스트에서 포탈은 무한정 쓸 수 있으며, 웨이포인트와 연동되어
가고싶은 마을을 선택해서 이동할 수 있다.

하단의 인터페이스부분을 보면, 단축키가 1~0번까지 설정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다.
포션을 벨트에 넣어 사용하는 벨트시스템은 없으며, 9.0번 혹은 r,e키로 각각 체력포션과 에너지포션을 쓸 수 있다.
그 오른쪽에 칼모양과 파란 아이콘은 각각 마우스 좌측버튼/우측버튼에 설정된 기능이다.
이 또한 디아블로의 시스템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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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퀘스트를 가진 NPC 머리 위에는 !가 떠있다.


이처럼, 이 게임은 디아블로의 모든 시스템을 이어받은 게임이다.
심지어, 바닥에 떨어진 아이템은 z키를 누르고 있으면 모두 이름이 뜨는것도 똑같다.
노말아이템/레어아이템/유니크아이템(? 유니크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레어보다 높은급이 2가지가 있다)
세트아이템까지 있다.


그러나, 그런만큼 디아블로2에서 느꼈던 재미를 이 게임에서도 또한 느낄 수 있다.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수많은 몬스터들을 학살하는 핵&슬래시의 쾌감.
마법을 난사하면 추풍낙옆처럼 쓰러지는 대규모의 몬스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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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시체를 쌓는것은 일도 아니다.


거기에, 섬세한 3D기술이 녹아들어가 게임의 재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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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마법효과는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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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 나무들은 단순한 텍스쳐가 아니라, 섬세한 3D로 구현되어 바람에 흔들리며,
그 위로 마법화살이 지나가거나, 마법폭풍같은게 쏟아지면 그 풍압에 풀들이 날리기도 하고
풀 위로 지나가면 풀들이 밟히며 스러지고 일어나는 모습들이 모두 표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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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의 광원도 섬세하다. 등잔밑이 어두운것도 잘 표현이 된다 (?)
광원과 주변 사물의 간섭에 따른 빛의 표현이 잘 나타난다.

또한, 물리엔진의 구현도 되어있어 적이 죽을때 입는 타격에 따라 저 멀리 날아가기도, 바닥에 내리꽂히기도 하며
상자를 열었을때 튀어오른 아이템들이 떨어지면서 무게나 모양에 따라 멀리 굴러가기도 하고 제자리에
떨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디아블로처럼 주변사물과의 작용이 없는것은 아쉽다.
항아리나 나무통과 같은 물체들은 단지 장식품일 뿐. 부술수도 어떤 작용을 할 수도 없다.
기왕에 물리엔진을 적용하고 3D를 구현할 것이었다면, 주변사물들과도 액티브한 반응을 보였으면 더 좋았을 것을.

평면적인 게임디자인도 불만스럽다.
새로운 몬스터들이 나와도 특별히 새롭게 느껴질만한 독특함이 없으며,
결국 똑같이 때려잡아대면 그만일 뿐이다.
보스전의 드라마틱함도 부족하며, NPC와의 대화는 오직 상인과 퀘스트NPC만 가능하다.

그러나, 디아블로의 향수를 떠올리며 다시 그 재미에 빠져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분명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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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게임 사이트로 유명한 IGN에서
최고의 게임프랜차이즈 25개를 선정 발표하였습니다.

한번 들여다 볼까요?


별다른 말이 필요 없겠죠. 너무나 유명한 3D대전액션. 버츄어파이터.



기계공학도가 이뤄낸 쾌거!
MIT졸업 기계공학박사 고든 프리먼이 주인공인 FPS (....)
하프라이프시리즈가 24위를 차지했습니다.
-하프라이프의 모드로 시작한 카운터스트라이크도 함께 묶였네요.



저 옛날 패밀리시절부터 우리를 즐겁게해주었던 귀여운 동키콩.
23위를 차지했습니다.



영원불멸의 명작. 무슨 설명이 더이상 필요할까요.



아직도 헬마치 배경음악이 귀에 선한 게임.
블리자드의 크래프트시리즈와 견줄만한 최고의 RTS게임시리즈.
(딴지는 즐~)
21위를 차지했습니다.



메가맨. X의 활약은 언제나 멋집니다. 상쾌한 아케이드게임. 메가맨이 20위~



소닉~ 소닉~ 바람돌이 소닉~ 우리들의 소닉~
세가의 영원불멸 마스코트 소닉이 19위에 올랐습니다.



크로노 시리즈가 18위. (잘 모르는 게임입니다.)



피카츄 라이츄~ 화이리 꼬부기~ 버터풀 야도란 피죤투 또가스~
언제봐도 귀여운 포켓몬이 17위에 올랐습니다.



유명 소설가 탐클랜시의 게임시리즈가 16위에 올랐군요.
레인보우6 시리즈, 스플린터셀 시리즈, 고스트리콘 등
최고의 FPS게임들이 속해있습니다.



미국에서만 인기있는것같은 미식축구게임시리즈. 매든이 15위!



판타지 설정의 바이블. 던젼앤드래곤.
발더스게이트, 네버윈터나이츠, 풀오브래디언스 등.
이 룰을 사용한 숱한 명작들이 나왔죠. 14위~



쏘고 달리고 부수고~ 최신작에서는 탱크 보트 비행기 헬기 가릴것없이 타는.
천재 멀티드라이버의 이야기 위대한 차도둑의 이야기.
GTA시리즈가 13위입니다.



아도겐~ 아따따뚜겐~ 워류겐~ 스트리트파이터. 12위!



쉬이익~ 쉬이익~ 내가 왜 11위 밖에 안되는거야. 포스의 힘을 느껴보고 싶나. 쉬이익~
다스베이더가의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스타워즈 11위.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스타워즈 구공화국의 기사단, 스타워즈 X윙vs타이파이터 등등
숱한 걸작들이 나왔죠.



최고의 폐인양성게임. 문명시리즈가 10위를 차지했습니다.
문명때문에 회사잘렸다, 학교잘렸다, 애인과 헤어졌다, 이혼당했다 등등..
마약과도 같은 중독성의 게임이죠.



컴퓨터게임 역사에 어찌 심의 역사를 말하지 않을 수 있으랴.
심시티, 심콥터, 심타워, 심즈...숱한 심 시리즈로 인기를 끄는 심시리즈가 9위~




메트로이드. 무슨게임인지 모르겠군요. 어쨌든 8위!



PS시리즈의 킬러타이틀. 영화로도 나왔죠. 레지던트이블. 7위~



워크래프트 1,2,3.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방대한 세계관속에 세워진 게임들.
스타와 함께 우리나라 최장수게임중 하나인 워크래프트3가 있죠.
6위! (근데 이미지가 왜 저런 이미지지 -_-;)



잠입첩보요원의 최고는 007도 아니요, 스플린터셀의 샘 피셔도 아니요.
바로 나. 스네이크다! 순위가 증명한다! 라고 온몸으로 외치고계시는.
PS 최고의 킬러타이틀 메탈기어솔리드가 5위!



드라큘라아저씨가 나오는 (잘 몰라요 이 겜) 캐슬배니아. 4위.



일본 콘솔 RPG의 양대산맥. 파이날판타지가 3위!



PS에는 파이날판타지가 있다면 닌텐도에는 내가 있다! 잘생긴 녹색 요정의 활약
젤다의전설시리즈가 2위!!!


대망의 1위는!!!
두구두구두구두구!!!!
말 안해도 알겠죠?
당연히 나와야 하는데 아직 안나온 그분.

영원불멸 이어질 닌텐도의 마스코트. 배관공 마리오아저씨가 대망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It's me~ MARIO~!


http://pc.ign.com/articles/749/749073p1.html

자세한 기사는 위 사이트로 찾아가 보세요~

Comment +4

  • 오~ 마리오 아저씨. 절 실망시키지 않으시는군요. 잊을만하면 생각이 나서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세요. 국민학교 시절부터 최근까지 부지런히 업그레이드 되는 그런 명작이예요!!!

    • 그쵸. 제가 오락실에서 처음 즐겼던 게임이 슈퍼마리오1이었는데...
      영원불멸의 캐릭터같아요 정말.

      그나저나, 그레이스님 블로그에 글이 안써집니다. -ㅁ-
      댓글도 방명록도 글을 쓸려고 하면 "이름을 입력하세요" 라고 나와요
      지난 아카펠라포스팅부터 말이죠.

  • 어익후.. 저 중에서 해본 적 있는 시리즈는 바하하고 메기솔 뿐이네요. 역시 저는 라이트유저인가 봅니다.

    • 저는 캐슬배니아, 메트로이드, 매든, 크로노시리즈 말고는
      다 해봤네요. 시리즈 전체를 다해본건 아니지만요..

      역시 헤비게이머인가...-_-;

오늘 오후에 드디어 영웅전설6 SC의 엔딩을 봤습니다.
FC에 비해 훨씬 더 스펙타클하고, 밝혀지는 음모의 전말과
캐릭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여기저기 터져나오는 소소한 반전의 재미.
너무나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플레이타임은 56시간가량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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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천사같은 최종보스. 피가 99999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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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들. 드디어 키스를 하는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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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내리는 천상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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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조각나며 떨어진다

요기는 스포일러 있음! -보고싶으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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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

NO COMMENT



아아...영웅전설6 SC(주: Second Chapter. 영웅전설6-2)..너무 재밌습니다.
초반에는 FC(주: First Chapter. 영웅전설6-1. 영웅전설6는 First Chapter와 Second Chapter. 2개의 시리즈로 발매되었다.)에서 다녔던 동네만 계속 다녀서 지루한 감도 있었는데..
중반 넘어가면서 스펙타클 박진감이~ 크아~~!
이제 8장과 종장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이번주내로 엔딩을 보겠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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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1. 보고서 끝!

8월말부터 약 2달반여동안 괴롭혀오던 보고서가 있었습니다.
9월30일, 10월30일 두차례에 걸쳐 교수님께 연구성과발표를 하고,
지난주 토요일까지 1차 보고서 작성을 완료하고,
오늘까지 계속 보고서 수정을 하고.
드디어 오늘 보고서를 연구수주 회사에 메일로 보내고,
제본을 맡겼습니다.
그동안 연구실에서 전혀 연구해 본 일이 없던 새로운 분야라
도움받을것도 없고, 막막하고..스트레스도 마구마구 쌓이고...
힘들었습니다. -_ㅜ
어쨌든. 드디어 끝났군요.!
일단 메일에 대해서 뭔가 답장이 오면 또 일이 생길 지도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잠시간 큰 일은 없을지도 모르겠군요. 우핫



2. 지름신

한달쯤 전에, 로지텍 모모포스 휠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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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우하핫. 중고로 3만원인가 4만원인가..줬습니다.
너무 싸서..-ㅁ- 생각할 틈도 없이 질러버렸지요.
처음 나왔을때는 20만원을 호가하던 녀석이었습니다. -_-)b
연구실에서 밤늦은 시간에 즐기려고 했었는데...
핸들을 돌려댈 때 소음이 생각보다 많이 크더군요.
연구실에서 사용하면 주변에 피해를 끼칠 듯 하여 집으로 들고왔습니다.
집에서는...PC사양이 너무 부족해 즐기기하 어렵군요. 이런 젠장. -_-

그런고로. 컴퓨터 구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말에 월급 들어오면 지릅니다.
집에있는 컴퓨터는 촉군에게 팔기로 이미 계약이 끝났고,
좋은 파워서플라이를 공동구매로 싸게 팔길래 파워도 미리 질러놨습니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죠.
이런이런..저 휠이 결국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와버렸네요.

그래도 뭐..이번달 월급 받으면 여유자금이 100만원가량은 될 것 같습니다.
이 참에 윈도 비스타를 퍼펙트하게 돌릴만한 사양으로 꾸며보려 합니다.
Directx10 기반 그래픽카드도 달고 싶지만..
아직 몇달은 더 기다려야 하고..몇달을 참기는 어렵고. 거기까진 포기입니다.




3. 게임 공동화 현상

일과시간 끝나고 하루에 30분~1시간정도의 게임 플레이~
스트레스 해소에 참 좋죠.
그런데, 요즘 할 게임이 없는 상태가 너무 오래 지속되고 있습니다. -ㅁ-

Company of Heroes가 1.3패치와 함께 한글패치가 나오면
싱글플레이부터 다시 즐기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월말로 예정되어있던 1.3패치가 계속 미뤄진 끝에,
내일 새벽에야 공개될 예정입니다. 덕분에 이거 기다리면서 새로운 게임으로 눈을 돌리지도 못하고..
보름이상을 끌어왔네요.

공동화현상이 오래 지속된 후. 엄청난 폭풍이 또 몰아닥치게 됐습니다.
10월 말에는 새 컴퓨터를 사지요.
어지간한 게임을 풀옵션으로 돌릴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마구마구 즐겨야지요.
11월 22일에는 영웅전설6 SC 정식서비스가 시작됩니다.
11월 30일에는 예약주문해놓은 다크메시아: 마이트앤매직 이 옵니다.
니드포스피드:카본 도 있군요.

한동안 바빠질 것 같습니다. (.....)



4. 막걸리

한동안 한약을 먹었습니다.
정확한 정체는 모르고..그냥 어머님이 먹으라고 보내주셔서, 열심히 먹었죠.
그 한의원의 한약은 저도 매우 신뢰를 하기때문에..군말없이 먹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배앓이를 심하게 했었습니다.
병원에서 내시경검사도 받아보고, 약도 1년동안 계속 먹고..그래도 차도가 없었죠
그러다가, 중3때인가 고1때인가.. 이 한의원에서 한약을 지어다가 먹어봤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 한번 진맥을 해봤었고, 그때는 이사를 간 뒤라 너무 멀어서 다시 진맥은 못하고
예전 기록을 바탕으로 한약을 조제해 주셨죠. 그 한약 두달정도 먹고나서 배앓이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여하튼. 잡설이 길었는데. 그래서!
한동안 술을 못마셨습니다. ㅜ_ㅜ
그나마 뭐 닭고기 먹지마라 뭐먹지마라 많은 제약은 없고, 술이랑 녹두만 먹지 말라더군요.
한약을 다 먹은지도 이제 1주일 넘게 지났고, 어제는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게
지지미에 막걸리가 마구마구 땡기더군요.
연구실 형 둘이랑 막걸리를 마셨습니다.
막걸리란게, 맛있는건 정말 달고 맛있지만, 맛없는건 정말 입도 대기 힘들만큼 맛없기에
새로운 막걸리집에 들어가며 걱정을 많이 했는데.
너무나 달고 쓴맛도 없고 뒤끝도 없는, 정말 맛있는 막걸리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크아~~ 오랫만에 마신 막걸리. 너무 맛있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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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 1. 부담이 사라지셨으니 축하드립니다!
    이제 잠시 휴식..

    2. 컴퓨터라.. 저희집고 컴퓨터를 새로 사야하는데.. 에휴..
    새로오는 녀석 이뻐해주세요.후후후

    4. 맛없는 막걸리만 마셔서... 맛있는 막걸리라..
    가끔은 막걸리를 못 마시면서도 땡길때가 있기는 하죠

  • craaaash 2007.02.10 16:13 신고

    저기....검색해서 들어온 사람인데요

    '모모포스'가 있고 '모모 레이싱 휠'이 있는데

    님이 구입하신건 모모 레이싱 휠로 워낙 저가의 제품입니다;;

    모모포스는 빨간색 보디에 가죽 휠입니다.

    속아서 사신건 아닌가 해서요;

    • 아아...모모포스가 따로 있었군요.
      로지텍 휠 종류는 다 알고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저건 처음보네요.

      원래 위 사진의 모모레이싱 모델로 알고 산것도 맞고,
      가격대도 적당히 샀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전략시뮬레이션의 명가 Relic의 최신작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최고의 기대작중 하나였던 게임인지라
예판이 시작되자 주저않고 구입했다.

게임은 기대를 500% 충족시켜주는
초 대박!

내 지금까지 연구실에서 숱한 게임을 했지만,
지금까지 다들 얼핏 보고 지나가고.
한두명정도 재밌겠다고 받아가거나 했었는데.
이건 다들 우와 재밌겠다 하면서
한참씩 쳐다보다 간다.


다른 전략시뮬과 차별되는 컴퍼니오브히어로즈의 장점:

1. 완벽에 가까운 물리엔진
  아마 Havoc 물리엔진이 사용된 것 같다.
  박격포가 떨어질 때마다 땅이 파이고,
  기관총이 불을 뿜으면 기관총에 맞은 나무구조물이 부서지고,
  건물에 포격을 하면 포격받은 부분이 깨져 나가고,
 탱크가 밀고 지나가면 벽이나 나무같은게 밀려 넘어지고 파괴되고,
  매우 사실적인 물리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차량의 대미지에도 물리효과가 적용되어,
  피탄 부위, 각도에 따라 포탄이 그냥 튕겨져 나가기도 하고,
  탱크의 측면, 후면에 따라 탱크가 받는 대미지가 달라지는 등의 사실적인 효과가 구현되어 있다.
  따라서, 탱크간의 전투시에는 서로 꼬리를 잡고,
  자신의 꼬리를 보이지 않으려 기동하는 장면을 구경할 수 있다.
2. FPS를 보는듯한 보병들의 움직임
  COH에서 보병들은 마치 FPS와 같은 움직임을 보인다.
  COH에서 보병들은 한명 한명이 아니라, 하나의 분대로 움직인다.
 적게는 2명에서 많게는 6명으로 이루어진.
  그리고 분대를 이동시켜보면 그냥 무작정 뛰어가지 않는다.
  좌우경계 후방경계 전방경계 역할을 분담해 사방을 주시하며 진행해 나간다.
  몇명이 먼저 뛰어가서 엄폐물에 숨어 경계를 하고 나머지가 뒤따라 오고..
  엄페물 뒤에 숨을 수 있느냐 없느냐는 보병들의 생사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
  적절한 엄폐물 뒤에서 싸운다면 2배 이상의 적 병력도 효과적으로 막을 수가 있다.
  또한, 보병들은 건물을 점령해 건물 내에서 싸울 수도 있다.
  건물 내에서 싸울때의 장점은? 물론 잘 안죽고 오래 싸울 수 있다.
  그러나, 창문의 시야거리를 벗어난 공격엔 속수무책이라는점~
 폭탄 하나 터지면 전멸할 수 있다는 점~
3. 뛰어난 사운드 효과
  COH의 사운드는 정말 뛰어나다!
  전투중에 보병들의 외침은 처절한 전장의 상황을 여실히 느끼게 해 준다.
 엄호하라~ 사격이다 엄폐하라!! 스나이퍼다!! 으악 살려줘! 땡크다 씨발!!!
  등등등..(물론 영어로 떠든다.)
  그들의 외침만 듣고도 부대가 처한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 게임중에는 전장의 모든 포화소리가 다 들리는데,
  현재 보고있는 화면과 멀면 멀 수록 포화 소리가 아스라히 들린다.
  실제 전장에 있는것과 같은 현실감 넘치는 포화소리를 만끽할 수 있다.
4. 뛰어난 그래픽
  이건 뭐 눈으로 보는게 빠르겠지.
 그래픽이 뛰어난건 물론이요, 세세한 부분의 구현까지도 완벽하다.
 보병들이 총을 쏘다가 장전하는 모습, 탱크의 주포가 파괴되어 너덜거리는 모습,
  총탄에 맞아 쓰러지는 보병들의 모습이나 터져나가는 탱크의 잔해
  빗발치는 총탄의 궤적 등등..
  정말 간만에 업그레이드의 충동을 느끼게 한다.
  최고옵션으로 게임을 구동해보고 싶다.

다음은 컴퓨터와 1:1전의 모습


COH...프로게임단이 창설돼서 프로게이머들의 전투를 보고싶다.
정말, 무지하게 재밌을 것 같다~!

NO COMMENT

삼국지11 전국통일을 했습니다~!!

영웅집결이란 시나리오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시대를 무시하고 삼국지에 등장하는 모든 영웅들이 한꺼번에 등장하는 시나리오죠.
주요 군웅들이 단 하나씩의 거점과, 자신의 주요 장수들을 보유한채 시작합니다.
유비 조조 손견같은 전국구급(?) 군웅들은 장수를 30명이 넘게 보유한채 시작하고
공융이나 원술같은 군웅들은 2,3명만 가지고 시작하지만요.

유비로 시작해서 공손찬을 마지막으로 점령하며, 전국통일 달성~!!

11 정말 재밌네요.
시리즈 최초로 전쟁과 내정이 완전히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아마 삼국지 인터넷이 이런 방식이었던가 싶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전국 지도 한장 위에서, 군사들이 출진해서 진격해서 전쟁을 벌이고,
동시에 내정을 모두 수행해야 하고..
이전처럼 한턴에 전투를 샤샥 끝내고 계속 진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쟁을 나가면 몇달이고 그 장수는 전쟁에만 참여하기 때문에,
장수가 부족하면 전쟁하는동안 내정쪽은 전혀 신경을 못쓰게 되는 상황도 발생을 합니다.
훨씬 현실적으로 변했지요.
물자나 병사의 수송도 지도에서 길을 따라 가야하기 때문에,
중간에 적의 공격을 받을 위험도 항상 존재합니다.

사실적인 면이 많이 강화되고, AI도 향상되어 재미를 더하고, 시스템적으로 많은 진화가 되어
뛰어난 재미를 보장합니다.

시리즈중 최고 명작의 반열에 올려도 손색이 없습니다.

삼국지11 원츄~!!




자..이제 삼국지11도 엔딩을 봤고.
이스 페르가나의맹세 패키지도 받았고..
서비스도 시작 됐고...
이스의 세계로 뛰어들어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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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 세아라 2006.08.25 20:25 신고

    이런걸 보고, 단 두글자로 칭하죠.
    폐~~~인~~~

  • 엄백호 2007.01.30 01:15 신고

    영웅집결 유비로 하면 너무 쉬워요~~ 엄백호나 공주로 해보삼~ㅋㅋ 저는 엄백호로 통일하고 공주로 다시 하는 중...ㅋㅋㅋ

    • 예. 쉽죠.
      허접한 군주로 해서 클리어하는것도 옛날엔 많이 했었는데..
      이젠 그것도 귀찮더라구요.

      그냥 간단하게 한번씩 엔딩보고 접습니다 요즘엔...

      삼국지4 할때는 모든 장수들의 능력치를 다 외울 정도였는데..음. =_=

오늘부터 예약에 들어간 이스-페르가나의 맹세 한정판.
구성을 보는 순간 마에 씌인듯 나도 모르게 순식간에 결제를 진행하고 말았다.
비록 아루온의 서비스방식이 한정판을 사도 한달무료이용밖에 안되지만..

이스 시리즈의 명곡을 모두 포함한 컨퍼런스 음반 총 8장
+
Perfect Collection Ys -The Oath in Felghana-
1. YSF Original Soundtrack Disc 1&2
2. YSF Super Arrange Version (S.A.V.)

이스의 음악은..정말 멋지다.
오죽하면 팔콤에서 이스 OST를 따로 만들어 팔면서 수익을 올리겠는가.
퍼펙트콜렉션이 3장으로 구성된듯 하니, 이스 음반 11장이 오는 셈인가..
전부 mp3로 뜨면 몇달동안은 질리지 않고 들을 수 있겠다. 우후훗.

Comment +6

연구실 선배랑 게임얘기하다가 불쑥 생각났다.

나를 폐인으로 만들었던..
그리고 수많은 게이머를 폐인으로 만들었던
자타공인 폐인양성게임시리즈들..


1위

시드마이어의 "문명"시리즈
천재게임개발자중 하나로 손꼽히는
시드마이어의 희대의 폐인양성게임 문명.
현재 4탄까지 출시되었다.

석기시대의 시작부터 근미래까지 자신의 문명을 발전시켜 나가는 게임.
기술,문화,정치,종교를 발전시키고, 도시를 키우고, 영토를 확장하고, 다른 문명과 외교,교류,전쟁,동맹을 하며..
한턴한턴 진행하다보면 어느새 하룻밤을 꼴딱 새운 자신을 볼 수 있다.

문명3를 처음 실행했을 때, 오후 4시쯤 게임을 실행하고.. 게임을 즐기다가..배고프다. 저녁을 먹어야지 하고 시계를 보니..
다음날 아침 8시였던 기억이 있다...-_-;

문명4가 발매되고서, 어느 떠도는 동영상을 봤다.
문명 홍보용으로 나온 동영상인지, 미국에서 사회적 문제를 다룬 티비보도내용인지는 모르겠다..
문명 중독자들의 인터뷰 동영상이었는데..
"3일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화장실은 다녀오셨나요?"
"자.리.에.서.일어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라던가..
"한턴만 더..한턴만 더..한턴만 더.."
"제발 저 컴퓨터좀 없애주세요"
등등...
절대 과장된 말이 아님을..플레이해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문명4가 나왔다는 게임웹진 기사에 댓글들이 달리는걸 지켜봤었다.
지금까지 그렇게 많은 댓글들, 그렇게 일방적인 댓글들이 달린 기사는
전에도 후에도 본적이 없다.

"이건 재앙이다!!"
"3를 할때 직장도 잃고 애인도 잃고 모든걸 잃었는데..4때문에 또다시 그 악몽이 재현되는가"
"문명을 아직 모르는 분들. 절대 플레이해볼 생각을 하지 마시길"
"이 게임을 잡으면 어찌될지 뻔하지만..그래도 하지 않을수 없다"
.
.
.
.

그렇다. 진정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폐인양성게임이 아닐 수 없다.

문명이 최고의 폐인게임이 될 수 있었던 요인..
물론 환상적인 재미가 기본이 된다. 문명의 그래픽은 결코 화려하거나 멋지지 않다.
하지만 재미있다.
그리고, 게임에 완급조절이 없다.
롤플레잉을 한다면, 적당한 리듬을 타며, 사건이 전개되고 고조되고 중간보스를 물리치고 잠시 평화로워지고..
사이클을 타게된다. 그리고 리듬이 떨어질 때 휴식을 할만한 타이밍을 얻게된다.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은 한판한판 플레이가 길지 않다.
판이 끝날 때 마다 휴식타이밍이 생긴다.
그외 다른 대부분의 게임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문명은...그런게 없다.
게임을 시작하고부터 엔딩을 볼 때 까지, 쉴만한 타이밍같은건 전혀 생기지 않는다.
한판을 플레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천차만별이지만, 정말 숙련된사람이 아무생각없이 엔딩만을 향해 달려가면
3시간가량..제대로 게임을 즐긴다면 하루, 이틀..
엔딩을 보기 전에 이 게임을 저장하고 중단한다는건..정말이지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이 게임에 대한 생각을 할 때마다..게임 제작자인 시드마이어가 마치 악마처럼 느껴진다..-_-;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개미"에서..이름이 뭐더라..어느 경감이 게임을 하면서 개미들의 무서움을
깨닫는 스토리가 나온다. 그 게임이 바로 이 문명을 모티브로 한 소설속의 게임이다.


이런..순위를 매겨서 5~10개정도는 써볼까 했는데..
글을 쓰면서 다시 문명의 추억이 떠올라서 문명에 대한 글이 돼버렸다. -_-;

이글을 쓰게 된 이유나 써야겠다.

최고의 폐인양성게임중 하나.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
이름이 너무도 길어 남들한테 얘기하기 힘든 이 게임.
판타지시대를 배경으로 한 턴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자신이 점령하고 있는 도시를 키우고, 전투유닛들을 양성해서 영웅에게 유닛들을 배속시키고
맵을 돌아다니며 적을 쳐부수는 게임..
그 게임의 5탄이 모레, 7월 1일에 한국 정식발매된다.
최근에는 게임수집의 취미를 버리고, 정말 재미있고 즐길 수 있는 게임만
간간이 구입하고 있지만..
히어로즈5는 앞뒤 안가리고 한정판 바로 예매해뒀다. 한달전에..-_-;
엇! 아니다. 스크린샷을 가져오려고 쇼핑몰에 가보니..
예약판은 오늘 배송해서 내일 온단다.
금요일 밤을 불태워야겠군. =_=

이게 히어로즈오브마이트앤매직5의 스크린샷이다.
최초의 3D버전..
데모플레이하면서도 며칠을 빠져있었는데..
기대되면서 한편으론 걱정된다. =_=

글이 길어지면 앞뒤 두서없는 글이 되어버리는 이놈의 글솜씨는 좀 고쳐야하는데..
글은 긴데 결론지을만한 말이 없네.

결론은 히어로즈5 해보고 소감을 나중에 쓰는걸로 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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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어제 새벽..영웅전설6를 클리어했습니다.

www.aruon.com 에서 한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9900원에 35시간 결제..
서장 무료 9시간가량 플레이하고...
42시간가량 플레이해서 클리어했습니다.
그래서 2시간가량이 남았네요.

싸게 즐겁게 플레이했네요.

역시 팔콤. 역시 영웅전설이란 말 밖에 안나옵니다.
정말 얼마만에 이렇게 게임에 몰입해본건지..
영전6는 퍼스트챕터와 세컨드챕터로 나뉘어져서..
일본에 세컨드챕터가 얼마전에 발매가 됐습니다.

아루온에서 세컨드챕터도 빨리 한글화해서 서비스해줬으면 좋겠네요.

아직 팔콤을, 영웅전설을 모르시는 분께선 아루온으로 달려가 서장을 플레이해보시기 바랍니다. (무료니까)
잔잔한 음악과 동화같은 그래픽, 감동적인 스토리..환상입니다. -_-)b
영웅전설은 1~2편, 3~5편이 독립적 스토리고, 6는 또 새로운 스토리이기때문에
전편을 안해봤다는 걱정은 접으셔도 됩니다. 세계관, 캐릭터 모두 전혀 새로우니까요.

또 다른 제가 생각하는 영웅전설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절대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스토리를 진행해나가다보면 물론 사람들과도 많이 싸우지만, 결코 죽이지 않습니다.
아동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이죠.

(옛날옛적에..누구누구가 게임을 하고 사람을 죽였다고 뉴스에서 한참 게임을 씹던 때가 있었죠.
그때 살인게임이라고 제시된것이 영웅전설...웃기지도 않아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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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OMMENT

영전6..

취미/게임2006.03.18 07:40
어제는 아루온에서 영웅전설6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는 날이었다.
밤에 해보려 했지만..4~50분가량 오픈시간을 미루더니,
오픈시간이 되니 접속이 안된다.

포기하고 돌아와 잤는데..
아침에 어쩐 일인지 무지하게 일찍 일어나버렸다.
더잘까 하다가..토요일이고...
연구실에 일찌감치 나왔다.
영전6 조금이나마 해보겠다고.

근데..서버가 맛이 가서 서비스 중지란다. -_-;
쳇. 요금체계 그따위로 할꺼면 서버 관리라도 잘하던가.
한정판 산 사람들은 억울해서 죽을려고 그러겠다.
패키지게임 비싼돈 주고 사서 서버가 안돼서 못한다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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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 영웅전설6도 온라인 게임인가요? EQ랑 비슷한 형식인가보군요. 패키지로 구매하고. ㅇ_ㅇ. 궁금한데요. +_+(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봐야지!!)

    • 그런건 아니구요.
      패키지 게임인데, 패키지로 내면 불법복제가 성행하니까
      불법복제 못하게 할려고 인터넷상에서 결제하고
      접속해서 게임을 하도록 시스템을 만들어놓은겁니다.

      그냥 혼자 노는 오프라인 게임이에요.

      근데 결제방식이..
      한달정액이나..시간제 종량제나..이런식...=_=;

  • 엘윙 2006.03.22 13:36 신고

    온라인 겜도 아닌데 패키지를 저렇게 시간단위로 결제하게 하다니..음. 패키지는 소장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돈을 지불하지 않았나요?

  • 2006.03.22 22:23

    비밀댓글입니다

아아..

돈은 없는데 지름신은 찾아오고...
어쩌라는거냐..ㅜ_ㅜ

영웅전설6 천공의궤적의 국내 정식 발매가 임박했습니다.
3월 10일 오후 9시부터 한정판매의 예약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6만8천2백원이었던가...

그리고 3월17일부터 게임 인증이 시작되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 결제의 가격이 얼마일지는 모르겠지만...
한정판 너무 끌립니다...
지금까지 영웅전설 1~5까지 모든 시리즈를 너무 재미있게 즐겼고..
한정판 패키지도 정말 마음에 들기에..ㅜ_ㅜ

강력한 파산신을 동반한 지름신의 상륙을 어떻게 해야 피해없이 넘길 수 있을까요.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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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예전에, 창세기전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면서 웹진을 작성한적이 있습니다.
그당시에 작업했던, 커뮤니티인들의 포립캐릭터들입니다.

이렇게 다시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겔드님이 만들고 계신 소프트맥스대전집 블로그를 보다 생각이나서 올립니다.
http://geld.pe.kr/softmax/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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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 헉!!! 드림투유님이 웹진 작성을 하셨다구요? 우어~~~ 난 대단한 사람이랑 얘기하고 있는거네...
    저 포립 활동 할 때.. 제가 가진 운영자들의 이미지는
    메르헨적인 세계관에서 비롯한(창세기전 자체가 그렇잖아요.) "경이롭고 비밀에 쌓인듯한" 것이었는데.
    이렇게 댓글 나누는 사람이 그런 사람이었을 줄이야~~~~
    우와~~~ 신기하다~ 그리고 대단하다~~~~~
    갑자기 창세기전이 그립습니다. 또 하고싶네요. *^^*

    겔드님 홈에도 놀러가봐야겠어요. 친해져야겠네.
    아응... 옛날 친구들 만나는 기분 넘 좋아~~~ >v<

    • ^^ 그레이스님도 포립하셨었군요.
      뭐 웹진이래봐야 대단한건 아니에요.
      동호회사람들끼리 보는 조그마한 웹진이었죠.

  • 엘윙 2006.02.14 13:12 신고

    웹진은 뭐에요? ㅇ-ㅇ?? 캐릭이 참 예쁘네요. 헤어스탈이 맘에 듭니다. +_+

지뢰찾기

취미/게임2006.02.05 12:32
주말..심심함에 사로잡혀 있던중 게임폴더에서 지뢰찾기 발견.
두번째 시도에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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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치트키로 불러온 몬스터트럭 "토미네이터"입니다. :D
부서지지 않는 체력과 막강한 짓밟기.
그냥 주욱 달려가면 다 부서집니다.
속도치트키 써놓고 몇분 구경하면서, 적이 충분히 크게 둔다음에,
몬스터트럭으로 사악 밀어버리면~~ >_<

덤으로, 바다를 누비는 고래. 어선을 붙여두면 무한정 금을 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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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3

취미/게임2006.01.15 20:55
에이지3의 다양한 용병들.

몽골 기병이 만주기병이라고 잘못 나와있습니다.
번역상의 미스인지 제작시의 미스인지..
에이지2에서 임나일본부설을 채용해서 문제가 되었었는데,
몽골인들이 보면 정말 기분나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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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3 함포전의 모습입니다.

처음 두장은 유럽의 앞바다.
뒤의 3장은 카리브해입니다.
바다의 색감도 다르군요.
카리브의 에메랄드빛 바다~ 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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