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2)
전문연구요원이 되기 위하여 (2)
산업체로 편입하기
1부를 작성한 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학기중에는 수업들으랴 연구하랴 일하랴...
글을 쓸 엄두가 안나더군요.
2부 작성이 너무 늦어져 버렸습니다.
기다려 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지난 1부에서는 전문연구요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소개를 해 보았습니다.
2부에서는 산업체에 편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 보고자 합니다.
1부를 보지 않고 바로 이 글을 보시는 분은,
1부를 먼저 보시길 권장합니다.
↓1부 보러가기 ↓
http://dreams2u.net/entry/Science-Agency-1
산업체에 취업하는 방법
석사를 마치고 산업체로 편입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취업하는 것과 방법상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기본적인 전문연구요원의 선발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때, 전문연구요원의 TO 요청 및 배정은 매 해마다 이루어 집니다.
병무청에서는 전 해의 전문연구요원 운영 상황을 파악하여 심사를 하고, TO를 배정하게 됩니다.
전문연구요원에 지원하려 하는 분은, 이 TO를 항상 예의주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과거 몇년간의 TO 배정 현황을 살펴보면서 기업의 전문연구요원 TO를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TO가 있는 회사들을 지원 타겟으로 선정, 선발 공고에 예의주시해야합니다.
매년 전문연구요원 TO 배정 현황은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mma.go.kr/
→ 병무행정정보공개 → 정보공개자료 → 산업기능/전문연구요원
2008년도 TO의 경우, 141번에 "2008년도 전문연구요원 인원배정결과"
라는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첨부된 엑셀파일을 확인하면, 기업부설과 공공기관으로 나누어 기업규모, 연구소명, 연구소소재지, 주연구분야,
배정인원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기업들의 경우 연구소, 사업장이 여기저기에 분산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전문연구요원 TO는 위에 정해진 연구소소재지 외의 지역에서 근무할 수 없으므로,
연구소소재지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때, 전문연구요원 배정 발표와 원서접수시기를 주의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전문연구요원 배정 발표는 전 해 11월~12월 사이에 발표가 됩니다.
2009년 2월 졸업자의 경우, 2009년도 TO를 받아야 하는데,
2009년도의 TO는 2008년 11월~12월경에 발표가 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대기업들의 하반기 원서접수는 8~10월경에 모두 이루어지는데,
그렇다면 전문연구요원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상당수의 대기업들은, 그간의 전문연 배정 기록을 바탕으로 차년도 전문연 배정 결과가 나오기 전에
그 결과를 예상하고 미리 전문연구요원을 선발합니다.
따라서, 차년도 TO가 발표되기 전에도 지원 및 최종 합격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중견기업 이하 많은 기업들은 차년도 TO가 발표된 이후,
전문연구요원을 별도로 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전문연구요원 지원자들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먼저, 기업 공채 소식이 날 경우, 공채 정보에 "전문연구요원 지원 가능"이라 명시된 경우는,
일반적인 공채 지원과 마찬가지로 원서 접수를 하면 됩니다.
원서 접수시에 전문연구요원 지원임을 밝히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항이 별도로 표기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 인사담당자에게 전화나 메일로
직접 확인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공채에서 전문연구요원을 선발하는지, 이번에 하지 않는다면 언제 선발하는지 등을 말이죠.
캠퍼스 리크루팅에서 직접 물어볼 수도 있으나, 이 때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리크루팅을 온 분들 중에는 인사과가 아닌 현업에 종사하는 분들도 많으며,
인사과라고 해도 관련 사항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리크루팅을 오신 분들이 별도의 확인과정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준다면 다행이되,
잘 모르는 상태에서 잘못된 정보를 주었다 해도, 이를 믿음으로서 발생하는 피해는 고스란히 본인의 몫이 됩니다.
또한, 타겟으로 설정한 기업들의 홈페이지, 각종 취업정보사이트는 물론이고,
자신의 학교가 최상위급 대학이 아니라면 최상위급 대학교 취업사이트, 과 취업게시판 등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 기업들의 경우 몇개 대학교에만 취업 공고를 내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정보를 입수하여 지원을 하게 되면, 지정한 대학교가 아니라도 동등하게 심사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보 습득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사항은 해당 기업이 전문연구요원 TO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꼭 그에 해당하는 인원을
선발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일부 기업들은 우수한 대학의 학생들에 대해 산학장학생으로 미리 전문연구요원 TO를 배정하는 경우도 있으며,
해외에서 석사를 하는 인재에 대해서만 전문연구요원을 배정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결국 자신이 속한 학교, 과의 선배들을 통해 듣는 방법 외에는 딱히 알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전문연구요원 TO가 있는 기업임에도, 문의 시 전문연구요원 선발을 하지 않는다고 답하는 기업은
위와 같은 경우로 짐작을 하시면 될 것입니다.
어떤 경우는 매년 TO를 받던 기업이, 하필 지원하려는 해에 TO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던 기업이 TO를 받지 못하여 지원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을 겪었었습니다.
그 회사에 있던 선배를 통해, TO 발표가 나기 전에 그 이야기를 전해 들었었는데,
인사과의 직원이 실수로 차년도 TO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ㅡㅡ............................
정말 그 직원 찾아가서 때려주고 싶었습니다. ㅡㅡ...........................................................
여하튼, 이렇게 해서 기업의 채용에 지원을 하게되면, 이후에는 일반적인 신입사원 채용과 거의 동일한
프로세스로 선발이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단, 채용 경쟁상대가 다른 일반인(?)들이 아니라,
같은 전문연구요원 지원자들로 한정된다는 것이 다를 뿐입니다.
이는 즉, 지원하는 해에 신입사원을 많이 뽑건 적게 뽑건, 전문연구요원 지원자에게는 별 영향이 없다는 것입니다.
경쟁률에 영향을 주는것은 오히려 같은 전문연구요원 지원자가 전국에 얼마나 되느냐 하는 사항이 됩니다.
실제로, 전문연구요원 지원으로 면접을 다녀보면 만났던 사람 또만나고 또만나고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막상 쓸려니 이 파트는 딱히 필요한 정보들이 많지 않은 것 같네요..ㅡㅡ;
이미 채용을 시작한 업체도 있고,
이제 좀있으면 본격적인 하반기 채용시기가 옵니다.
2009년 전문연구요원 편입에 도전하시는분들, 모두 좋은 성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P.S. 본격적인 채용 시기에, 대부분의 석사과정들은 졸업준비에 정신이 없게 됩니다.
졸업준비한다고 정신없이 실험하고 논문쓰고 하다가 채용기간을 놓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저도 그렇게 몇개의 기업을 놓쳤었구요.
일정 관리 잘 하셔서 놓치는 기업 없이 전문연구요원 편입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그 인사과 직원은 맞아도 할 말이 없겠네요.;
이 정보는 저도 굉장히 궁금했던 거예요.
산업체 취업하는 분들은 어떻게 가는 건지 여자인 제가 물어보기도 뭐하고. ㅎㅎ;
필요한 사람들에게 정말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자료가 되겠네여.
읽고 산업체에 지원하시는 분들이 모두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
ㅎㅎ
남자들도 관심없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그레이스님이 궁금하셨다니...^^;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
3편-박사과정으로 전문연에 편입하기는
빠르면 8월중으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웡.... 전문연구요원 되는 것도 참 고난이네요. . . 역시 그냥 후딱 갔다오는게 제일 좋아보여요. 아니 면제가 제일 좋은 건가?!(...)
응. 면제가 제일 좋지. (....)
1편에서도 말했지만, 군대 안갈려고 전문연을 선택하면 안된다니깐.
정보는 있지만 재미가 없습니다.
예비역이라 그런가 ㅡㅡ;;
빨리 다른글을 써서 메인을 바꿔주세요.
요새 업뎃이 늦으시네요 ㅎㅎㅎ
헌구의 갈굼에 밤에 잠도 못자고 글을 쓰는 이 비참함..ㅜ_ㅜ
아쉽게 지난 2008년 2월 전문연 시험 때 떨어진 사람입니다.
이번 8월에도 재도전하려고 하는데, 한번에 안붙으니 참 속상하네요.
한 학기 동안 논문 작업도 진전이 되질 않고..
아무쪼록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부도 기대하겠습니다.
여름 시험 준비에 한창이시겠군요.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병무청보다 훨씬 친절한 설명이네요T-T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만약 4학기가 아니라 5학기가 되어서 석사학위를 마치게 되는 경우는 어떻게 되는가요?
기업체에서 병무청의 TO발표가 있기 전에 전문연 선발 공고를 낼때는 다음해 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2학기에 졸업하는 사람들은 1학기에 졸업하는 사람들의 TO가 다 채워지고 남은 부분에 대해서 배당받을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2학기 졸업자라고 하더라도 기업에서 전문연 선발공모를 냈을때 지원할 수 있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 병무청 TO가 나는것이 다음해의 TO입니다.
(올해를 예로 들면 2008년 11월에 날 전문연 TO는 2009년도에
적용되는 것이죠)
따라서 2009년 2월에 졸업예정인 학생들이나, 기졸업자가
지원을 하게 됩니다.
2. 회사에 따라서 TO를 남겨놓고 뽑아가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이런 경우 2학기 졸업자들도 바로 지원이 가능하겠죠.
아니면 상반기에 TO를 받지 못한다면 하반기에 지원을 해서
다음 해에 취업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병특으로 상반기에 졸업한 사람을 주위에서 못봐서..
이부분은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아, 또 질문이 있는데요 병무청에 있는 전문연구원 제도 설명에 보면 대학연구소에 지원하는 사람의 경우만 전문연시험을 보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이게 맞나요?
그리고 '전문연구요원 TO는 위에 정해진 연구소소재지 외의 지역에서 근무할 수 없으므로, 연구소소재지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라는 설명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연구소에 선발되고 나면 연구소 소재지를 벗어나서 생활할 수 없다는 말인가요? 질문을 너무 많이 드려서 죄송합니다.T-T
전문연 시험은 박사과정 지원자, 대학연구소 지원자의 경우만 봅니다.
산업체로 가는 경우는 시험을 볼 필요는 없습니다.
두번째 질문은, 전문연구요원 TO는 단순히 회사에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특정 사업장에 대해서 주어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LG전자에 10명 이런식이 아니라 LG전자 서울 CTO에 몇명, 창원 연구소에 몇명..이런식으로요.
따라서, 본인이 서울CTO의 TO를 받았다면, 창원에 가서 근무를 하면 안된다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파견근무 등을 신청해서 한동안 근무지를 바꿀 수는 있지만,
기간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영구히 근무지를 바꾸지는 못합니다.
또한, 근무시의 상황에 대해 설명드리면, 일과시간 중에 지정된 근무지를 떠나면 안된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근무시간 이후에야 어딜 가든 상관 없는 것이구요.
근무시간 중에 출장을 간다거나 할 경우는 반드시 출장보고를 하고 가야 합니다. 해외출장의 경우는 당연히 병무청의 출국허가를 받아야 하구요.
보고 없이 근무지를 이탈했다가 적발될 경우 심하면 복무기간 연장, 전문연 박탈 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월차라던지 휴가등도 일반 회사원과 동일하게 쓸 수 있고
휴가기간중에 해외여행도 가능합니다.
또 궁금한게 있으시면 얼마든지 질문해 주세요.
제가 아는 한 성심껏 알려드리겠습니다.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병무청에서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질문이 또 있는데요, '전문연 시험은 박사과정 지원자, 대학연구소 지원자의 경우만' 본다고 하셨는데, 석사를 졸업하고 전문연구원이 되는 경우에는 안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박사는 보는건가요?
그리고 윗 댓글의 답변에서 '병무청 TO가 나는것이 다음해의 TO'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럼 기업체에서 전문연 TO를 내는 것은 그 해의 TO이므로 다음 해 까지 기다리지 않고 공고를 낸 시점에서 바로 선발이 가능한 건가요?
전문연으로 기업체에 선발된 사람들이 하는 일도 궁금합니다. 정말로 전공과 관련된 중요한 일이나 연구관련 일을 하게 되는지 아니면 단순 보조 역할을 하게 되는지요. 산업기능요원들의 경우 업체가 잡무를 많이시키고 적은 보수만을 주고 야근을 강요한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또 기업체에서 선발하는데 전공을 크게 중요시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이거 제가 너무 많은 질문을 드리는것 같네요. 드림투유님이 기업체쪽 분도 아니신데^^;
^^;
박사과정 지원자가 시험을 보는 이유는,
박사과정 지원자 전체를 전문연구요원으로 뽑아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박사과정 지원자에 대해서도 매년 선발 TO가 있는데요.
회사같은경우는 자사의 입사정책에 따라 TO에 따라 선발을 하는 것이고,
박사과정 지원자는 시험과 학부,대학원 학점을 가지고 성적순으로
TO에 따라 선발을 하게 됩니다.
두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글 본문에 내용이 있는데요
보통 기업체의 하반기 입사 공채는 9~11월중에 이루어지죠.
이 기간에 선발한 다음년도 졸업예정자에 대해서 TO를 주게 되는데,
TO는 11월에 발표가 나므로, TO 발표 전에 선발을 한다면
미리 TO를 예상해서 선발을 하게 되는 것이구요.
TO가 발표된 뒤에 선발을 하면 TO에 정확히 맞춰서 선발을 하겠지요.
전문연구요원은 이름 그대로 "연구"를 위한 직책입니다.
따라서, 연구 이외의 업무를 하게 되면 그 자체가
규정에 어긋난 것이므로, 이런 사항이 적발되거나, 신고를 할 경우
회사가 제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전문연구요원은 반드시 RnD로만 지원하여, 연구업에 종사해야 합니다.
보통 대기업들은 전문연구요원이라고 차별대우를 하거나 하는것은
전혀 없다고 들었습니다만, 중소기업이나 벤쳐기업같은 경우는
그런 경우도 다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음카페에 전문연구요원 사랑방을 찾아가 보시면
이에 대한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기업체 선발은..글쎄요.
사실 대기업에서 학점 중요하다 자소서 중요하다 뭐다 말은 많지만..
어느것이 사실인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그냥 지원자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글일 뿐,
회사에서 이렇다 라고 말해주는게 없으니까요.
아무래도 지원분야와 자신의 전공분야가 일치하면
선발될 가능성은 높겠죠?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전 2008년 2월 석사학위 졸업하고 현재까지 전문연구요원 준비중인 사랍입니다. 드림투유님께서 전문연구요원에 대해 느끼신 점을 글로 써주신거 같은데, 정말 공감하는 바 입니다. 저도 작년 이맘때쯤 졸업 논문에 신경쓰느라 정작 중요한 기업체 채용에는 신경을 못쓴 경험도 있구요..우리나라 전문연구요원 제도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지 못해 지금까지 취업준비생으로 있습니다. 님 글을 좀더 빨리 봤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생기네요,,,^^;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점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올 2월 대학원 졸업하고, 7월에 입영 영장이 날라왔습니다. 물론 연기를 했죠. 현재 제 상황으로는 내년 5월까지 연장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제서야 상황의 심각성을 알고 열심히 알아보고 있지만, 벌써 올해 말이라 거의 모든 기업의 전문연구요원 TO는 거의 없는 상태구요..좀있으면 발표하는 2009년도 TO를 보고 내년 상반기에는 기필코 취업을 해야하는데, 혹시나 못할 경우에 군 입영을 다시 연장 할 수 있나 해서요..
제가 병무청에 알아봤더니 국가 시험이나 자격증 시험을 준비중인 수험생이 아니면 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순간 앞이 깜깜했는데, 그래서 제가 그럼 연예인들은 서른살까지 어떻게 연기하냐고 물었더니 잘 모르겠다고 하시던데..만에 하나 혹시라도 내년 상반기에 취업을 못하게 된다면 군대 가는 길밖에 없는 걸까요...??ㅠㅠ 이 문제때문에 박사과정을 걸어 놓는것도 지도교수님한테 죄송하고...사실 저는 박사과정은 외국에서 하고 싶거든요..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음고생이 정말 심하시겠네요
군입대 연기는 병무청에서 말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국가고시 시험에 응시만 해 두면 그때까지는 연기가 되니
어떤 시험들이 군 연기가 적용되는지 알아보시고,
그런 시험을 응시해 두세요.
그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알아본바가 없어서,
그런 방법이 있다고는 알고있지만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좋은 기업 전문연구요원으로 꼭 취업하시길 바랍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미국에서 석사과정을 하고있는데, 대학연구기관에서 전문연구요원을 하고 싶은데요.
특별히 제가 생각하고 있는곳이 있는데, 연세생명과학기술연구원이 병무청지정 연구업체이긴 합니다만 2006년 TO 한자리를 받고 2007,08년엔 TO를 안 받은거 같네요. 제가 2009년 여름에 졸업 예정인데, 이럴경우 연구원쪽에 2009년 TO 신청해달라고 부탁할 수 있나요? 휴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