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꿈을...

현재 FE마운트 렌즈 군에는 매크로 렌즈가 없습니다.

그리고 출시되어 있는 렌즈들 중에 간이접사라도 가능한 수준의 렌즈도 없죠.


A7 카메라에서 접사를 하려면

크랍모드를 이용해 E마운트 매크로 렌즈를 이용하거나,

LA-EA4 어댑터를 이용해 A마운트 매크로 렌즈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제대로 접사를 찍으려는 것도 아니고,

그냥 꽃사진이나 작은 사물들 좀 더 가까이서 찍고 싶을 뿐인 저같은 취미 사진가에게

이런 방법은 번거롭고 돈도 많이 듭니다.



그런 중에 발견한 것이 E마운트용 접사튜브 였습니다.


VLTROX사의 "DG-NEX Extension Tube"


E마운트 렌즈는 조리개링이 따로 없기에 필수적인, 렌즈접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리개 조절은 물론 AF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생긴 것은 이렇습니다.

두께 10mm, 16mm 두 개의 튜브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 쓰거나, 둘 다 붙여서 26mm 두께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A7에 SEL55F18Z 렌즈즈 물리고 그냥 촬영했을 때 최소초점거리입니다.

이보다 더 가까워지면 손오공에 초점을 맞출 수 없게 됩니다.


바닥에서 오공 머리까지 높이는 약 6cm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아쉬운 초점거리입니다.



10mm 튜브를 끼우고 찍은 최소초점거리입니다.

위의 그냥 찍은 것에 비해 훨씬 가까워 졌습니다.

어지간한 경우라면 그냥 10mm튜브 하나면 충분하겠네요



다음은 16mm 튜브를 끼운 경우입니다.

10mm에 비해 더욱 가까워졌죠



이번엔 10mm와 16mm 두 개의 튜브를 모두 끼운 경우입니다.

센서에 손오공만 꽉 차게 찍을 수 있네요



참고로 26mm 튜브를 끼운 상태에서 최대 초점거리입니다.

이보다 멀어져도 더이상 촛점을 잡을 수 없게 됩니다.


튜브를 장착한 상태에서는 접사촬영밖에 안된다는 점 유의하셔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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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탐론90mm macro 렌즈를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마크로의 세계를 이제 경험해 볼 수 있을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뭘까요~?
처음 찍어본 접사. 지하철역 벽 화강암을 찍은 사진입니다. 100% 크롭.
이거 사진기야 현미경이야? -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전에 하루한개 쇼핑몰에서 파는데 이쁘길래 구입한 냐옹이입니다.
사진 이쁘게 잘나오네요. ^^

이제 마크로의 세계를 열심히 탐구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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