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꿈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창세기전시리즈 대망의 완결작. 창세기전3 파트2이다.
창세기전2 스토리의 비밀들을 풀어내며, 창세기전2의 영웅이자 창세기전 캐릭터중 가장 많은 팬
(혹은 광신도?)를 보유한 흑태자가, 창세기전2에서 죽을고생하며 이뤄낸 모든 것들은
"뻘짓"이었으며, 모두 베라모드가 계획한대로 진행된 것이라는, 그것도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기 위해..
허무하기 짝이 없는 결말로 많은 팬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국내최초 DVD판으로도 출시를 한다는 말에 DVD판 산다고 기다렸다가, CD판 출시된 지 2,3달이 지나서야 출시되어 그 기간동안 창세기전 팬사이트나 관련된 사이트, 채팅방등에 발을 끊은 적이 있다.
스포일러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_-;

Comment +6

  • 전 스토리 이해하는데 고생 좀 했어요.
    그리도 모두 이해하고 나서 정말 그 허무하기 짝이 없는 결말에 남자친구랑 땅을 쳤는데. ㅜ_ㅠ
    결국 돌고 돈다... 그거 맞죠?

  • 세아라 2007.07.20 19:55 신고

    ㅋㅋㅋㅋㅋㅋ..................욕만 먹은 3파트2.......ㄱ-안습

  • Zzz 2007.11.12 21:45 신고

    출시초에는 창세2-정확히는 흑태자사마의 팬들에게 악평을 들었지만 창세2를 못해본 유저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높은 평을 받기도 했죠.
    저도 DVD판 가지고는 있지만 스포일러를 당하고-그것도 흑태자사마를 바보로 만드는 결말에 분노하여 여지껏 해본적이 없네요.

    • 저도 참..
      엔딩 보면서 꽤나 실망했었습니다.

      그치만, 정말 흑태자를 신적으로 모시는게 아니라면 -_-;
      해보는게 좋겠죠.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창세기전 외전1, 2를 거쳐 본편으로 넘어온 창세기전3.
창세기전의 본편-외전의 개념은 스토리라인에 따른 것이 아니라
게임 장르로 구분되어 있다.
본편은 턴제 SRPG이며, 외전은 다른 장르이다.

예약판에는 패치용 3.5" 디스켓이 함께 동봉되어 발매된 웃지못할 사태도 있었다.
하지만 고급스러운 메뉴얼과 캐릭터카드, 부직포 포스터(계속 배경으로 사용되고 있는..) 등
 완성도 높은 패키지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스토리 또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으며, 음악도 뛰어나 역시 창세기전이라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던 작품이다.

Comment +4

  • 이 친구놈.. 패키지째 빌려줬더니 통째로 잃어버려서는.. ㄱ-
    이젠 구하지도 못하고. ㅠ_ㅠ
    rpg의 묘미.. 스토리도 좋았고 일러스트랑 성우의 목소리도.. 다만! 이스와 쯔바이를 한 번 하고나니 턴제의 게임을 못하겠어서 힘들었어요. ㅎㅎ

  • 세아라 2007.07.20 19:55 신고

    본편과 외전이 게임장르로 구분되었었다는걸 처음 알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창세기전 외전2. 템페스트입니다.
일러스트로 참 말이 많았던 게임이죠.
일본의 유명 원화가(주로 야한쪽..)인 토니씨가 일러스트를 맡았습니다.

템페스트는 다양한 장르의 융합을 표방한 게임으로, 특히 "연애"라는 장르가 참 눈에 띄었었죠.
용자의 무덤 관리인인 주인공과, 그가 맡아 "키우는" 여러 여인들..
전형적인 순수한 왕녀, 가죽옷을 입고 채찍을 휘두르는 왕녀, 반항적인 여기사, 수녀, 메이드, 등등...
무슨 에로게임의 전형적인 캐릭터라인 같군요. -_-;

그런 이유로 창세기전 매니아들에게는 매우 혹평을 받았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발매 전 특징으로 공개하던 여러 시스템들도 구현이 되지 않았구요.

또 한가지 특징이라면, 장장 1시간여에 걸친 방대한 분량의 엔딩을 들 수 있습니다.
4장이라는 당시로선 엄청난 용량의 게임. 그 중 1장이 통째로 엔딩용...

그리고, 엄청난 튕김버그도 최고의 특징중 하나였죠. (....)
마지막 엔딩 직전 전투는 13연속전투였나 그랬습니다.
전투중엔 세이브가 안되고요.
그 엄청난 전투를 하다가 튕기고 튕기고 튕기고...
1시간여의 엔딩중 튕기고 튕기고 튕기고...
튕길때마다 13연전을 다시 펼치고 엔딩을 다시 보고...

제 지인인 어느 분은 그저 튕기는게 아니라 "30분에 한번씩 컴퓨터가 다운"이라는 엄청난 상황을 안고도..
끝끝내 마지막까지 진행을 했더랍니다.
13연전은 이 상황에서 도저히 해결할 수가 없었지만. -_-;

Comment +4

  • 아 저도 샀었습니다. 난이도 붕괴(...나중에는 렙이 지나치게 쉽게 올라가는;)에다가 그 버그..
    피눈물 ㅠ_ㅠ 하지면 저는 운이 좋았던지 13연속 전투 3번만에 통과 하고 엔딩봤습니다 하하.
    누구랑이랑 나왔냐면 코델리아 였나;;

  • 원츄 2009.07.19 18:16 신고

    저도 케이스 똑같은 걸로 갖고 잇엇는데 잠시 타국에 나간 사이 누님께서 버렸답니다 -ㅂ-;

    이거 어디서 다시 구할수있는건가욧?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광시곡입니다.
두번째장은 고등학교시절 나무판에 글씨 새기는 시간에 만든 겁니다. (그걸 뭐라고 부르는지 기억이...)
우여곡절끝에 1번시디는 분실했습니다.

창세기전의 네임밸류를 이어받아 만들어진 서풍의 광시곡.
기본 시나리오의 모티브는 소설 몽테크리스토백작입니다.
불과 몇개월이라는 매우 짧은 시간에 만들어 낸 작품으로, 개발기간대비 엄청난 작품성에 많은 사람을
놀라게 만들었었죠.

2D그래픽의 극한이라 부를 만 한 미려하고 아름다운 그래픽을 자랑합니다.
스토리 라인도 마지막에 3개로 갈라져 멀티엔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스토리와 아름다운 그래픽의 명작 게임이라 부를 만 합니다.
(비록, 숱한 전투빈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두번 플레이하기도 힘들 정도였지만..-_-;)


서풍의 광시곡은 일본 팔콤에서 수입해 게임기용으로 컨버전하여 판매하였습니다.
손노리의 악튜러스도 팔콤에서 컨버전하여 판매하였죠.
한국 게이머들 사이에선 그런 말도 있었습니다.
"팔콤은 서풍의 광시곡을 통해 16비트 그래픽을 배웠고,
 악튜러스를 통해 3D 그래픽을 배웠다."

Comment +4

  • ㅋㅋ 마지막 말이 되게 재밌네요. @@
    악튜러스... 한정판 샀것만 맵 이동 시 시디갈아끼우는게 정말 미치게 귀찮았는데..
    어라 내용과는 상관없다(...)

  • Zzz 2007.11.12 21:50 신고

    멀티엔딩이라 특히 매력적이었죠. 진엔딩보다는 배드엔딩이 더 좋았다는...

    모 무협지와 흡사한 내용으로 표절시비가 일기도 했죠. 그 소설 읽어봤는데 확실히 비슷하긴 했었습니다. 그에 대해 뭐라 해명이 있었던 것도 같은데 워낙 오래전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 3가지 엔딩이 있었죠...^^
      해피엔딩은 참 너무 허무하게 끝난다 싶었고.
      진엔딩과 배드엔딩이 좋았죠.

      무협지 얘기는 잘 모르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창세기전2 초기판 패키지입니다.
창세기전2는 패키지가 2가지입니다.
위 사진에 있는 초기판 패키지와, 나중에 발매된 쥬얼 비슷한 미니패키지인데요.
미니패키지는 딱 메뉴얼 사이즈만한 케이스로 나왔습니다.
초기판 패키지는 메뉴얼이 제대로 제본되어 있고, 설정, 색인사전 등 풍성한 구성으로 되어있으나,
미니패키지는 게임가이드만 담아서 스태플러제철되어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원래 초기판 패키지에는 마법표와 일러스트엽서 등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친구손을 거치면서 분실하였습니다. OTL


창세기전2는 제가 꼽는 국내 최고 게임중 하나입니다.
창세기전 전체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높이 평가하는 작품입니다.
SRPG계의 최고봉으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 게임입니다.

하나하나의 개성이 살아있는 수많은 캐릭터들.
탄탄하고 잘 짜여진, 감동적인 스토리와 세계관..

p.s. 창세기전시리즈는, 사실 창세기전2로 끝이었습니다.
그런데 소맥에서 창세기전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가고자 외전을 내놓고,
스토리라인이 꼬여버리고, 창세기전3에서 스토리를 수습하면서
스토리에 모순도 생기고, 많은 원성을 사기도 했죠.

Comment +5

  • 항상 창세기전 하면 하는 생각은 리메이크크크!!!(....)
    처음 게임했을ㄸㅐ 마법 어떻게 쓰지 한 기억이..
    사촌형 시디 빌려서 했었는데 마법표가 따로 있는지 몰랐던 아늑한 기억;ㅁ;

  • 그 말을 들으니 꼭 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사촌오빠가 빌려준 cd.. 굴리기만 하고... ;ㅁ; 어찌보면 전 외전 인생이었어요.

    • 사실, 리메이크를 내면 또 골수팬들로부터는 많은 욕을 먹겠지만요.
      그래도 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 창세기전 동호회내에서 리메이크 해달라는 열망이 한참 강할 때,
      김진씨가 아닌 다른분이 그린 흑태자를 납득할 수 있겠느냐?
      라는 질문에 대부분 입을 다물었던 일화가 있습니다. (....)

  • 저도 아직 마법표와 메뉴얼을 보관중이죠. 박스와 시디는 어디론가 사라졌지만.. 하핫.
    한 때 제 보물 2호였었는데 말이죠. 흑..

루리웹이나 옥션같은곳에서 팔까 하다가...
그냥 여기서 팔기로 했습니다.

제품설명입니다.
아마 구매하실분이라면 제품설명따위는 필요없으리라 보지만...
창세기전2 초기판입니다. 후기 저가판과는 질적으로 다르죠.
저가판은 메뉴얼도 스태플러 고정에, 게임방법 설명만 있을뿐,
배경설명이나 일러스트, 인물설명, 미니사전등이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원래 패키지에는 옆서가 몇장 있었던걸로 기억되나, 아쉽게도 분실했습니다.

추가로, 초레어(그렇다고 인기가 있는건 아니지만;)아이템인 에임포인트를 드립니다.
소프트맥스에서 나온 게임이죠.
정품인데, 케이스나 메뉴얼등은 다 없고, 시디케이스와 시디만 있습니다.



경매방법
댓글로 가격을 제시해주세요.
시작가는 8만원입니다.
비싸다거나 하는 말은 사절합니다.
제가 가장 아끼는 애장품이고, 최소한 이정도 값어치는 받아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0만원 할까 하다가 살짝 낮췄습니다.
경매는 1000원단위로 합니다.

경매종료시간은 8월 27일(토요일) 밤 10시입니다.
단, 마지막 입찰에 대해 30분씩 연장됩니다.


그럼 많은 입찰 부탁드립니다~ >_<

'취미 >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이 카  (5) 2005.08.26
악튜러스 한정판 경매 올리다  (3) 2005.08.25
창세기전2 경매합니다  (6) 2005.08.24
게임 판매합니다~  (56) 2005.08.24
SO1 스타리그 홍진호 vs 김준영  (3) 2005.08.05
에버퀘스트2 -길드바자회  (4) 2005.07.30

Comment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