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꿈을...

황교수는 결백하다고 말하고 있는데.
어제 발표로 태도 돌변 우르르 몰려간 찌질이들.
이젠 또 어떤 태도를 취할꺼지?

재미있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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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

PD수첩2부의 내용도..
의혹이 가는점은 여러가지 있다.

클로로포름알데히드인가 하는 세포고정액..
KBS방송에서 전문가가 "DNA가 변형될 수 있다"
라고 한 것의 반박근거로
DNA분석을 했던 아이디진의 실장이 "아마 그렇지 않을것이다"
라고 한 것을 든것이 가장 대표적이다.
저 말을 제대로 반박하려면, 다른 제3자의 권위있는 사람의
증언을 들었어야 했다.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아직 모르겠다.

그에따라서, DNA지문에대한 PD수첩의 모든 내용은
신뢰성이 의심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PD수첩의 모든내용이 거짓이라고 하기도 어렵고..
황우석교수가 논문을 철회한것도 그렇고....

정말 혼란스럽다.
내일 황우석교수가 뭐라고 말을 할런지..지켜봐야겠다...


여하튼 이번 사건은, 엄청난 파장을 몰고올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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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소위 블로거라 하는 자들.

"나는 저 개떼처럼 몰려다니는 어리석은 대중들과는 다르다"

라고 생각하는 자들이라는것은 알고있었다.

지금 보기에 그들은,

저 제1정신에 사로잡혀 그보다 위에 둬야 할 개념들을

그 밑으로 깔아뭉개버리고 있다.

대부분이 저쪽으로 몰려가니 나는 반대쪽으로 가야겠다고 하는,

애초에 어느쪽이 옳은지, 혹은 좋은지는 생각도 않고

무조건 반대쪽으로 길을 잡은 뒤에, 자신이 잡은 길이

옳은길이라고, 좋은길이라고 자신을 세뇌시키고,

다른사람들을 현혹시키려 하는.

본말이 전도된 짓을 열심히들 하고 있다.


이번 황우석박사의 사건이, 이런 모습들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드러내 주고 있다.

황우석박사를 비판하는것이 나쁘다고 이런말을 하는건

절대로 아니다. 판단하기에 따라서 그렇게 할 수도 있으니까.

위에 말한대로, 본말이 전도된 행위들을 하는게 문제란거다.

병원에 입원한 황박사를 보며, "쇼하고 있네"란 반응들이

가장 대표적일거다.


그래도 블로거란 자들은, 자신들이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만큼

어느정도 인터넷 찌질이들과는 다른 지성을 가지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내 판단이 틀렸나보다.


어떤 분은, 자신의 블로그에 황우석 박사를 지지하는 글을 썼다가

(찌질이들의 비난, 맹목적 옹호의 글은 절대 아니었다.)

저런 블로거들의 공격에 상처를 받고, 현재 댓글기능을 중단시켰으며,

곧 블로그를 폐쇄할거라 한다.

황우석박사를 비"난"하는 블로그의 글에는..

차마 댓글을 달기도 싫다.

어떻게 된게, 수십개씩 달린 리플중에

황우석박사를 옹호하는 글은 하나도 안보일 수가 있지?

그들은 우르르 몰려다니는 대중들이 꼴불견이라고 하지만,

결국 블로그란 세계 안에서 그들 또한 우르르 몰려다니는

꼴불견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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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 이 사건 자체가 어떤 형태로든 어서 마무리 됬으면 좋겠습니다. 어느쪽 입장도 별로 달갑게 들리지 않는군요.

  • 그러게요. 빨리 결론이 나서, 넘치는 루머들이 싹 정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어느 곳에서나 사람이 뭉쳐있는 곳이라면 그런 현상은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저 역시도 어서 이 사건이 종결 지어져서 계속 연구를 해나갔으면 하지요.

  • 최소한 자기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황교수와 관련된 어느 글에 달린 몇개의 리플을 보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사건에 대한 판단은 제쳐두고,
대부분 찌질이같은 네티즌들이 저쪽으로 몰려있으니, 난 저쪽이 싫다.
다른쪽으로 가련다.
라는 판단으로 자신의 입장을 정하고,
자신은 그런 찌질이들과는 다른듯 행동하는데.
결국은 자기 주관도 없이 다른사람들의 행동에 따라 자신의 방향을 정하고, 그저 그런 사람들을 비난이나 해대고.
당신들이 생각하는 찌질이들보다, 당신들 자신이 더 심한 찌질이라는걸 깨달으시죠.


라는 글을 달아주려 하다가..
결국 나도 찌질이가 되기는 싫은지라. 참았다.

그런사람들이 참 많다.
국민들의 의견이 몰리고, 그에따라 정신연령이 낮은 사람들이
맹목적인 비난을 해대고..
그러면 뭐가 옳은건지 뭐가 그른건지도 모른채
그런 비난글만 보고 반대쪽 입장을 취하고..
그러면서 자신이 남들과 다른 뛰어난 존재인줄 착각하고.

반대입장을 취하는 사람이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많은사람들이 그렇다..
한심해보인다.



정정.
그들은 뭐든 까대는걸 좋아할 뿐이고,
많은 사람들이 까대서 별로 까대는게 재미가 없어진 MBC대신
황우석박사를 까대는 쪽을 택했을 뿐이다.

블로그질이 싫어진다. 블로그 글들이 모이는 포탈에 가보면..
정말 쓰레기같은 글들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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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 저는 익명으로 글 남기는게 제일 짜증나더군요... 자기할말만 하고 귀를 막아버리는 행위죠... 욱하는걸 참지 못하고 남긴적이 있답니다..

  • 인터넷에서 욱해서 댓글 달아도..
    결국 얻는건 내 마음의 상처들밖에 없음을 뼈저리게 느껴서..
    왠만하면 안달죠..

    그런데.. 오늘은..

    MBC가 폐쇄됐으면 좋겠다.
    1. 개념없는 네티즌들의 말이 법보다 강하다는걸 보여주기위해
    2. 개나소나 네티즌이란 이름으로 힘을 쓰기 위해..

    등등의 말도안되는 소리를 써놓고.
    거기에 댓글들도 그에 동조하는 글들만 올라오는것에
    화가 치밀어올랐습니다.만...-_-

    차마 거기다가 올리진 못하겠더군요.
    전 마음이 여려서..뻔히 어떤 댓글들이 올라올지 아는데..
    상처받기 싫거든요.

  • 방금 뉴스에서 황교수님이 병원에 계시는 모습을 봤는데
    위궤양이라고 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겠죠...

내일..아니 이제 날짜 넘어갔으니 오늘..
시험인데 뭐하는건지 모르겠다..공부는 하나도 손에 안잡히고..

MBC가 비윤리적인 취재에 대해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했다.
럭스의 성기노출사건이나 기타등등..
MBC의 여러 악재들에 대해 MBC를 두둔하고,
MBC프로들을 좋아했었는데..
이번 황우석교수 PD수첩건은...
할말이 없다.

PD수첩 방영을 보지도 않았고,
정확한 사건전개도 모른다.

그렇지만, 여기저기서 모아 본 정보에서,
MBC의 행위는 결코 좋게 보이지 않는다.
MBC는 할일을 했던거다,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는 등의,
이성을 외치는 소리가 여기저기에 있다.
그러나, 나는 사람인지라 그렇게 이성적으로만 볼 수가 없다.
이번 사건들이 시작된 이후, MBC에 티비채널이 고정된적이
한번도 없었던것같다.
어느새 나도 MBC에서 등을 돌린것이다.

대국민 사과문에서, 또 MBC내부인사들의 인터뷰에서,
이런 내용들이 보인다.

"비 윤리적 취재에는 사과한다. 우리가 더이상 진실여부를
밝혀낸다 해도 신뢰받지 못할것이다. 그러나 연구의
진위여부는 다른경로로라도 밝혀야만한다."

결국, 아직 황우석교수의 연구가 거짓이라고 주장하는것은
여전하다는 거다.

지금같은 상황에, 과연 어느 누가 나서서 연구의 진위여부를
밝혀내려 할까? 최소한 국내에선 그 누구도 나서지 않을것이라
생각된다.

MBC로서는, 이번 사태로 이미 더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절벽 밑으로 떨어져버렸다.
진위여부를 끝까지 밝혀내서,
연구가 진실임으로 밝혀져도 더이상 타격을 입을것도 남아있지 않다.
혹여나, 거짓으로 밝혀져서 다시 날개달고 날아오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는 말이 아닐까 싶다.

앞으로 MBC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황우석교수의 연구진이 받은, 그리괴 받을 타격들은 어느정도일지..

모든걸 떠나서, MBC는 결국 자신들은 어마어마한 타격을 입었고,
그렇다고 계획한대로 황우석교수를 끝장내지도 못했고.
바보같은 짓만 하고 말았다.




소중한 친구를 잃는다는건....
후우. 내가 겪어보지 못한 일에 대해서,
그런 일을 당했을때의 마음이 어떨것 같냐는 질문에 대해
난 언제나 이렇게 대답한다.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겠는데."
역시나..겪어보지 못한 일이지만,
10년이 넘게 함께한 나의 친구를 잃는다면...
생각하기 싫은 일이다....

그런 일을 겪은 사람을..
어떻게, 무슨말로 위로를 해 줄 수 있을까....
너무 안타깝다..마음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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